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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치료 의료기관, 포털에서도 검색 '가능'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복지부와 심평원은 코로나19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정보 서비스 API를 오픈했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정보' 오픈 API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민간 포털 검색 업체 등을 통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등을 검색해볼 수 있게 된 것.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이용자가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해당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 되며, 민간 포털 검색 업체는 물론 국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정부는 이번 정보개방 이전에도 '공적마스크 판매',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를 오픈 API로 제공한 바 있다.한편, 심평원 자원평가실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8일부터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으로부터 직접 지정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속항원검사 등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www.hurb.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2-02-08 17:19:43정책

심평원, 카카오맵으로 우수병원 정보 공개 서비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국민의 의료선택권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이하 우수병원 평가정보)를 카카오맵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카카오맵 우수병원  평가정보 제공 화면카카오는 심평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병원의 의료서비스 우수병원 평가결과를 카카오맵에 공개하고 주소, 전화번호, 진료시간, 의사 수 등의 의료기관 현황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특히, 적정성 평가 결과는 최근 3회에 걸친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한 3회연속 우수, 2회연속 우수, 최근우수 등의 형태로 표기된다.우수병원 평가정보는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 앱 > 병원명칭 검색 후 클릭 > 병원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탭에서 확인가능하다.심평원은 지난 11월 병원평가정보서비스와 우수기관병원평가정보서비스 오픈API를 개발해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민간에 개방했다. 앞으로도 민간 수요가 큰 데이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이용자가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변의형 평가운영실장은 "그동안 국민은 필요한 병원을 찾기 위해 심사평가원 누리집이나 앱에 접속해 병원평가정보를 찾아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라며 "카카오맵을 통한 우수병원 정보 공개로 국민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병원선택을 위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2022-01-24 12:18:42정책

식약처, 위해의약품 차단시스템 개발 추진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회수 대상 의약품의 신속한 판매 중지를 위해 2만 3000여개 약국과 도매상에게 일괄적으로 회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위해의약품 판매차단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회수 대상 등 위해의약품이 발생하는 경우 회수 및 판매 중단 등의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식약처의 회수명령과 동시에 약국과 도매상의 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개발한다. 식약처는 시스템 개발 후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 보완점을 찾아 개선할 계획이며, 2016년 이후 점진적으로 전체 약국과 도매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긴급알림 기능 ▲약국 등 관리프로그램과 정보 사항 연계 ▲회수의약품 재고정보 관리 등이다. 식약처는 원활한 시스템 개발 및 약국·도매상의 사용 편리성 등을 고려해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관련 협회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인 PM2000(약국 조제 및 재고관리 등에 사용하는 프로그램) 등과 연동시킬 계획이다. 특히, 회수정보는 오픈API 방식으로 개발하고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함으로써 회수정보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위해의약품을 더욱 신속하게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 공급 및 국민 위해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4-07 13:52:42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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