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만성 특이성 변비약 '아미티자' 미국시판

윤현세
발행날짜: 2006-04-26 10:24:00

아미티자 투여 24시간 이내 환자 60%서 통변

타케다 제약회사와 수캠포 제약회사는 미국에서 만성 특이성 변비약으로 승인된 아미티자(Amitiza)를 미국에서 본격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FDA 승인된 아미티자의 성분은 루비프로스톤(lubiprostone). 선택적 클로타이드 채널 활성체(selective chloride channel activator) 계열약으로는 최초의 만성 특이성 변비약이다.

아미티자는 CIC-클로라이드 채널을 활성화해 소자에서 국소적으로 체액분비를 증가시켜 배변회수를 증가시키고 만성 특이성 변비와 관련된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이 특징.

임상에서 환자의 60%는 약물을 사용한지 첫 24시간 이내에 자발적 통변이 있었으며 복부팽만, 불쾌감, 변의 상태, 배변시 압박 등을 포함한 변비와 관련한 여러 증상을 개선시킨 것으로 보고됐다. 아미티자의 효과는 6-12개월간 지속됐다.

미국 일리노이 의대의 잔 조핸슨 박사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적합하게 증상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효과가 떨어지는 많은 다른 약물과는 달리 어미티자는 만성 특이성 변비에 신속하고 예측가능하게 증상을 경감시킨다고 평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