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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GAMEX에서 국내 최저가 CBCT 신제품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제노레이가 GAMEX에서 덴탈 신제품을 선보인다.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오는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3(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1천만원대 덴탈 케어 신제품을 선보인다.제노레이는 이날 부스(C725-728)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덴탈 CBCT 신제품을 1천만원대로 국내 최저가에 도전하는 특별한 가격으로 공개한다. 또한 치과용 CT 주력 모델 PAPAYA 시리즈, 스탠다드 엑스레이 DVAS, 포터블 엑스레이 PORT-X IV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비자와 함께 '신제품 만들기'라는 테마로 신제품에 대한 네이밍, 포인트컬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소비자의 니즈와 의견이 제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1 11:23:30의료기기·AI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개봉박두…올해 키워드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3)가 23일부터 4일간 막을 올린다.이번 KIMES는 명성에 걸맞게 서울 코엑스 전시장 1, 3층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까지 총 4만 500㎡의 공간에서 1300개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KIMES 2023 23일 개막…1300개 기업 총출동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8회 KIMES 2023이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3이 23일 개막한다(사진=KIMES 2022)올해 KIMES는 포스트 코로나 및 엔데믹을 맞아 총 1300개 기업이 3만 5천여점의 의료기기를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일단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중에는 GE헬스케어와 필립스가 차세대 솔루션을 들고 참관객을 맞이한다.또한 최근 해외 판로를 개척하며 수출 노선을 닦고 있는 루트로닉과 하이로닉, 클래시스, 인바디 등 수출 기업들도 이번 KIMES에 참여할 예정이다.올해도 마찬가지로 EMR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정보기업들의 경쟁도 눈여겨볼 포인트 중의 하나다.유비케어가 올해 가장 큰 부스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비트컴퓨터가 최전방 부스로 맞불을 놨고 세나클소프트와 메디블록, 이지스헬스케어 등 클라우드 기반 EMR 기업들도 모두 이번 KIMES에 출동할 예정이다.영상진단 분야도 이번 KIMES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전시회에 나선 가운데 DK메디칼과 리스템, SG헬스케어, 제노레이 등도 대규모 라인업을 구성했다.의료 AI기업들도 대거 전시회에 나선다. 뷰노와 웨이센이 대표선수로 참가하는 가운데 아크릴과 디알텍, 드래곤플라이 등도 차세대 AI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1300개 기업들이 부스를 차린 만큼 품목별로 전시장도 구분돼 운영된다.일단 1층 A홀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으로서 수술과 재활 기기, 의료정부시스템, 피부미용기기 등이 모인다.또한 B홀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으로서 물리치료기기와 비만치료기기, 로봇재활 기기 등이 전시된다.아울러 C홀은 검사, 진단기기관으로 임상·검사용 기기를 비롯해 감염진단기기, 진단관련기기 등이 전시되며 D홀은 이미징 및 병원설비관으로 3D프린터와 의료기기 부품 및 소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메디컴텍, 수출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이번 KIMES에서는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MedicomteK 2023(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도 함께 개최된다.엔데믹에 힘입어 올해 KIMES 는 참관객과 전시 부스 등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국제 의료 트렌드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칼 코리아(Medical Korea 2023)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메디컬코리아!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Medical Korea! Journey for a Better Daily Life and Future)'을 주제로 진행되는 메디칼 코리아는 유공포상 시상식, 포럼, 비즈니스 미팅, G2G 회담이 진행된다.엔데믹을 맞아 다양한 세미나 행사도 부활했다.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의료 트렌드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의료기술 세미나가 마련되며 해외시장 개척 세미나, 개원의를 위한 창업 컨설팅 세미나, 의료정책 설명회 및 인허가관련 세미나가 이어진다.또한,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연수평점을 부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전시기간중 코엑스 전시장 오디토리움과 컨퍼런스센터(남4층)에서 개최한다.특히 이번 KIMES에서는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행사가 마련되 눈길을 끈다.KOTRA와 함께 진행하는 '2023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가 바로 그것.GMEP는 KOTRA가 주관하는 의료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융복합 상담회로서 KIMES 전시 기간중 23일부터 2일간 코엑스 전시장 E홀에 마련된 수출상담장과 계약 체결식장에서 의료기기 관련 국내기업 200개사와 해외바이어 100개사를 매칭할 예정이다.