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강릉 지역 희망나무심기 진행

발행날짜: 2022-11-23 21:23:49

강릉 산불피해 지역 자작나무 등 약 7800 그루 식재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프로젝트 'AZ Forest'의 일환

아스트라제네카 숲 조성 프로그램 진행모습.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강릉시 옥계면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 강릉시청, 옥계면 대표 및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아스트라제네카 숲 조성 프로그램(AZ Forest)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제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2025년 말까지 전 세계에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상반기 임직원들이 온라인 및 대면으로 진행된 걷기 행사를 통해 총 1억 원의 산림복구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날 화재로 인해 산림이 훼손된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 6천 그루와 소나무 1800그루 등 총 7800 그루를 식재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무너진 산림에 새 생명을 불어 넣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탄소제로 정책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실제로 2015년 대비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59% 저감했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전 세계 지사의 회사 차량을 전기 차량으로 바꾸고 모든 해외출장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저감하는 등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