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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리쥬란‧써마지' 콜라보 강의 진행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박현준 원장이 리쥬란 병용 치료방법을 강의하고 있다.파마리서치는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국제 학술 포럼'에 참여, 리쥬란의 최신 트렌드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Rejuvenation Tips 섹션에 발표자인 박현준 원장 (압구정 메리인 클리닉)은 'Hot and Cold Harmonic Peri-orbital Rejuvenation using PN with MonoPolar RF' 주제로 강의, 특히 리쥬란 병용 치료방법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눈 밑 눈가를 대상으로 MonoPolar RF의 대표 장비 '써마지'와 스킨부스터 대표 제품 '리쥬란'의 리쥬란 i 리쥬란 hb plus제품을 활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름 및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강조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의료진들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더 많은 글로벌 의료기기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정보와 교육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장비와의 병용 치료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02 11:53:47제약·바이오

솔타메디칼, '써마지-TTT' 학술 행사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바슈헬스코리아 솔타메디칼 (대표이사 김형준)은 써마지 FLX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행사 '써마지-TTT(Thermage-TTT)'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써마지-TTT는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써마지 FLX 학술 행사로 최신 지견을 나누는 학술강연과 가이드에 따른 시술을 공유하는 핸즈 온(Hands-on)코스 등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최근 창피부과에서 진행된 써마지-TTT에서는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이 써마지 FLX 연구논문에 대한 강연을 통해 참석한 8인의 피부과 전문의들과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핸즈 온(Hands-on) 시술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또한 6월에는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에서 최원우 원장이 써마지 FLX 가이드에 따른 임상경험 및 노하우를 10인의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한편, 써마지 FLX는 열이 전달되는 동안에도 표피를 쿨링시켜 표피를 보호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역열증감률 원리를 통해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함으로써 피부의 주름 개선에 효과를 나타내는 비침습적 시술이다.
2022-05-30 12:06:24의료기기·AI

