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 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이창진
발행날짜: 2016-06-24 09:48:05

문정림 전 의원 등 참석-"관련법 제정으로 센터 활성화 큰 도움"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23일 원내 대강당에서 제22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19대 문정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봉옥 병원장 개회사와 문정림 전 국회의원의 '나의 의원활동과 심뇌법 활동' 특강을 시작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제정과 향후 계획(복지부 질병정책과 강민규 과장) ▲심뇌종합계획과 심뇌센터의 역할(건국대 예방의학교실 이건세 교수) ▲심뇌연구, 조사통계사업 및 역학조사와 심뇌센터의 역할(분당서울대학교 이희영 교수)▲심뇌예방사업과 심뇌센터의 역할(동아대 김병권 교수) ▲심뇌센터 지정과 권역심뇌센터의 역할(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장 김제 교수)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또한 심뇌법 하위법령 관련 의견 공유 주제로 이수주 교수(뇌졸중학회, 을지대병원), 황진용 교수(심장학회, 경상대병원), 이종민 교수(재활의학회, 건국대병원), 이중정 교수(계명대), 정명재 기자(파이낸셜뉴스)의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김제 교수는 "19대 국회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령이 제정돼 앞으로는 전국의 심뇌혈관질환의 진료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쌓은 노하우는 법령을 시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