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탈모 치료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성기능 저하 부작용 걱정 없이, 의학적 근거에 기반해 모발을 관리 대안이 떠올랐다.
JW신약은 자사가 독점 공급하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의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의 대규모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16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관찰 연구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존의 경구용 탈모 치료제(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탈모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를 억제하는 과정에서 성기능 저하, 무력감 등 전신 부작용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는 특히 젊은 남성 환자들이 치료를 중도 포기하거나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적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반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국소 도포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임상을 통해 DHT 합성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 전신 흡수 우려가 적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약물 치료에 준하는 기전을 확보한 셈이다.
이로 인해 부작용에 민감한 MZ세대 남성은 물론, 약물 복용이 금기시되는 가임기 여성들에게도 확실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 사용자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별도의 관찰 연구다. 글로벌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않고, 한국인의 두피 특성과 모발 고민 유형을 반영한 실제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품 사용 후 모발의 볼륨감, 윤기, 밀도감 등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특히 단독 사용 시에도 효과가 있었으나, 기존 모발 관리 프로그램이나 치료제와 병행했을 때 환자들의 체감 만족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결과는 수치로도 증명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의 97.3%, 대상자의 93.6%가 제품에 대한 '지속 사용 의향'을 밝힌 것. 이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는 '안심 케어'가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
JW신약은 이번 대규모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먹고, 바르고, 케어하는' 탈모 라인업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보유 중인 경구용 치료제 '모나드(피나스테리드)', '두타모아(두타스테리드)' 등 강력한 치료제와 더불어, 부작용 걱정 없는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병행 처방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JW신약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임상은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가 실제 모발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데이터로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발 케어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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