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는 만성 C형 간염치료제인 자사의 페그인트론(Peg-Intron)과 로슈의 페가시스(Pegasys)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한 비교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 언론보도자료에 의하면 쉐링-푸라우는 페그인트론과 페가시스에 대한 비교 임상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잘못된 인식이 어떤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은 쉐링-푸라우의 리바비린(ribavirin) 제제인 레베톨(Rebetol)과 병용투여되며 경쟁약인 로슈의 페가시스는 로슈의 리바비린 제제인 코페구스(Copegus)와 병용투여된다.
페그인트론은 환자의 체중에 따라 용량이 조절되는 반면, 페가시스는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용량이 투여된다.
쉐링-푸라우는 이번 임상에서 체중에 따라 약용량이 결정되는 페그인트론와 표준용량이 투여되는 페가시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은 1형 유전자 만성 C형 간염 환자 2,880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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