아울러 의료기기 등록제도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24일에 E홀에서 각국 보건부 관계자와 현지 의료기기 등록 컨설팅 기관을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코로나 대유행 이후 오랜만에 초대형 전시회가 마련되는 만큼 경품 행사 등도 다양하게 마련됐다.'KIMES 골드바를 잡아라' 룰렛 경품 이벤트가 대표적으로 순금 3돈(4명)과 순금 2돈(4명), 순금 1돈(8명),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 200명),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권, 800명), 멜로우월머그(100명), 아이스 텀블러(100명)가 즉석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한국이앤엑스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KIMES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 기업과 물품 등도 최대 규모에 육박하는 만큼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의료기기 전시회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05:30:00의료기기·AI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 개봉박두…혁신 기업들 총 출동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뷰노와 루닛, 메디컬아이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이 오는 13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유럽 영상의학회(ECR 2022)에 출사표를 던지고 오스트리아로 향한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세계 유수 의과대학들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를 찾아나서는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세계 최대 영상의학회로 꼽히는 ECR 2022가 현지시각으로 13일 막을 올린다.유럽 영상의학회는 현지시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연례 학술대회(ECR 2022)를 개최할 예정이다.세게 최대 영상의학회라는 명성에 맞게 이번 학회에서는 전 세계 기업들 250여개가 참여해 각자의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그만큼 세계 시장으로 나가고자 하는 국내 혁신 기업들도 앞다퉈 현지에 전시 부스를 차리고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를 진행중인 상태다.일단 전 세계적으로 핫 토픽으로 꼽히는 의료 인공지능 기업들이 선봉장으로 세계 시장의 포문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잇따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 뷰노가 대표적인 경우.뷰노는 이번 학회에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솔루션인 뷰노메드 라인 4개 제품을 전시하느 한편 제품의 임상 적용 사례를 알리기 위한 연구 결과를 준비했다.일단 전시 부스에서는 뷰노메드 흉부CT AI™과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이 유럽 고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이들 제품들 모두 CE 인증을 마치고 유럽 판매에 들어간 상태.또헌 학회 내 인공지능(AI) 전문 전시관인 'AIX(AI Exhibition)'에서 발표를 맡아 해외 각국 의료 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뷰노메드 솔루션의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연구 발표 세션에서도 참여해 뇌 MRI 분석 영역에 적용된 AI 기술 관련 2건의 초록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각 발표는 뇌 MRI 기반 치매 진행 예측 딥러닝 알고리즘의 성능과 치매의 전조증상으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매로 전환될 위험을 AI 모델이 미리 예측해 환자의 조기 진단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뷰노 이예하 대표이사는 "이번 학회를 통해 유럽 CE 인증을 받은 뷰노메드 솔루션을 전 세계 의료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유럽 현지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해외 사업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루닛도 촉박한 일정을 쪼개 유럽 영상의학회에 참여한다.루닛 또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와 흉부 엑스레이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를 전면에 내세운 상황.우선 루닛은 유방촬영술 검사를 통해 비록 현재는 암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5년 내 유방암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AI 이미징 바이오마커를 개발해 기존 유방암 예측 모형(BCSC)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함께 진행한 공동 연구 2편도 발표한다. 양측은 이번 학회에서 유방촬영술 검사 주기 사이에 발생하는 암인 간격암(Interval Cancer)을 발견하는 데 루닛 인사이트 MMG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루닛은 스위스 바젤대병원과 함께 루닛 인사이트 CXR 관련 연구초록도 발표한다. 이 논문은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해 의료영상을 판독한 결과로 정확도가 97.3%로 높게 나타났으며 판독에 걸린 시간도 AI 없이 판독했을 때 23.2초에서 AI 활용 시 14.1초로 약 40% 감소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루닛의 차별화된 AI 영상분석 솔루션의 기술력을 소개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학회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및 의료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의료 인공지능 기업들만 유럽으로 건너간 것은 아니다.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도 유럽의 파트너를 찾아 잇따라 학회 현장에 자리를 잡고 있다.메디컬아이피는 AI 기술을 활용해 CT, MRI 등 의료영상에서 장기 및 병변, 체성분 등을 분할해내고 이를 3D 모델링, 가공해 해부학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현하는 의료 솔루션을 들고 유럽을 찾는다.또한 의료영상 기반 디지털 트윈을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로 확장해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 구현함으로써 가상 공간에서의 해부학 실습 교육, 술기 향상 훈련, 치료를 위한 수술 내비게이션 등을 가능케 하는 의료 메타버스 기술도 이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제노레이도 이번 학회에 이동형 씨암과 유방 질환 진단 장비를 들고 유럽에서의 새로운 파트너를 모색할 계획이다.이번에 전시되는 제노레이의 이동형 씨암 'OSCAR Prime'은 5.3kw의 고출력 엑스선 발생기와 대면적 평판디텍터(FPD)로 선명한 수술 부위 투시 영상을 제공하는 기술을 탑재했다.함께 전시되는 'HESTIA'는 디지털 입체촬영(DBT) 기능을 탑재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유방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제노레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이 기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제노레이 관계자는 "유럽이 비록 최근 정세가 불안정하지만 인구 고령화 추세로 국민 소득 중 의료비 지출 비중이 큰 국가들이 많다"며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럽 지역에서의 인지도 제고를 통해 판매 확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2022-07-13 12:00:00의료기기·AI