개원가 무허가 재생 레이저팁 기승..."심각한 부작용 우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울쎄라와 같은 프리미엄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무허가 재생팁을 제조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를 우려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사용 범위를 넘어선 소모품을 재충전하거나 다시 제조해 유통되는 제품인 만큼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것. 특히 소비자들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정부 차원의 강도 높은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프리미엄 의료기기 재생팁 등 불법 재사용품 재차 기승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울쎄라나 써마지 등 피부미용시장에서 사용되는 의료기기들의 레이저팁 등 소모품을 불법 재충전, 제조해 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생팁 방지를 위해 제조사들이 정품 스티커 등을 부착하고 있지만 불법 제조는 끊이지 않고 있다. 울쎄라는 초음파를 이용한 비침습적 리프팅 장비로 피부과나 성형외과 개원가에서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의료기기.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울쎄라에서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핵심 소모품인 트랜듀서(Tranducer), 일명 시장에서 '팁'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장비의 특성상 울쎄라의 경우 이 트랜듀서는 2000~2400번 정도 초음파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얇은 막으로 구성된 트랜듀서의 특성상 그 이상을 사용할 경우 제대로된 효과를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시술하는 의사가 이를 일일히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이 사용건수는 카운팅이 되며 2000번 이상 모두 사용한 팁은 자동으로 사용이 중지된다. 임상시험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소모품 한도를 책정해 놓은 것이다. 현재 일부 개원가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일명 재생팁은 이렇게 용도가 다한 팁을 재사용할 수 있게 기계적으로만 재충전하는 방식이 상당수다. 제조사에서 효과를 보증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안전장치를 인위적으로 해체하는 셈이다. 문제는 만약 이러한 재생팁으로 시술을 받게 되면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데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부작용 사례까지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윤정현 이사장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재생팁들이 최근 다시 유통되고 있다는 소문을 알고 있다"며 "이러한 불법 재생팁이 돌다보면 결국 효과가 심각하게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례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덤핑을 심하게 하는 의원의 경우 팁 값을 생각하면 그 가격에 도저히 나올 수 없어 의사들은 이미 다 짐작하고 있다"며 "이렇게 덤핑으로 소비자를 유혹해 망가지거나 부족한 제품으로 시술을 하는 것은 심각한 기만 행위"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울쎄라를 예를 들어 작동 원리를 보면 이러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다. 울쎄라는 팁을 피부에 조사해 피부 내 근막층(SMAS층)에 열 응고점을 생성해 피부를 자극하는 방식. 이 때 소모기간과 횟수가 정해진 정품팁은 표피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정확한 깊이에 열응고점이 생성되지만 불법 재생팁의 경우 이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화상이나 홍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이미 이러한 재생팁을 무단으로 제조하고 불법으로 유통한 업자들이 한차례 대대적으로 단속된 바 있지만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시 기승을 부리는 추세라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불법 재생팁을 제조, 판매한 혐의(의료기기법 위반)로 A업체 등이 처벌을 받은 바 있다. 품질관리 없는 재생팁 가격으로 은밀한 유혹 "관리방안 시급" 그렇다면 왜 이러한 재생팁이 계속해서 제조되고 유통되고 있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가격적인 면에서 이러한 이유를 찾고 있다. 재생팁 제조업자들이 잇따라 사법처리를 받고 있지만 불법 유통은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정품 팁에 비해 불법 재생팁의 경우 30%에서 최대 절반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술 가격을 고려할때 불법 재생팁을 지속해서 구매할 경우 수천만원까지 이득이 생기는 셈이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임원은 "울쎄라 등 프리미엄 기기를 사용하는 의원의 경우 소모품 비용만 수천만원 선에 달하다보니 불법 재생팁이라는 은밀한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며 "학회나 의사회에 속한 회원들의 경우는 자정이 되지만 전문의가 아닌 경우 특히 이러한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문제는 결국 이러한 불법 재생팁의 유통이 덤핑과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환자 유치를 위해 부럽 재생팁을 사용해 시술 가격을 크게 낮추고 결국 제대로된 효과를 내지 못하니 리프팅 등 시술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 전문가들의 관리 방안을 주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대로 불법 재생팁이 계속해서 유통된다면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셈이다. 이 임원은 "결국 정품을 사용해 제대로된 시술을 제공할 능력과 의지가 없는 곳에서 불법 재생팁을 사용해 가격 덤핑으로 환자를 유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소비자들은 싼 가격에 혹해서 시술을 받았다가 효과를 보지도 못하거나 부작용이 생겨나면서 시술에 대한 불만과 불신만 높아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불법 재생팁 유통이 덤핑을 부르고 덤핑이 불신을 부르면서 결국 제대로된 기기와 소모품으로 극대화된 효과를 보증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밀려나는 상황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기문상 회장은 "불법 재생팁 유통과 사용 문제를 제조사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된다"며 "제대로된 제품을 통해 전문적 시술을 하고 있는 대다수의 의사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환자의 입자에서는 100% 불법 재생팁을 알아보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결국 시술자의 양심에 맞길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 보호와 올바른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서라도 불법 재생팀 제조와 유통 등에 대한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020-12-04 12:05:41의료기기·AI

솔타메디칼, 7일 ‘Thermage Expert 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지난 11월 30일 열린 ‘Thermage Expert Symposium’ 모습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바슈헬스코리아(솔타메디칼·대표이사 김형준)가 지난달 30일에 이어 오는 7일 인터콘티넨탈코엑스 서울호텔에서 써마지 유저 의료진을 대상으로 ‘Themage Expert Symposium 2019’를 개최한다. 지난 8월 식약처 수입 허가를 받은 4세대 써마지 ‘써마지FLX’ 임상 경험과 장비 활용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160명의 의료진이 사전참가를 등록했다. 써마지는 미국 솔타메디칼이 개발한 제품명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써마지는 지난 16년간 꾸준하게 의료진과 환자가 선택해 온 브랜드”라며 “최근 들어 피부탄력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점 많은 분들이 병원에서 써마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써마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는 임상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강화하고 환자에게는 정품 팁 사용 등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19-12-06 10:20:59의료기기·AI

