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중외 엠파가드, 3상 결과 당화혈색소 0.81% 줄여

발행날짜: 2026-10-06 10:35:22
  • 가

메트포르민·엠파글리플로진 불응 2형 당뇨 대상
EASD서 24주 내용 발표..대조군은 0.24% 감소

[메디칼타임즈=김민건 기자] 6일 JW중외제약은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 3상 결과 발표 현장

엠파가드는 DPP-4 억제제인 아나글립틴(가드렛)과 SGLT-2 억제제인 엠파글리플로진을 결합한 복합제다.

이번 임상은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을 병용했지만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은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26개 병원에서 24주간 진행됐다.

연구진은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 단일제 병용을 유지한 대조군과 메트포르민·엠파가드 병용으로 전환한 투여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임상 결과 엠파가드 투여군의 당화혈색소(HbA1c)는 투여 전보다 0.81% 감소했다. 대조군의 감소 폭은 0.24%였다.

당화혈색소 7.0% 이하에 도달한 비율은 엠파가드 투여군이 55.7%, 대조군이 25.5%로 나타났다. 회사는 엠파가드 투여군에서 췌장 베타 세포 기능 개선과 공복 혈당 감소 효과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엠파가드 투여군과 대조군의 부작용 발현율이 유사했으며, 중증 저혈당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조선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용 교수가 학회 현장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기존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에게 엠파가드를 투여했을 때 나타난 혈당 강하와 췌장 베타 세포 기능 개선 효과를 소개했다.

김 교수는 "기존 약물 조합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던 환자에게 엠파가드를 투여했을 때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췌장 베타 세포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며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환자군에게 안전하고 유효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엠파가드와 가드렛의 입지를 강화하고 근거 기반의 임상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 데이터는 엠파가드의 뛰어난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을 임상 현장 데이터로 직접 재확인한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 옵션과 신뢰할 수 있는 임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