제노레이, 아랍 헬스 2022·AEEDC 2022 참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중동 최대 종합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 헬스(Arab Health) 2022와 중동 최대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인 AEEDC 2022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제노레이는 아랍 헬스에서  유방진단장비 헤스티아(HESTIA)와 구강내 엑스선 촬영장치 디바스(DVAS)를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헤스티아는 다양한 각도에서 유방을 촬영한뒤 컴퓨터가 재구성해 3차원 이미지를 구현하는 단층영상합성기능(Tomosynthesis)을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정확한 유방 진단이 가능하다. 치과용 장비인 디바스는 환자의 구강 일부를 촬영하는 장비로 의자나 벽에 부착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제노레이는 신제품들과 더불어 제노레이를 대표하는 이동형 엑스선 투시촬영장치인 OSCAR 15와 치과용 CT인 PAPAYA 3D Premium도 함께 전시한다.아랍 헬스에 이어 제노레이가 참가하는 AEEDC는 중동 최대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로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제노레이는 PAPAYA 3D Premium, DVAS, 그리고 휴대용 장비인 PORT-X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제노레이 관계자는 "헤스티아와 디바스 등 신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해 두 제품이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회사의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1-26 12:29:40의료기기·AI

제노레이, GC와 손잡고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일본의 글로벌 치과기기 종합기업 GC 코퍼레이션(대표 나카오 키요타카)과 공동으로 개발한 덴탈CT 제품이 일본 의료기기 인증(PMDA)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노레이는 최근 수년에 걸쳐 형성한 G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본의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에 CT제품을 필두로 X-ray 관련제품의 보급과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GC는 올해로 창업 100주년을 맞은 일본을 대표하는 치과 제품 회사로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2020년 연결매출 1080억엔(약1.2조원)을 거둔 대형 기업이다. 제노레이는 GC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공동으로 일본 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ODM 방식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GC가 보유한 일본 시장에서의 영업력과 조직,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일본내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GC가 전략적 투자자로서 제노레이 지분을 일부 취득함으로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굳건한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제노레이는 GC와 함께 일본 덴탈시장에서의 제품의 보급과 확대와 더불어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지사(Genoray Japan)를 통해 보급형 C-Arm인 ZEN-2090 Turbo에 대한 일본 인증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고급형 C-arm인 OSCAR 시리즈와 HESTIA(3D Mammography)의 인증도 진행중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독자개발한 기술을 통해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길을 열며 탄탄한 기술기반의 수출중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년간 개발 투자한 신제품 3D Mammography 'HESTIA'도 곧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09 10:07:04의료기기·AI