30대 여성 ‘피부탄력’ 고민 가장 많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솔타메디칼·대표이사 이지민)가 최근 헬스케어와 미(美)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시술에 대한 인식과 이용 행동을 확인하기 위해 소비자조사를 실시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코리아(Ipsos)를 통해 30대 이상 여성 11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비자조사 결과, 30대 이상 여성들은 평소 ‘얼굴 피부탄력’과 ‘색소침착’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피부 탄력’에 대한 고민은 57.8%로 1위를 기록했으며 ▲색소침착(53%) ▲주름(45.6%) ▲피부톤(33%) ▲모공(27.8) 등이 뒤를 이었다. 보다 근본적인 피부고민 해결을 위해 피부과 시술과 클리닉 시술을 고려하게 되는 계기로는 ‘피부 단점이 눈에 띄어서’가 59.8%, ‘더 이상 홈케어로는 불가능해서’ 항목이 49.2%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피부 시술 중 ‘탄력 및 주름 개선 시술’과 ‘레이저 시술’에 가장 관심 있으며 이 외 ‘보톡스·필러’등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대답했다. 한편, 피부 관리 시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술 안전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허가 받지 않은 불법 의료기기로 시술을 받을 경우 시술 결과와 안전성을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솔타메디칼에 따르면, 피부탄력과 주름 개선에 대표적인 시술 중 하나인 ‘써마지’는 불법 유통된 팁과 재생 팁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써마지 정품팁 사용 중요성을 알리는 ‘정품인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정품 팁 사용 여부는 써마지 시술 안전 및 만족스러운 결과를 결정할 수 있는 필수요소. 써마지 팁은 시술 시 한번 사용 후 재사용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 불법 팁이나 재생 팁을 사용하며 부작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 시술 전 써마지 팁 박스 상단에 정품을 나타내는 파란색 보호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꼭 살펴봐야 하며 파란색 보호 스티커를 제거하면 보이는 정품인증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써마지는 국내 식약처와 FDA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쐬어 늘어진 콜라겐 층을 수축시키고 주름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인 시술이다. 2003년 국내 처음 소개된 이후 안전성이나 효과 면에서 두루 인정받아온 써마지는 2017년 현재 기준 정품 팁 누적 판매 개수 9만개를 돌파했다. 이번 소비자 조사 결과 피부탄력 및 주름 개선을 위해 써마지 시술을 받은 응답자 대부분이 시술결과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60% 이상이 “확실히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조사로 여성들의 주요 피부고민이 주름과 피부 탄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올바른 피부 관리와 시술을 위해 써마지를 알리고 정품사용을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5 15:20:55의료기기·AI

