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국립대병원 예약부도율 8.4% "점검시스템 시급"

발행날짜: 2022-10-18 11:32:36

안민석 의원, 분당서울대 9.9% 달해 "시민의식 개선 필요"

국립대병원 외래 환자의 예약부도율이 8%를 넘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은 18일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21개 국립대병원(치과병원 포함)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예약환자 총 1억 51만명 중 당일 예약부도자가 88만명으로 예약부도율이 8.4%라고 밝혔다.

예약부도율이 높은 대학은 전남대치과병원으로 17.1%, 전북대병원 16.8%, 강릉원주대치과병원 15.7%, 경북대치과병원 14.4%, 강원대병원 14.3% 순이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당일 예약부도자 수는 169만명 중 11만명으로 6.8%이며, 분당서울대병원은 135만명 중 13만명으로 9.9%에 달했다.

안민석 의원은 "병원 진료 예약 부도는 매출 뿐 아니라 다른 위급환자가 신속하게 수술이나 진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환자는 사정이 생기면 신속하게 취소하는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 병원도 예약부도를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예약 점검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