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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오상헬스케어와 포괄적 사업협력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유한양행과 오상헬스케어는 지난 달 3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및 사업 협력을 위한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왼쪽부터 오상헬스케어 이동현 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장 산업동력의 발굴과 육성' 및 '기존 사업의 시너지 창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AI, 디지털헬스케어로 대표되는 신사업 분야 협력 ▲상호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판매 확대 ▲체외진단제품의개발/공급/마케팅/인허가 분야 협력 ▲양사 시너지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이다.양사는 향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상호 시너지가 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M&A할 때에 공동 투자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오상헬스케어는 2022년부터 유한양행과 협력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약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협력 경험이 이번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체외진단 전문 기업인 오상헬스케어와의 이번 사업협력 협약서 체결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도 "전문의약품에서 동물의약품,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리드하고 있는 유한양행과의 협력을 통해 체외진단 전문 기업에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11:52:46제약·바이오

의료기기조합 ‘한국관’ 꾸려 중국시장 공략 지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심천(Shenzhen)에서 열린 ‘제80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Autumn 201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CMEF Autumn 2018은 전시면적 11만㎡ 규모로 열렸으며 4200곳에 달하는 의료기기업체가 참여했다. 또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약 10개 국가는 국가관(Pavilions)을 꾸려 중국 의료기기시장 공략에 나섰다. 조합은 국내 15개 의료기기업체가 참여한 한국관을 구성해 CMEF Autumn 2018에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메도니카(플라즈마멸균기) ▲디아메스코(혈당측정기) ▲딕스젠(면역화학검사시약) ▲비알팜(조직수복용생체재료) ▲시밀레(전동식모유착유기) ▲신진메딕스(의료용효소분석기) ▲씰테크(의료용압력분산매트리스) ▲아이에스엠아이엔씨(혈관탐지기) ▲아이티시(체외충격파치료기) ▲엠펙스메디칼(혈당측정시스템) ▲오상헬스케어(동물용면역진단기기) ▲원드롭(스마트폰활용혈당측정기) ▲원산업(사지압박순환장치) ▲플라즈맵(플라즈마멸균기) ▲픽젠(의료영상획득장치)이 참여했다. 조합은 한국관 참가업체들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를 위한 바이어 매칭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 참가업체 한 관계자는 “CMEF 전시회를 통해 중국 전역의 바이어를 만나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2018-11-06 10:40:51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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