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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spital

아이알엠, KHF에서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아이알엠(최승욱)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 참여한다.이 자리에서 아이알엠은 'Healthcare 4.0 is all about DATA'를 주제로 핵심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의료데이터의 활용과 헬스케어 혁신 등 미래 의료를 논의하는 다양한 포럼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아이라인은 ▲ 비정형 의료 빅데이터 구축 ▲ 표준화를 통한 상호운용가능한 데이터 운영 관리 ▲ AI를 활용한 진단 및 의료영상 연구 지원 ▲ 클라우드 기반 대규모 다기관 의료영상 연구 솔루션 등 의료 데이터 플랫폼과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제품 활용 분야와 목적 별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15일 예정된 인공지능과 의료 정보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대한병원정보협회 추계 학술 세미나에서는 최승욱 대표가  'Enterprise Data Platform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 및 의료 인공지능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와 성과를 발표한다.아이알엠은 상호 운용가능한 의료 및 헬스케어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20개 국가, 299개 의료 기관에서 의료 데이터 통합과 진료정보 교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의료정보시스템의 상호운영성과 연결성을 국제표준에 기반해 검사하는 IHE Connectathon에 꾸준히 참가해왔으며 지난 IHE EU Connectathon 2022에서 세계 최초로 AI Results Display 표준 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데이터 표준화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최승욱 대표는 "아이알엠은 병원의 의료 데이터 활용 목표와, 의료 데이터 특성,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병원 내 모든 데이터를 상호운용이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 통합 뷰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데이터 통합과 진료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며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는 병원의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1 13:06:59의료기기·AI

아이알엠,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서비스 'w-Teresa' 공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아이알엠이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KHF 2022) 의료정보특별관에서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서비스 'w-Teresa'를 선보인다.엔터프라이즈 이미징(Enterprise Imaging)이란 영상을 비롯한 모든 의료데이터를 통합, 관리,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한다.기존에는 각 진료과별로 서로 다른 서비스 이용하는데다 데이터 저장 방식이 달라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가 분산돼 환자 진단이나 의학 연구에 활용하기 어려웠다.아이알엠의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서비스인 w-Teresa는 이러한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각 진료과에서 발생하는 의료영상 및 임상 문서를 한데 모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통합된 데이터는 환자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더 많은 근거로 치료 계획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통합을 위해 영상 표준 기반으로 일원화된 데이터는 효율적인 스토리지, 관리 인력 운영에 도움을 준다.더불어 하나의 뷰어에서 환자의 모든 의료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어 다각적인 상태 분석에 도움을 준다. 통합 뷰어는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도록 웹으로 구현되었으며 Thin-Client 기술 기반 고속 영상 조회, Zero-footprint 특징을 가진다.이 밖에도 w-Teresa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여 외부와 영상을 교류할 수 있다. 또한 협력 병원 간 데이터 통합 검색, 데이터 공유를 위한 비식별화, 다양한 문답 형식을 활용한 리포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판독센터 솔루션으로 사용하거나 영상분석 AI와 자동연동으로 판독 워크플로우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FDA로부터 인증받았으며 의료데이터 보완 관련 GDPR, HIPAA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시스템으로 환자 정보 보호에도 신뢰를 준다.최승욱 아이알엠 대표는 "아이알엠의 모든 서비스는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통합 교환할 수 있는 의료 표준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에 기반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격변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의료데이터간의 상호 연결, 분석으로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지원과 진단 프로세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18:27:56의료기기·AI

