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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태프-위뉴, 의료정보 및 의학지식 유통 업무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메디스태프와 위뉴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와 위뉴(대표 황보율)는 메디스태프 회의실에서 양 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 및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위뉴는 의사들이 만든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으로 의학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안전한 의료정보 및 의학지식 유통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황보율 위뉴 대표는 "의료정보와 의학지식 유통의 공통점은 매우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의료 정보 커뮤니케이션에 높은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와 검증된 의학 지식을 생산하는 위뉴가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시대에 시너지를 내어 국민과 의료진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는 "의사들이 신뢰하는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위뉴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부정확한 의료정보들로 악화된 채 응급실로 방문하는 경우를 일하면서 많이 본다. 위뉴가 제작하는 헬스케어 콘텐츠에 젊은 의사들의 대표 플랫폼인 메디스태프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22 17:31:25의료기기·AI

뷰노, 의학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MOU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뷰노(대표 이예하)는 의학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이사 황보율)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의학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뷰노의 만성질환 관리 모바일 앱 하티브케어에 제공할 예정이다.하티브케어는 뷰노가 지난 1월 런칭한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에 속한 모바일 앱으로심전도 측정 기능 외에도 혈압, 혈당, 체중 등 만성질환자들이 관리해야 하는 생체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질환에 대한 고민이나 생활습관 개선, 관리 노하우 등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만성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에 관한 양질의 의학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하티브케어 앱에 게시할 예정이다. 전문의의 자문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 및 지식을 사용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일상에서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뷰노는 하티브케어 앱을 만성질환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지속 확장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슈퍼앱(Super App)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심전도 측정과 개인의 생체 데이터 기록 및 관리를 넘어 의학 및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사용자들의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티브케어 앱에 더 많은 기능을 순차적으로 추가함으로써 해당 앱이 향후 개인과 병원을 연결하는 미래의료 플랫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황보율 위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만성질환 및 심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의학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더 많은 환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만성질환은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만큼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19:18:53의료기기·AI

대한신장학회-위뉴, 대국민 신장질환 정보 개발 MOU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대한신장학회와 의학정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가 신장질환에 관한 근거기반의 의학지식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에서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의 유병률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합병증인 만성콩팥병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당뇨병콩팥병의 진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말기신장병은 그 발병률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상황이다. 대한신장학회는 이러한 만성콩팥병의 발생을 줄이고 또한 진행을 늦추고자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내 신장이 콩팥콩팥'을 통해 국민들에게 콩팥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다양한 홍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잘못된 건강 지식에 기반한 식이 및 약물 섭취 등으로 국민들의 콩팥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자 함에 있다. '위뉴'는 세계에서 학문적으로 높은 위상을 가진 국내 의료진들의 지식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의학 콘텐츠를 제작해 유통하는 의학지식 플랫폼 기업이다. 의학 지식은 보통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올바른 지식획득의 기회측면에서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 위뉴는 이러한 점을 해결하며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하고자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신장질환에 관한 올바른 의학 콘텐츠의 공동 제작 및 대국민 메시지 전달 ▲ 콩팥병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계획한다. 이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지식의 전달과 확산에 목적이 있으며, 대한신장학회는 이를 통해 잘못된 식이 및 약물 섭취를 막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 및 국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대한신장학회 임춘수 이사장은 "콩팥병은 불치의 질병이 아니다. 의사와 환자가 힘을 합쳐 오랫동안 함께 관리해 나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의학지식을 환자들도 알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콩팥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위뉴 황보율 대표는 "국내 콩팥병을 평생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환자분들이 있다. 그러나 콩팥병의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잘못된 건강 상식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콩팥병에 대한 올바른 의학지식이 많이 만들어져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10 11:45:58학술

