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가정의학과의사회 지지후보 선정 '초읽기'

장종원
발행날짜: 2006-03-06 06:49:11

금주내 확정키로...선거 판세에 영향 미칠지 '주목'

가정의학과의사회가 이번 선거에서 지지할 후보를 선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어, 선거판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사회는 최근 '올바른 의협회장 뽑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5일 긴급상임이사회 및 전국 분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그간 진행된 토론회와 각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 지지 후보를 2명까지 압축했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이번주까지 지지후보를 한 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지지후보가 정해지면, 전국 분회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알리는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

윤해영 가정의학과의사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애써줄 후보를 선정했다”면서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지후보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회원만 5000여명에 달하고 있어, 이들이 지지후보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되면 이번 선거판세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