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주블리아', 소비자대상 손‧발톱무좀 치료제 부문 대상 선정

발행날짜: 2025-08-05 11:30:45

환자 위한 지속적인 개선 등 높은 평가받아

동아에스티의 주블리아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손발톱무좀 치료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의 '주블리아'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손‧발톱무좀 치료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소통 지수 등 4개 항목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품목별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후 전문심사위원단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 소비자 권익증진, 개인화 및 맞춤화된 고객 경험 등을 평가해 각 부문별 대상을 확정한다.

주블리아는 뛰어난 효과와 낮은 부작용,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 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손‧발톱무좀 치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블리아는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대상 임상4상에서 95.83%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며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되었으며 경구제 수준의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 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는 기존 4mL 대비 용량을 2배로 늘린 '주블리아 8mL'를 출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용량 부족으로 인한 처방 중단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용량을 확대해 손발톱무좀 치료 중단율을 낮췄다.

또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용기 외벽을 두껍게 설계해 과다분출 현상을 개선했으며, 반투명 용기로 변경해 잔여 용량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다 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블리아 8mL, 4mL의 약가를 인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주블리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손‧발톱무좀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는 물론,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블리아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용법‧용량 변경허가를 받아 투여 대상 연령이 만 6세 이상 16세 소아까지 확대됐으며, 자료보호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소아 및 청소년 환자까지 투여 대상이 확대되며 주블리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자료보호의약품 지정으로 주블리아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