위뉴-웰트, 디지털 치료제 산업 발전 업무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위뉴와 웰트가 디지털 치료제 산업 발전을 위해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웰트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는 디지털 치료제 기업으로 'PILLow Rx'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처방용 디지털 치료제다.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센서가 수집해 관리하며 불면증 정도를 판단해 의사에게 제공, 데이터 기반 치료를 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디지털 치료제는 환자들의 순응도를 높여 앱의 사용을 지속해야 치료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질환 및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지속적인 헬스케어 콘텐츠가 필요한 상황.위뉴는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근거 기반의 의료 지식을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해 디지털 환경에서 헬스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순응도를 높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이번 MOU를 토대로 양사는 디지털 치료제 시장 확대 및 임상시험을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사업 추진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웰트 강성지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는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용재로서 식약처의 허가를 받고 의사의 처방 하에 제공되는 고도화된 서비스"이라며 "이에 환자 관점에서 정확한 의료정보 제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위뉴 황보율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는 다양한 질환에서 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근거 기반의 헬스케어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치료제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2 11:11:44의료기기·AI

당뇨병학회-위뉴 MOU, 올바른 당뇨병 정보 확산 협력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위뉴(대표 황보율)와 함께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의학정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본 협약식은 12일 오후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문준성 총무이사, 위뉴 황보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30세 이상 성인 기준 16.7 %로, 전국민 중 600만 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표 만성질환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내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및 동반질환 관리, 생활 개선 교육을 위해서 대국민 홍보를 지속해 왔다.대한당뇨병학회와 위뉴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왼쪽)과 황보율 위뉴 대표(오른쪽).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당뇨병의 정석'을 통해 당뇨병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왔다. 위뉴는 의사들이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진 근거 있는 의학 정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해 유통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의학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국민 확산 추진 ▲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공동 추진할 전망이다.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 및 합병증 관리에 필요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유통해 당뇨병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은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교육이다. 당뇨인들이 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에 대한 지식을 지속적으로 배우며,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좋은 콘텐츠를 알기 쉽게 보고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위뉴 황보율 대표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상식이 넘쳐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당뇨병에 관한 근거 있는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3 11:14:17학술

위뉴-국립암센터, 암건강 정보사업 업무협약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위뉴 (대표 황보율)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지난달 27일 암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정보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 올바른 암 건강 정보 확산을 위한 다양한 대국민 사업 공동 추진 ▲ 각종 건강정보 콘텐츠 제작 및 공익적 활용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위뉴는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장(내분비내과 전문의) 황보율 교수가 2021년 7월 창업한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의학적 근거가 확실한 헬스케어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기업이다.  황보율 대표는 “그동안 암 콘텐츠는 국민들에게 전달하려는 다양한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변화 및 흐름에 잘 대응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위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임정수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암정보 컨텐츠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7 16:10:00병·의원
현장

