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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자 중 무려 82.9% '가려움증' 경험

이석준
발행날짜: 2014-07-03 09:19:30

"쎄레스톤-지 크림 등 외용 스테로이드제 치료 효과"

가려움증이 피부질환자의 82.9&에서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 다른 증상에 비해 심각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국내 리서치 기관의 20세부터 54세까지 성인 1669명을 대상으로 한 '피부질환에 대한 인식 및 피부질환 경험 여부 조사'에서다.

외용 스테로이드제 쎄레스톤-지 크림.
그 결과, 지난 1년 간 피부질환 경험자는 1200명으로 전체의 71.8%를 차지했다.

피부질환자의 주요 증상은 가려움증이 압도적이었다. 무려 82.9%를 차지했다.

다른 증상인 박리(54.8%), 붉어짐(43.2%), 갈라짐(39.3%), 통증(29.4%), 두드러기(28.2)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피부질환 증상 악화 이유로는 응답자의 57.3%가 지속적으로 만지고 긁는 행동을 꼽았다. 다음으로 치료를 받지 않거나 증상을 참는 것이 21.4%를 차지 했다.

치료율은 어떨까.

피부질환자의 76.1%가 치료를 한다고 답했다. 방법으로는 병원(27.5%), 약국(24.4%), 병원과 약국 모두 이용(11.7%) 순이었다.

23.9%의 응답자는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 중 71.4%가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쎄레스톤-지® 정동원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질환자 대부분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데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이 많다.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해야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현재 다양한 피부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외용 스테로이드제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다만 치료제별 강도 및 질환 부위에 따른 적절한 강도, 제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쎄레스톤-지 크림은 40년 이상 역사를 가진 피부질환 치료제로 일반의약품 외용 스테로이드 복합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습진, 접촉피부염, 아토피피부염 등 2차 감염된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 피부질환의 국소치료에 사용하며, 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06%를 주성분으로 함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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