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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클리닉, 이젠 남성 환자도 주 타깃"

발행날짜: 2011-12-20 11:15:03

기미 등 색소치료 크게 증가…여성보다 증가율 높아

피부클리닉 개원가에 남성 환자가 주 타깃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다.

남성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미 등 색소치료를 위해 피부클리닉을 방문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피부클리닉 네트워크 '미앤미클리닉'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11월까지의 기미 등 색소치료 시술 환자를 분석한 결과 매년 남성 환자들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 결과를 살펴보면 2009년 기미·색소 치료를 받은 전체 4003명 중 남성이 433명으로 10.8%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0년은 전체 7888명 중 1049명으로 13.3%로 증가했으며 2011년 11월 현재 기준으로는 남성 고객이 116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대가 38.7% (3,05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가 35.5% (2,804명)으로 많아 20대와 30대가 74.2%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40대가 13.9%(1,097명), 10대가 348명(4.4%), 50대가 5.86%(462명), 60대 이상이 1.5%(121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 이환석 대표이사는 "남성들의 외모와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동시에 깨끗하고 호감을 주는 인상이 사회적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기미와 색소 등 치료에 적극적인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기미, 잡티 치료를 위한 방법은 기미와 잡티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를 원천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므로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파괴할 수 있는 적절한 기미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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