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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AI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 찾아 나선다

발행날짜: 2021-01-06 13:31:25

디어젠과 협약 체결하고 항암제 비롯한 치료제 개발 추진

자료사진.
한독이 디어젠과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6일 한독에 따르면, 디어젠이 자체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DearDTI)을 바탕으로 성공 확률 높은 후보 물질을 빠르게 발굴하기로 했다.

타깃 단백질 후보 물질을 도출하면 한독은 해당 물질을 기반으로 추가 검증 연구를 진행한다. 한독은 항암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디어젠은 지난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발표했다. 또한 딥파마인텔레전스(DPI)가 선정한 'AI 신약발굴 분야 선두기업 TOP 30'에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포함됐다.

한독 R&D센터 총괄 문병곤 상무는 "한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자사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시너지 극대화하고 있다. 뛰어난 AI 플랫폼 기술을 지닌 디어젠과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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