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비플러스 헬스케어, 인당의료재단에 비대면진료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인공지능(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각자대표 정훈재·이상학·허기준)가 지난 8일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의 부산과 해운대 부민병원에 비대면 진료 솔루션 '어디아파(What ails you)'를 제공했다고 밝혔다.비플러스헬스케어가 부민병원에 비대면진료 솔루션을 도입했다. 서울 부민병원은 지난 7월 어디아파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도입하여 수술 후 환자들의 사후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은 수술과 퇴원 후에 느끼는 불안감이 해소돼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이에 인당의료재단은 서울 부민병원의 경험과 환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부산과 해운대 부민병원에도 서비스를 오픈하여 환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어디아파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종합병원에 성공적으로 도입하면서 부민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물론이며 비대면 진료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정훈재 대표는 "어디아파를 통해 원격으로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수술 후 불편한 점, 약 복용 여부, 문의사항 등을 세심하게 관리하여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활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로써 지방에서 먼 걸음하는 환자들 또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비플러스 헬스케어와 인당의료재단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재외국민 환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서울 부민병원은 지난 2022년 0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규제 샌드박스에 선정되어 현재까지도 중국, 베트남, 미국 등 해외 거주 재외국민들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해운대 부민병원도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8-22 09:09:28병·의원

치고 나오는 앱 '어디아파'…재진환자 비대면 진료 예약 스타트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각자대표 정훈재·이상학·허기준)가 수술·치료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 희귀질환자 등의 재진 환자에 특화된 비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어디아파의 비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는 병원급 의료기관들을 주요 대상으로 병원 의료 정보 시스템(EMR)과 실시간 연동을 통한 체계적인 재진 환자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비대면 진료 앱 '어디아파' 는 재진환자 대상 비대면 진료 예약서비스를 시작했다.수술 부위 및 병변 사진, 외부 검사 결과지, 소견서 등의 서류 첨부 기능으로 의료진은 환자가 업로드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수술 및 치료 후 관리가 필요한 재진 환자들의 정기적인 관리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훈재 대표는 "이번 비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는 서울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지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해 전국 환자들에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비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 많은 병원과 협력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비플러스 헬스케어는 지난 5월 3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추진방안에 맞춰 발빠르게 개선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출시와 동시에 서울과 경기도 종합병원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비플러스 헬스케어의 비대면 진료 솔루션 '어디아파'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와 실손보험 간편 청구, 스마트 문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진 환자들은 본인 건강 상태를 의료진과 비대면 진료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23-06-27 10:04:17병·의원

[메타라운지] 문진 알고리즘 비플러스랩 정훈재 대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메디칼타임즈 영상 인터뷰 코너인 메타라운지 이번 주 주인공은 비플러스랩 정훈재 대표입니다.정형외과 전문의인 정 대표는 서울부민병원 병원장과 비대면진료 플랫폼 비플러스랩 대표, 벤처캐피탈 빅무브벤처스 대표를 맡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비대면진료 플랫폼 신생업체로 환자와 의료기관을 위해 윤리적, 법적 안전한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정훈재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서울부민병원 병원장이자 비플러스랩 대표이사, 빅무브벤처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정훈재입니다. 비플러스랩은 의료 공급자와 의료 수요자를 효과적으로 과학적으로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획득하는 벤처기업입니다.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창업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건데요. 제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병원 경영자로 6~7년 정도 운영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슈와 아젠다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젠다를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처음에 병원 내 벤처 형태로 시작해  여러 과정을 거쳐 지금의 형태까지 오면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헬스케어 분야 창업 과정에서 빅 텐트가 필요하게 됐고, 이제 금융의 힘을 빌려 조금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벤처캐피탈도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Q, 사업 핵심 아이템은 무엇인가요.핵심 아이템은 문진 알고리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의 시작은 의료행위에서 나타나게 되는 데요. 현재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문진은 효과적으로 정리되지 못하고, 데이터로서 가치를 가질 수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과학적으로 문진을 시행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체계화해 가치를 가질 수 있게끔 만드는 게 저희의 핵심 기술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Q, 비대면진료 플랫폼 '어디아파'의 기술력은.비대면 진료 플랫폼 '어디아파' 장점은 일단 완결성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풀려 있는 상황에서 여러 서비스들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조금 들여다보면 아직 미숙한 점과 법적인 구멍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의료 서비스 제공자이고 의사이기 때문에 의료와 금융 연결이 가능하다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리적, 법적 개인 정보 문제까지 착실히 준비한 저희 나름대로 안전한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Q, 플랫폼 9월 출시 전략은 무엇인지요.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허용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재진환자와 만성질환자, 의료접근성이 어려운 오지 등의 의료소비자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가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의료기관 재진환자와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저희 서비스가 경쟁력을 가지고, 그 기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Q, 벤처캐피탈까지 창업한 배경이 궁금합니다.부민병원그룹과도 상관이 있습니다. 부민병원은 의료재단이 든든한 기둥으로 받치고 있는데요. 이번 창업도 병원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비플러스랩이라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그 과정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단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하다 보니 단순한 협업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지만 조금 더 단단한 바인딩을 위해 지분 투자라든지 금전적 투자가 분명히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벤처캐피탈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비플러스랩 등과 같이 스타트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를 해서 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것과 수많은 헬스케어와 바이오 스타트업체 초창기에 병원에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육성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병원을 백 그라운드로 하고 있는 벤처캐피탈은 존재하지 않아 이제 시작이나 열심히 역할을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Q, 비대면진료 플랫폼 시장 전망은.비대면 진료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통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와서 환자들이 머물렀던 비효율성을 조금 줄일 수 있는 프로세스를 비대면 진료 솔루션이 많이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진료영역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질병의 예방과 관리, 교육 측면에서 분명히 비대면 플랫폼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저희가 가칭 '하이브리드클리닉' 개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중 IT 업체와 명동 사옥에 대면 진료와 비대면 진료를 결합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클리닉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앞서 언급한 질병 예방과 비만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 특화된 솔루션을 최소한의 의료진과 장비를 상주시키고 플랫폼을 통해 병원과 협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서울부민병원 인근 미래의학센터에 하이브리드클리닉 2호점을 개소할 예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널리 퍼지면 플랫폼 기반 솔루션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Q, 창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창업의 성공 요건은 운과 스킬, 네트워크 등 세 가지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네트워크입니다. 병원은 부친인 이사장님이 40년 이상 업적을 쌓으면서 여러 네트워크를 구축했지만 새로운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금융은 사람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힘들긴 하나 차근차근 업체의 비전과 철학을 보여주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재들을 모으고 있는 상태입니다.Q, 창업을 생각하는 의사들에게 조언 한마디.저도 나이가 많지 않지만 젊은 의사들을 만나보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사고의 폭을 넓히면 좋겠습니다.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보수적이고 데이터와 과학 기반 학문이기는 하지만 이제 그런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2-07-25 05:10:00제약·바이오