제노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지향형 사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중 수출지향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노레이는 사업 주관기관으로 향후 4년간 정부 사업이 16억원을 지원받아 치과 진단-치료용 지능형 CBCT를 개발하게 된다. 수출지향형 사업은 연간 500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보유한 중소기업만이 신청할 수 있는 분야로 제노레이는 위탁기관인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치과용 지능형 CBCT 장비 개발에 착수한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으로 기술 개발과 상품화가 크게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과제 수행에 성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며 세계시장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10-26 09:18:39의료기기·AI

제노레이, 두바이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 참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AEEDC Dubai 2021(두바이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노레이는 CBCT(치과 진단용 구강 내 엑스선 촬영장치)인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인 PORT X-Ⅳe를 비롯 다양한 제품을 중동, 유럽, 아프리카 고객들에 선보인다. 개최 24주년을 맞이한 AEEDC Dubai는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올해는 155개국에서 3천여 기업이 참가하며 5만5천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PAPAYA 3D Premium Plus는 제노레이를 대표하는 4 in 1 제품(CBCT, Panoramic, Cephalometric, Model Scanning)으로 촬영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기능, 모드별 전용 센서를 탑재해 임플란트 시술, 교정진단 등에 영상을 제공한다. PORT X-Ⅳe는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로 고성능 엑스레이 튜브를 이용한 영상을 제공하며 여기에 LCD패널, 트랙볼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다수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 홍보에 힘써 작년에 코로나로 놓친 수출 성과를 만회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1 11:14:21의료기기·AI

제노레이, SIDEX 2021에서 최신 라인업 공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2021(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참가해 최신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노레이는 CBCT인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인PORT X-Ⅳe를 비롯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PAPAYA 3D PremiumPlus는 제노레이를 대표하는 4in1 제품으로 촬영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세팔로 기능, 모드별 전용 센서를 탑재해 의료진에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PORT X-Ⅳe는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로 엑스레이 탱크를 최적 설계해 기존 제품 대비 소형화와 경량화를 실현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창립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마음에 오랜 세월 함께 한 가족같은 브랜드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8 09:56:16의료기기·AI

제노레이, 산자부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10일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 사업은 2001년부터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 혁신역량을 지닌 기업에 부여하는 공식 인증. 제노레이는 이번 선정으로 판로개척, 금융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 수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국내 C-ARM 부문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제노레이는 세계시장에서도 5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엑스레이 원천 핵심 기술과 자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적 자립도가 높다는 점이 인정됐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은 지난 20년 동안 이어온 노력이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감으로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로 진일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지난 11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C-ARM 3D CT 등 본격적인 하이엔드 제품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2020-12-10 10:30:11의료기기·AI

제노레이,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2020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차세대 신 산업 육성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한 범부처 연구개발(R&D)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노레이는 정부로부터 사업비 81억을 4년 4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제노레이가 선정된 연구과제는 시장 친화형 글로벌 기업 육성 분야다. 이에 따라 제노레이는 서울대병원, 울산대 산학협력단,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디지트랙, 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3D 네비게이션 융합형 저선량 C-ARM CT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제노레이 노구영 이사는 "C-ARM 3D CT 기술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기술인 만큼 하이엔드 제품 개발이 꾸준한 성장과 수익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적 진보와 명성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5 09:58:12의료기기·AI

