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민건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광주·전라 지역 응급환자 이송과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를 점검했다.
복지부는 23일 이형훈 제2차관이 이날 오후 4시 광주·전라 광역응급의료 상황실과 조선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살폈다고 밝혔다.

광주·전라 광역응급의료 상황실과 조선대병원은 지역 소방본부와 함께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주관 기관이다.
이 차관은 먼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전원 병원 선정 지원체계를 확인했다. 추석 연휴에 대비해 관계기관 및 다른 시·도 의료기관과 구축한 비상연락체계도 점검했다.
이어 조선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응급의료 인력과 타 진료과 인력 운영계획, 병상 운영계획 등을 살폈으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 차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증응급환자를 담당하는 지역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조선대병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형훈 차관은 "추석 연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과 더불어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강화, 의료진 법적 책임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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