성북구 신규개원 핫스폿 길음역·장위뉴타운 주목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성북구가 서울 내 대단위 재개발 지역인 장위뉴타운을 등에 업고 현재보다 미래가치에 집중된 개원 입지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성북구 주요 상권인 성신여대입구역이나 한성대입구역, 석계역 등도 여전히 개원 문의가 이어지면서 기존 상권에 적절한 전략이 더해진다면 신규개원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디칼타임즈는 성북구 주요 역세권 개원입지 상권을 찾아가 개원현황과 임대료 시세를 비교분석했다. 당장 개원 노린다면 길음역…장기관점 재개발 장위뉴타운 성북구 내 대표적인 상권을 꼽자면 성신여대입구역과 석계역 등이 있지만 신규개원을 노린다면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곳은 길음역 인근이다. 래미안길음센터피스가 신규 입주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이어 길음1주택재개발지역에 롯데캐슬클라시아가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 입주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 길음역 인근 주택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래미안길음센터피스 2000여세 대와 롯데캐슬클라시아 2300여세대를 더하면 약 4300여세대를 배후에 둔 개원입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신규개원을 노리다면 래미안길음센터피스와 롯데캐슬클라시아 부지 가운데 위치한 상가빌딩이 개원 위치로서 가장 적합한 곳으로 2층 40평대가 월임대가 500에 보증금 7000만 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같은 건물 4층까지 올라갈 경우 월 임대가가 300만 원 선까지 떨어진다. 반면, 주의할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롯데캐슬 입주까지 아직 반년가량의 시간이 남았고 이미 선점을 위한 의원이 들어섰기 때문에 전문과목이 겹치지 않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길음역 인근에 파란선 지역은 이미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빨간선 내 구역은 향후 재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도 상가건물에 입주 시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월세를 부담해야하고 상가건물이 공실이 많아 활성화 돼 있지 않다는 점도 우려사항이다. 현재 롯데캐슬클라시아 내 상가건물의 분양은 입주 6개월 정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아파트상가건물 특성상 의원 개원을 위해서는 최소 2곳을 이어서 사용하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길음역의 경우 향후 미아리텍사스촌이라 불리던 신월곡1구역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지속적인 재개발 이슈가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성북구 전체 지역(투명한 배경)에서 장위동 재개발 지역(빨간선 내)은 대규모 재개발로 오랜기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일부지역에 한정돼 진행중이다. 성북구 최대 관심지역 장위뉴타운…일부 구간 착공 전구간은 '아직' 성북구 최대 재개발지역을 꼽자면 장위뉴타운이라 불리는 장위동 지역이다. 현재 구역별로 재개발 시행여부가 나뉘긴 하지만 일부지역은 이미 착공을 시작하면서 향후 대단위 주거지역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계속 관심을 가지면 좋은 지역이다. 현재 15구역까지 구분되는 장위동은 1구역~7구역, 10구역, 14구역 등이 재개발을 진행 중이며 그 밖의 지역은 해체지역으로 남아있어 누더기 재개발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대단위 재개발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장위동 재개발 구역에 건물이 헐린 모습. 재개발 구역은 펜스로 구분이 되고 있다. 실제 재개발 현장을 지나가다보면 대단위 펜스가 설치된 지역이 눈에 띄었으며, 이미 건물을 다 헐고 기초공사에 들어간 곳도 보였다. 앞으로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지역은 장위 7구역에 꿈의숲아이파크 1703세대가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고 장위 4구역의 경우 올해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관계자는 "재개발이 들어간 곳도 있고 이견이 있어 시행하지 못하는 곳도 있지만 신규 개원과는 크게 상관없는 이슈로 본다"며 "재개발이 완료된 곳에 선제적으로 개원을 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다른 지역도 순차적 재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은 대형 건물이 위치하고 있어 한 건물에 많은 의원이 밀집돼 있다. 기존 상권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석계역' 3색 개원입지 성북구 내 기존 대규모 상권인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석계역'의 경우 이미 대부분 전문과 의원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건물에 따른 전략적 신규개원이 필수조건으로 보인다. 우선 성신여대입구역의 경우 대형 건물이 많다는 특성으로 한 건물에 많은 의원이 밀집돼 있어 자리만 보고 들어간다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성신여대입구역 중심사거리를 노리는 것보다는 길을 따라 위치한 건물을 살펴보고 들어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성신여대입구역은 사거리에 위치한 2층 50평 건물의 매물이 보증금 1억 원에 월임대료가 550~650 선으로 책정이 돼있다. 한성대입구역은 성신여대입구역과 달리 건물들이 상대적으로 저층위주로 형성돼 있다. 성신여대와 역한개차이인 한성대입구역은 성신여대입구역과 달리 3층 정도의 저층 건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결국 한 건물에 많은 의원이 들어갈 수 없는 만큼 건물별로 겹치지 않는 전략적 선택이 주효하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성대입구역은 역 인근 건물 기준 2층 46평가 보증금 1.5~2억 원 월임대료 500만 원 선을 기준으로 잡으면 된다. 석계역 인근 신규 개원이 가능한 지역은 제한적이다. 마지막으로 석계역은 상대적으로 의원이 들어갈 만한 건물이 별로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도보로 신호등을 하나 건너야하는 위치에 대부분 의원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1호선 출구 바로 앞에 의원을 개설할 수 있는 자리가 있지만 노후건물이라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메디칼빌딩 2층이 현재 임대로 나온 상태로 보증금 1억 원에 월임대료 450정도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020-05-11 12:00:59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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