'써마지·울쎄라·마돈나리프트' 세월의 흔적을 지우다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 이상준 원장 가는 세월을 막을 순 없는 법. 세월은 고스란히 얼굴에 노화의 흔적 '주름'을 남긴다. 높아진 경제력만큼이나 얼굴 주름을 비롯한 피부노화를 수술적 비수술적 미용성형 또는 치료개념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는 피부과의사들의 피부미용 술기를 발전시키고 각종 피부레이저장비들의 기술적 진화를 이끌었다. 특히 2003년은 전 세계 피부노화치료 트렌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해. 피부노화치료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Before & After'로 나눌 수 있다. 심부진피까지 레이저 열을 가해 조직 응고를 통한 리프팅 효과로 얼굴 눈가 잔주름·깊은 주름을 치료하는 의료기기 '써마지'(Thermag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써마지 리프팅 이전만하더라도 피부노화를 치료하는 방법은 외과적 치료법인 안면거상술이 유일했다. 써마지는 '비수술적 비침습적' 안면거상술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피부노화치료의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적으로 써마지가 각광받으면서 관련 논문 역시 쏟아져 나왔다. 이 가운데 한국 논문은 기존 5편과 올해 1편으로 총 6편. 모두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발표했다.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 이상준 원장은 국내에 써마지 리프팅 시술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 이 원장은 "주름 치료분야 써마지 리프팅 권위자 Dr. 루이스 에스피자는 논문을 통해 써마지 리프팅을 ‘Medical Facelift’, 즉 비수술적 안면거상술로 평가했다"며 "안면거상술을 제외한 피부 리프팅 역사 속에서 써마지는 피부노화치료에 큰 진전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써마지로 진일보한 피부노화치료는 2009년 등장한 '울쎄라'(Ulthera)를 통해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한다. 써마지가 피부 진피층에 작용해 주름을 치료하는 반면 울쎄라는 근육층에 작용해 늘어진 피부 조직을 응고시켜 주름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법. 써마지와 마찬가지로 울쎄라 리프팅 역시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래 많은 피부과의원에서 시술되고 있다. 특히 울쎄라 리프팅 국내 논문 또한 총 5편 중 분당서울대병원 1편을 제외한 나머지 4편을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발표했다. 그는 "국내에서 써마지·울쎄라 리프팅을 시술하는 병의원은 많지만 관련 국내 논문 대부분을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에서 썼다는 점에 사실 나 또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노화치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다보니 논문은 물론 써마지·울쎄라·녹는 실에 대한 전문의학서적까지 발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피부노화치료를 위한 비수술적 시술법은 써마지와 울쎄라를 거쳐 2010년 이후 피부에 삽입하는 녹는 실이 등장하면서 피부 리프팅 라인업이 완성됐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었다. 눈가 주위 주름·눈꺼풀 처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이 마땅치 않았던 것. 눈가와 눈꺼풀은 피지선이 거의 분포하지 않아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가 빨리 일어난다. "눈 주위는 눈이라는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고 또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대단히 얇기 때문에 시술 제한점이 많았다. 써마지·울쎄라·녹는 실로는 한계가 있는 미완성의 영역이었다." 이 원장은 미완성 영역으로 남아있던 눈가 주위 피부노화치료 해법을 '마돈나리프트'에 찾았다. 가수 마돈나가 받아 미국 일본 유럽에서 유명해진 마돈나리프트는 CO2 프락셔널 레이저장비 '스마트사이드투'(SmartXide2)를 사용해 눈가 주름 및 눈꺼풀 처짐을 제거·개선하는 시술법. 스마트사이드투는 노화 및 기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레이저장비로 고유 모드인 D-Pulse CO2와 RF 동시효과로 새로운 피부층 생성을 돕는다. 특히 마돈나리프트는 기존 CO2 레이저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상하안검 및 눈가에 적합한 시술로 눈가 잔주름 및 처진 피부 개선과 다크서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비수술적 시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과적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나 시술 후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며, 유럽 일본에서 안전성 또한 검증받았다. 이상준 원장은 써마지를 시작으로 울쎄라·녹는 실·마돈나리프트까지 피부 리프팅이 발전해 온 것처럼 환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피부노화치료 또한 진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한다. 그는 "100세 시대 피부노화치료는 인위적인 걸 인위적이지 않게 보이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며 "환자의 현재 얼굴 형태와 피부가 10년·20년 후 같지 않기 때문에 노화를 예측해 자연스러움을 방해하지 않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수술적 피부 리프팅은 흉터가 남거나 신경손상·출혈 우려가 있는 여러 외과적 수술과 달리 환자가 부담 없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 영역으로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7-10-16 00:13:07의료기기·AI

솔타메디칼 ‘써마지’ 정품팁 누적판매 8만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솔타메디칼·대표이사 이지민)는 자사 피부의료기기 써마지의 정품팁 누적 판매 수가 8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써마지는 솔타메디칼에서 개발한 피부의료기기로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쐬어 늘어진 콜라겐 층을 수축시키고 주름을 개선시키는 시술. 200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안전성·효과 면에서 두루 인정받아온 써마지는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정품팁 누적 판매 개수가 8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써마지 CPT와 써마지 팁은 FDA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정품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THE REAL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정품인증은 써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써마지 정품팁 상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한다. 또 정품인증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프리미엄 향초인 수향 미니캔들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써마지 정품인증 이벤트 참여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써마지 정품팁 누적판매 8만개 돌파는 오랜 시간 인정 받아온 써마지의 안전성과 효과를 방증하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써마지 정품을 사용하는 유저 병원과 함께 써마지 정품인증 ‘THE REAL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써마지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써마지 관련 논문을 국내 최초·최다 발표한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써마지는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해 효과적인 임상결과를 내는 대표적인 탄력시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임상 연구를 통해 시술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피부노화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7 11:21:57의료기기·AI

