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노환규 회장 "총파업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다"

발행날짜: 2014-02-28 07:49:01

모든 책임지겠다는 의지 피력 "파업 찬성 압도적으로 높을 것"

의협 노환규 회장은 총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일선 개원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노환규 회장은 27일 광진구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8일 총파업을 묻는 투표가 완료되면 투표율이 60%대 중반이나 70%가 되고, 총파업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라며 총파업을 기정사실화했다.

또 노 회장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만 남았다"면서 "이번주 토요일 파업 결정이 나면 제2기 비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 회장은 "총파업에 대해 불안해 하고, 개원가만의 파업이 되는 게 아닌지, 개원가만 피해를 입는 게 아닌지, 의정 협의 결과마저도 날리는 게 아닌지 불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걱정할 필요 없다. 투쟁이 시작되면 왜 걱정할 필요가 없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총파업 투쟁의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