부산대병원, 인도네시아에 원격협진시스템 구축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부산대병원은 인도네시아 보건의료환경 개선과 신남방 정책에 부합한 신의료IT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주요 병원에 ICBM 기반의 원격협진시스템을 본격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ICBM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이를 모바일 기기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부산대병원은 국내 IT기업인 ㈜자인컴, ㈜아이알엠, ㈜딥노이드와 공동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원격협진시스템은 현지 병원에서 실시된 혈액 및 소변검사, 혈압, 혈당, 영상자료 등 각종 기초 검사결과 데이터를 국내 의료진이 원격으로 확인해 병명 진단이나 치료방향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진단용 헬스키트와 협진시스템, 모바일 서비스 현지화 ▲차세대 PACS 솔루션인 Web-PACS를 통한 원격영상판독시스템 구축 ▲인공지능영상진단 플랫폼 '딥파이'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석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부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인도네시아 의료서비스 향상과 의료정보화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간 의료협력관계를 강화해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주변 동남아시아로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부산대병원은 카자흐스탄과 극동러시아 등 해외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 IT기술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신남방 국가 등의 진출도 추진 할 계획이다.
2020-05-21 10:03:38병·의원

비트컴퓨터, 복지부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 수주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 확산 및 기능개선 사업에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간 진료기록을 상호 참조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다. 공유 대상 정보는 환자정보, 진료기록, 검사정보로 구분되며 진료정보교류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는 별도의 진료기록사본 서류 없이도 진료의뢰와 회송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의료기관 확산을 통해 진료 정보 교류 활성화와 시스템 기능개선으로 환자 및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 향상과 응급환자 전원 연계를 통한 안전한 전원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까지 241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던 사업은 올해 1983개 의료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면서 총 4395개 기관으로 크게 늘었다. 컨소시엄은 비트컴퓨터와 이지케어텍, 아이알엠이 참여한다. 비트컴퓨터는 사업총괄과 EMR 기능개선,참여 의료기관 확산 등을 담당하며 이지케어텍은 표준 연계 플랫폼,시스템 기능개선,관리자 및 포털 기능개선을, 아이알엠이 영상정보 교류 적용 및 고도화를 맡게 된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의료정보업체와 의료기관, 거점병원 간 협력을 통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6 10:58:11의료기기·AI

비트컴퓨터 컨소시엄,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사업 수주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 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은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확산 및 기능개선 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선정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간 진료 기록을 진료에 참조할 수 있도록 진료 정보를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다. 공유 대상 정보는 환자정보, 진료기록, 검사정보로 구분되며 진료정보교류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는 별도의 진료기록사본 서류 없이도 진료의뢰·회송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의료기관 확산을 통한 진료정보교류 활성화, 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한 환자 및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 향상, 응급환자 전원 연계를 통한 안전한 전원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해까지 241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던 사업에 올해 1983개 의료기관을 신규 참여시켜 총 4395개 기관으로 참여 의료기관을 늘리고, 문서저장소도 10개소에서 3개소를 늘려 13개소로 확장한다. 또, 진료정보교류시스템과 협력 의료기관 EMR 기능, 영상정보교류 연계모듈 적용 및 고도화, 관리자 및 포털 기능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응급환자전원 시에도 진료정보교류와 연계하여 응급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정확한 진료 이력 참조로 안전한 응급환자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컨소시엄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응급환자전원소견서 교류서식을 개발, 적용하고 광주∙전남∙울산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센터와 연계해 시범 적용한다. 컨소시엄에는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아이알엠이 참여한다. 주관사업자인 비트컴퓨터는 사업총괄 및 사업 관리와 EMR 기능개선, 참여 의료기관 확산 등을 담당하고, 이지케어텍은 표준 연계 플랫폼, 시스템 기능개선, 관리자 및 포털 기능개선 등을, 아이알엠이 영상정보 교류 적용 및 고도화를 맡게 된다. 총사업비는 36억원이며, 사업기간은 8개월이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참여 의료기관이 약 4400여 개소로 시스템의 확산이 이루어지고 기능 개선이 마무리되면 진료정보교류 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향상되고, 안전한 응급 환자 전원 환경이 제공될 뿐 아니라 의료기관간 협진 강화와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2009년부터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에 걸쳐 진료정보교류 확산 사업을 시행해 거점 의료기관 33개소와 협력의료기관 2412개소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앞서 2016년부터 참여한 선행 사업의 경험을 잘 살리고, 사업에 참여했던 많은 의료정보업체, 의료기관, 거점병원 간 협력을 통하여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앞으로 스마트 의료,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3-19 15:44:40의료기기·AI