의료기기 수입판매 ‘원익’ 성장 모멘텀은 ‘해외수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원익 이창진 대표이사 의료기기수입판매업체에 공채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25년이 걸렸다. 의료기기 관리부서에서 시작했지만 진단·수술·미용의료기기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원익’ 이창진 대표이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주주총회 의결로 취임한 그는 1991년 원익그룹 모기업으로 의료기기수입핀매전문기업 (주)원익에 공채로 입사해 2007년 임원으로 승진한 뒤 횟수로 10년이 지난 올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말단 직원에서 CEO까지 됐으면 ‘직장인 성공신화’로 자랑할 법도 하건만 이창진 대표는 “그렇게까지 볼만한 위치가 아니다”라고 짤라 말했다. 의료기기 외투법인·제조사·대리점 등 업종별 특성과 직원들의 목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의료기기수입판매를 대행하는 원익 대표이사가 롤 모델이 될 수 없다는 이유다. 그의 말처럼 원익은 태생적 특수성을 갖고 의료기기사업을 해왔다. 1981년 4월 ‘원일통상’으로 시작해 원익그룹 모태가 된 (주)원익은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의료기기 ‘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의료기기 상사업은 과거 그룹 계열사로 LG상사·두산상사 등 많은 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원익을 제외하곤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을 정도로 희소해졌다.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 온 원익은 의료기기 상사업 성공모델로 지난 20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남들보다 새로운 콘셉트의 ‘진단·수술·미용’ 의료기기를 발굴·수입해 국내시장에 런칭하고 독창적인 마케팅으로 독보적인 시장장악력을 보여줬다. 이 대표는 “원익은 적어도 지난 20년 간 특정 제품이나 시장을 보고 유사한 장비를 수입해 판매하는 2등 전략을 취하지는 않았다”며 “항상 새로운 콘셉트의 장비를 찾고 국내에 들여와 시장을 만들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20년 전 레이저를 이용한 코골이 수술 장비를 시작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디스크 수술 및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수술 장비는 물론 미용의료기기 써마지·젤틱 등 국내에 선례가 없던 제품들을 들여와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마케팅 또한 원익 의료기기사업 성공가도를 이끈 일등공신. 과거 의료기기업체들이 유저 중심의 홍보와 광고에만 치중할 때 원익은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는 매스미디어 마케팅을 병행해 의사들의 더 많은 선택을 이끌어냈다. 20년간 탄탄대로를 걸어온 원익이지만 이창진 대표는 의료기기사업이 ‘격변의 시대’를 맞이했다고 냉정하게 진단했다. 의료기기시장 환경 변화와 함께 수입판매만을 담당하는 의료기기 상사업이 태생적 한계에 직면했다는 판단에서다. 원익은 과거 혁신적인 의료기기들을 국내에 수입 판매해 막강한 영업마케팅 능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제품 공급사들이 한국지사를 설립해 직접 판매에 나서면서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이창진 대표는 “의료기기 수입판매업 자체가 정체돼있고 성장 한계에 직면해있다는 게 일반적인 업계 시각”이라며 “사실 10년 전부터 대안을 고민해왔고 또 여러 시도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안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의료기기 수입판매는 지속하겠지만 그간 인바운드(내수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웃바운드(해외수출)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기제조사도 아닌 수입판매를 하면서 해외수출을 한다? 자칫 난센스로 여겨지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 대표가 구상하고 있는 아웃바운드 강화는 피부시술용 의료기기 ‘이노젝터’ 사례에서 이미 구체화되고 있다. 앞서 원익은 지난해 8월 이노젝터를 개발한 에스트라와 글로벌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 해외시장에서의 마케팅 및 판매 독점권을 확보했다. 뒤이어 9월에는 홍콩에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유통회사 HMI(Harmony Medical Inc.)社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투자사 ‘원익 앤 하모니’(Wonik & Harmony)와 이노젝터에 대한 중국·홍콩·대만·태국 등 중화권 유통계약도 체결했다. 이창진 대표는 “의료기기를 제조해서 수출하는 사업방식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란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연구개발·제조를 잘하는 업체는 그쪽에 전념하고 대신 마케팅·유통은 원익과 같은 전문성을 갖춘 업체가 전담해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헬스케어 비즈니스 협력모델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원익은 SI(전략적 투자)·자금지원·인수합병 등 투자와 함께 해외 유통을 담당하는 형태로 아웃바운드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내 업체는 물론 미국 실리콘밸리 등 여러 업체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수년 내 진단·수술·미용의료기기 해외수출 비중을 내수와 균형을 맞추되 절반 이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라며 “궁극적인 목표는 많은 투자와 활발한 인수합병을 진행해 원익이 국내에 선례가 없었던 의료기기 전문상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6-05-18 00:31:55의료기기·AI