제노레이, 차세대 C-arm ‘ZEN-2090 TURBO’ 출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제노레이 이동형 X-선 투시 촬영 장비(C-arm) ‘ZEN-2090 TURBO’ 2003년 출시돼 C-arm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노레이 ‘ZEN-2090’ 시리즈가 첨단 영상기술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결합한 차세대 모델로 재탄생했다. 제노레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rab Health 2020’에서 ZEN-2090 시리즈 후속 모델 ‘ZEN-2090 TURBO’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ZEN-2090 TURBO는 대폭 강화된 고출력 HLF(High Level Fluoroscopy) 모드를 통해 동급 최대 투시 출력을 지원한다. 특히 제노레이의 혁신적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집약한 Image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저선량·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제공한다. ▲Low Dose 모드 ▲Virtual(가상) Collimation ▲세분화된 Pulse 모드 ▲Laser Aimer 등 다양한 저선량 패키지는 환자와 시술자 피폭선량을 대폭 저감한다. 또 DICOM RDSR(Radiation Dose Structured Reporting) 기능을 통해 환자별 피폭선량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더불어 병원 임상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좁은 시술 공간에서의 장비 설치와 운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여성 스텝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이밖에 안정적인 Dual Front Caster 적용과 각 조작부 Color Coding(색상 구분)을 통한 직관적인 조작성 제공과 함께 온라인 원격 업그레이드를 통한 신속한 고객서비스 지원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ZEN-2090 TURBO는 지난 17년 동안 고객에 귀 기울이고 요구사항을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고객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춰 전작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0 13:50:29의료기기·AI

바텍, 덴탈 X-선 이미징 특허 출원 1위 수성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바텍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덴탈 이미징 부문에서 모두 141건 특허를 출원해 동종업계 기준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현정훈)이 올해도 덴탈 X-선 이미징 분야 특허 출원 1위를 지키며 견고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바텍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덴탈 이미징 부문에서 모두 141건 특허를 출원해 동종업계 기준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검색·평가솔루션 전문사이트에 따르면, 바텍 덴탈 X-선 이미징 부문 5년간 특허출원 수(141건)는 경쟁사 Carestream社(75건)·Dentsply Sirona社(42건)와 비교해 각각 1.8배·3.3배 격차를 보였다. 바텍은 덴탈 X-선 이미징에서 오토 스윗칭(Auto Switching), 저선량 영상 알고리즘·기술을, 의료용 X-선 제너레이터 분야에서 CNT(Carbon Nano Tube) 기반 상용 제품을 세계 최초 연이어 선보이며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고 관련 특허로 시장 장악력을 높였다. 특히 바텍의 특허발명이 적용된 ‘Green’ 제품군은 최대 의료시장인 북미에서 고부가 상품으로 평가받으며 매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바텍 3분기 실적 공시자료에 따르면 북미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1%, 유럽지역은 70.5% 증가했다. 또 의료기기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저선량 기술과 오토 스위칭 기술을 동시 적용한 3D 덴탈 X-선 이미징 장치 ‘Green Smart’(그린 스마트)가 출시 1년 만에 단일제품으로 1000대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2D 구강센서 분야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인도와 영상 전문센터(Radiology Center)시장을 집중 공략한 멕시코 역시 영상품질 호응이 높아 이들 지역에서의 연매출 100억원 최초 돌파가 예상된다. 바텍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누적 IP 수익도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바텍은 2009년부터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외 기업에 62개 특허 실시권을 부여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럽 미국 회사들을 상대로 기술이전료와 경상로열티를 받고 있으며 2017년 국내 동종기업 제노레이에 6건 특허 및 실용신안 실시권을 부여했다. 현정훈 바텍 대표는 “올해 특허뿐만 아니라 인증 역시 경쟁사와 약 3배 차이를 보이며 최다 획득했다”며 “특허로는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가별 인증을 최다 획득해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그는 “2020년에도 치과 스마트·디지털화를 이끄는 다양한 신제품에 특화된 선제적 특허 경영으로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덴탈 분야 1인자 존재감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2-19 11:37:18의료기기·AI

