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메드트로닉과 서울아산병원은 로봇 수술 분야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유달산 로봇수술센터소장, 메드트로닉 외과수술 부문(Medical Surgical Portfolio) 총괄 대표 마이크 마리나로(Mike Marinaro),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 등 양 기관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메드트로닉의 로봇 수술 시스템 휴고(Hugo robotic-assisted surgery system)를 기반으로 로봇 수술의 저변 확대와 기술 개발 등 로봇 수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임상 연구, 교육, 기술 개발 등 로봇 수술 분야 발전에 요구되는 핵심 영역에 걸쳐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유달산 로봇수술센터소장은 "서울아산병원은 로봇 수술 분야를 포함해 중증·고난도 치료 분야에서 축적해온 임상 역량과 교육 경험을 통해 국내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메드트로닉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로봇 수술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로봇 수술 센터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 외과수술 부문 총괄 대표 마이크 마리나로(Mike Marinaro,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the Medical Surgical Portfolio)는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수술 역량과 경험을 갖춘 서울아산병원과 로봇 수술 분야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로봇 수술 분야 발전의 전략적 요충지인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드트로닉 휴고 로봇은 수술 팀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개방형 콘솔과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수술 요구 사항에 맞춰 로봇 팔을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이 특징으로 유럽(2021년), 일본(2023년)에 이어, 2024년 한국에서도 허가를 받은 바 있다.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