복지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헬스케어 로드쇼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8 디지털헬스케어 동남아시아 로드쇼'(홍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인구 및 경제 규모가 크며, 디지털 헬스케어(디지털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국가로 이번 행사는 글로벌(세계적)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에는 더궁, 레몬헬스케어, 비트컴퓨터, 셀바스AI, 아이알엠, 에이치비에이(HBA), 이노룰스, 인성정보, 케이티(KT), 테크하임, 현대정보기술 등 11개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로드쇼 기간 동안에는 국가별로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토론회)와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 간의 비즈니스 상담회가 실시되며, 현지 우수기업과 병원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현지 정부의 정책 설명회와 국내 참가 기업의 제품, 시스템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5일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의료정보청이 “베트남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8일(목)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 전략 및 정책을 발표한다.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 간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 55개 현지 기관이 참여하여 우리 기업들과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 해외의료사업과(과장 이현주) 관계자는 "베트남에서는 비에텔 텔레콤(Viettel Telecom), 비엣 덕(Viet Duc) 병원 및 바익 마이(Bach Mai) 병원을 방문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실로암 병원을 방문하여 현지의 의료서비스 수준 및 상황을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1-05 09:22:56정책

의료기기산업협회 ‘RSNA 2017’ 한국관 참가업체 지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7에 한국관을 꾸려 참가했다. RSNA는 진단영상기기 분야에 특화된 북미 최대 의료기기전시회로 신제품 출품뿐만 아니라 영상의학 분야 최대 학술행사가 공동 진행돼 의학 전문의 및 회원들 간 의료시장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75개국 약 660개사 2만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한국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어 명단 제공 및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한 현장통역,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RSNA 2017 한국관에는 ▲에코트론(이동형엑스선촬투시촬영장치·엑스레이 발생장치) ▲브이에스아이(포터블 엑스레이 영상진단기기) ▲씨월드(방사선 방어복) ▲엠에스라인이엔지(방사선 차폐장치) ▲코어라인소프트(폐 질환 CT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메디칼파크(유방생검기) ▲신영포엠(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기기) ▲영일엠(척추 질환 진단용 베드) ▲제노레이(C-arm) ▲아이알엠(의료 데이터 관리 스마트 패드) ▲나노포커스레이(디지털 방사선 촬영기) ▲루샘코리아(엑스레이 튜브) ▲메인텍(의약품 주입기) 등 13개사가 참여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황휘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제조사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증진 활동이 국내 의료기기산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협회는 해외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11-27 09:55:44의료기기·AI

‘의료 ICT 융합시장개척단’ 800만 달러 상담실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하 KOHEA·명예이사장 이민화)은 ‘의료 ICT 융합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1:1 상담회를 통해 약 800만 달러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 지원과 KOHEA가 주관했던 시장개척단은 의료 수출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미얀마(양곤) ▲태국(방콕) ▲라오스(비엔티안)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했다. 시장개척단에는 ▲메디칼스탠다드 ▲바이오넷 ▲바이오사운드랩 ▲블루레오 ▲아이알엠 ▲앨럽스 ▲유일엔지니어링 ▲JPI 헬스케어 ▲조선기기 ▲케어슨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KOHEA는 시장개척단 참여기업들이 1:1 상담회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보건의료에 대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KOHEA 김태형 상무이사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의료 ICT를 미활용중인 저개발국가 라오스부터 이미 상당 수준으로 발전한 태국까지 의료 ICT 발전단계별 전략국가 3개국을 선정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개척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 및 ICT 기술 홍보와 수출 촉진으로 해외시장 개척, 네트워크 구축, 중장기 공급 협력 등 선순환 가치가 구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6-11-24 19:16:31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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