제노레이 C-arm ‘저선량·고해상도’ 업그레이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디지털 X-ray C-arm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C-arm 장비는 중재적 방사선 시술 증가와 진료영역 확대에 따라 정밀하고 안전한 시술에 대한 국내외 의료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고성능·고해상도 ‘Flat Panel Detector’(FPD)를 장착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넓은 시술부위를 촬영하면서도 피폭량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또 ‘Active Air Cooling System’을 적용해 고가 부품을 보호하고 장기간 사용수명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Pulsed X-ray mode’를 적용해 사용자 및 환자의 X-ray 피폭을 최소화하고 최적선량 출력을 지원한다. 이밖에 저선량 잡음영상을 제어·처리해 최적의 영상 품질을 제공하고 ‘Image Chain Technology’를 통해 다양한 임상영역에서 시술별 환자별 부위별 모드별 피폭선량을 최소화한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새로운 디지털 X-ray C-arm는 기존 장비와 비교해 사용자와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능·고해상도 Flat Panel Detector를 탑재해 높은 대조도와 선명한 고품질 영상은 물론 경피적 혈관성형술·인조혈관 스텐트 삽입술 등 다양한 중재적 방사선 시술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2019-07-22 10:08:03의료기기·AI

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관 꾸려 RSNA 2018 참가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04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8)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전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KOTRA 해외전시 지원사업 일환으로 국고지원금을 받아 이번 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제조사의 미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915년 첫 개최 이래 북미지역 최대 방사선 의료기기전시회로 성장한 RSNA는 신기술 방사선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학술행사, 학회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료시장 최신 트렌드와 영상의료기기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미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의료기기시장. 2017년 기준 전 세계 의료기기시장 약 3560억달러 중 약 44%를 차지하며 현재 인구고령화 및 첨단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미국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위해 9개 제조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해 현지 바이어 명단 제공,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한 현장통역,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관에는 ▲에코트론(이동형엑스선장치, 엑스레이 발생장치) ▲브이에스아이(치과의료용 디지털 엑스선 기기) ▲엠에스라인이엔지(방사선 방어용기기) ▲신영포엠(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기기) ▲제노레이(엑스선투시 촬영장치) ▲클라리파이(CT 의료영상 솔루션) ▲레메디(구강카메라, 엑스레이센서) ▲다은메디칼(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한국이앤엑스(KIMES 주최)가 참가했다. 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은 “국내 제조사의 RSNA 전시회 참가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북미 의료기기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진출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제조사의 해외 진출이 성과를 내고 수출 확대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1-28 11:16:44의료기기·AI

제노레이, 5월 코스닥 상장 예정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의료용 영상진단장비 제조업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오는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제노레이는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2001년 설립된 제노레이는 수술용 X-ray 시스템 C-arm과 유방암 진단용 Mammography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 대상 메디컬사업과 및 2D X-ray 및 3DCT를 한 장비에 결합한 ‘3 in 1’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치과 대상 덴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료진단용 X-ray 개발·생산은 핵심부품 제조기술, 3D영상 재구성·가시화, 응용 S/W 기술, CFPD 개발기술 등이 필요하다. 제노레이는 이러한 기술력과 역량을 모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6년 개발한 X-ray 센서의 한 종류인 Flat-Panel detector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추면서 원가 경쟁력과 품질 모두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해외지사 및 세계 약 40개국 대리점 영업망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면서 내수시장과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영업체계를 구축했다. 또 다수의 글로벌 영업망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 비중은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제노레이 공모희망가는 1만7500원~2만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5억원~123억원이다. 또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이후 5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8-04-15 13:17:45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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