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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의사협회, 홍보·공보 분야 젊은 피 수혈

발행날짜: 2018-09-19 16:42:32

대전협 임원 출신 김대하 홍보이사·조승국 공보이사 임명

대한의사협회가 홍보 및 공보분야에 젊은 피를 영입을 통해 돌파구 모색에 나서고 있다.

좌측부터 김대하 홍보이사, 조승국 공보이사
의협은 19일 홍보·공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김대하 홍보이사(83년생), 조승국 공보이사(83년생) 등 2명의 비상근 이사를 임명했다.

김대하 신임 홍보이사는 고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대안산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수료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임상강사로 근무해왔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 기획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과 홍보자문위원으로 협회 회무에 참여하던 중 이번에 홍보이사로 발탁됐다.

조승국 신임 공보이사는 연대 원주의대를 나와 현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임상강사로 근무 중이며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수련이사와 정책이사를 맡아 대한전공의협의회 사업과 정책 전반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 바있다.

특히 지난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동훈 후보 캠프의 일원으로 참여해 홍보팀장을 맡으며 두루 경험을 쌓은 인물.

정성균 대변인은 "의료계의 화합과 전문성을 도모하고자 타 후보측 유능한 인사를 영입했으며, 두 신임 이사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돋보이는 젊은 감각으로 의협 공보 및 홍보파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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