전문병원협 4기 임원 구성 완료…수석부회장 박춘근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전문병원협의회 이상덕 집행부가 젊은 병원장을 대거 주요 임원에 배치하는 등 활동적 회무를 예고했다. 이상덕 회장.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이상덕)는 5일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제4기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박춘근 수석부회장과 서동원 홍보부회장(바른세상병원), 송현진 학술부회장(서울여성병원) 그리고 박병모 부회장(자생한방병원), 고용곤 부회장(연세사랑병원), 차동현 부회장(강남차여성병원) 등 6명의 부회장을 인선했다. 또한 정재훈 총무위원장(아주편한병원)과 박진식 기획정책위원장(세종병원), 이동찬 1보험위원장(안양윌스기념병원), 정성관 2보험위원장(우리아이들병원), 윤성환 학술위원장(이춘택병원), 김상규 의무위원장(푸른병원), 김진욱 홍보위원장(인천 나누리병원) 등을 임명했다. 이상덕 집행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의료환경 변화와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정훈재 디지털혁신위원장(서울부민병원)을 선임했다. 또한 서울 김용란(김안과병원), 부울경 김철(부산고려병원), 대구경북 고삼규(보광병원), 인천경기 김진호(예손병원), 대전충청 오창진(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광주호남 윤혜설(현대여성아동병원) 등의 지역부회장을 선발했다. 이상덕 회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병원장)은 "회원 병원이 아닌 대학 교수와 변호사 등 외부 인사를 과감히 영입해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병원 이해관계에 얽매 집단 이기주의로 흐를 수 있는 의사결정 구조에 견제 역할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진료과별 안배와 고문단을 확대하고 자문위원을 구성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며 "전문병원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4-05 11:09:26병·의원

부민병원, 세계 감염의날 기념 건강강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관절전문병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간염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건강교실이 진행되는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간염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서울부민병원은 이 취지에 동참하고자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 간염 바로알기'를 주제로 서울부민병원 내과 박철기 과장이 간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 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1577-7582로 하면 된다.
2016-07-22 16:20:03병·의원

서울부민병원, 개원 5주년 기념 특별 건강토크콘서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최근 개원 5주년을 맞아 기념 특별 건강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토크콘서트는 환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평소 의사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의 관절, 척추 치료를 이끄는 이동엽 척추센터장과 김필성 관절센터장이 호스트로 자리했으며 8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건강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와 지역민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평소 못다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평소 지역민을 위한 정기적인 건강교실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의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에는 각 병원마다 사회복지팀이 상주하고 있어 치료 과정에서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은 사회복지팀으로 연락하면 상담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2016-05-20 10:15:41병·의원

서울부민병원, 척추 치료 권위자 이동엽 센터장 영입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최소상처 척추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이동엽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하고 척추 센터장에 임명했다. 포항 우리들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이동엽 센터장은 척추 현미경 레이저 수술을 비롯해 약 5300여 건의 척추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우수한 척추 치료 실적을 인정 받아 SCI급 해외 학술지에 24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이동엽 센터장은"척추 질환은 대부분 통증의 양상이 비슷해 보여도 환자 개개인에 따라 최적의 치료법이 각기 다른 분야"라며 "환자 맞춤 치료에 포커스를 맞춰 양질의 진료와 연구 활동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부민병원은 지금까지 강서구 유일 관절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넘어 올해부터는 척추 분야 실력파 의료진들을 영입해 척추 환자들의 최적의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과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올해 발족 예정인 최소침습 척추센터 및 척추관절연구소를 위해 척추 치료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관절에 이어 척추 분야에도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4-08 16:09:44병·의원

"오늘은 나도 의사 선생님"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 양천지역을 비롯, 병원 인근 지역의 6~7세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의사체험'을 개최했다. 어린이 의사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몸소 체득하고,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자 기획한 행사다. 이날 어린이들은 하얀 가운을 입고 의사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 의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함께 의사의 역할을 체험했다.
2014-07-31 08:40:48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