피부미용의료기기 ‘써마지’ 불법 팁 유통업체 경고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솔타메디칼(대표이사 이지민)이 최근 자사 의료기기 ‘써마지’의 ‘팁’을 불법 유통하는 업체에 유통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써마지는 솔타메디칼이 개발한 미용의료기기로 콜라겐 재생을 도와 주름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시술. 시술에 사용하는 써마지 기계와 써마지 팁은 의료기기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정품 팁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정식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팁을 유통하는 업체가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고, 불법 유통된 팁을 이용한 시술로 써마지 사용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 이에 솔타메디칼은 국내 유일 써마지 공식 수입업체로 써마지 팁 불법 유통 업체를 적발하고 사용자 안전을 위해 불법 팁 유통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해 대응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써마지 시술을 받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써마지 팁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적발해 적극적으로 법적대응 할 것”이라며 “더불어 정품 인증 캠페인으로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3-14 10:51:23의료기기·AI

솔타메디칼, 써마지 정품 인증 서포터즈 모집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글로벌 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대표이사 이지민)이 자사 미용의료기기 ‘써마지’의 정품 인증 캠페인을 함께할 서포터즈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써마지는 솔타메디칼에서 개발한 미용의료기기로 콜라겐 재생을 도와 주름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시술이다. 시술에 사용하는 써마지 기계와 써마지 팁은 의료기기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정품 팁을 사용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은 팁으로 시술 받을 경우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시중에는 정식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팁 유통과 팁을 재사용하는 불법 재생 팁 시술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불법 써마지 팁 사용을 막고 정품 인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향상하기 위해 ‘정품 인증 캠페인’을 실시해 이를 함께 알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내달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써마지 정품 인증 캠페인과 써마지 시술 정보를 알리는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약 3개월 동안 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써마지 뷰티 클래스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리워드가 주어진다. 평소 뷰티와 피부과 시술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및 SNS를 운영하는 30대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써마지 홈페이지(www.thermage.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공식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오는 13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16일 써마지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써마지 정품 인증 서포터즈를 통해 불법 팁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써마지에 대한 더욱 많은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정품 인증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3-02 17:38:19의료기기·AI

'토탈써마지ㆍ리포소닉' 국내외 임상경험 공유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피부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이 지난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토탈써마지'와 '리포소닉'의 국내외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토탈챌린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솔타메디칼에 따르면, 토탈써마지는 최신 피부미용 및 바디 컨투어링 시술로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킨다. 특히 치료 부위 균일벌크히팅 기술로 시술 직후 바로 눈에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술 결과 또한 기존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 토탈써마지와 더불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시술인 리포소닉은 운동과 다이어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몸매의 윤곽을 아름답게 잡아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솔타메디칼 R&D 총괄 부사장인 톰 요키(Tom Yorkey)가 토탈써마지와 리포소닉의 기술과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미국 피부과 전문의이자 토탈써마지ㆍ리포소닉 사용자인 수잔 반 다이크(Susan Van Dyke)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각 시술의 해외임상 경험을 전달했다. 이밖에 메이린 클리닉 박현준 원장은 리포소닉 국내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솔타메디칼 김현정 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병원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토탈써마지와 리포소닉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2013-09-09 12:25:35의료기기·AI

고주파로 피부탄력 개선 '써마지' 업그레이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고주파를 이용한 피부 탄력 시술 대명사로 불리는 '써마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피부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은 써마지 최신 버전 '토털 써마지'를 출시했다.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선보인 토털 써마지는 치료 부위 균일 벌크 히팅(Targeted Uniform Bulk Heating) 기술로 시술 후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된다. 또 기존 써마지 CPT에 별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교체 없이 토털 팁을 장착해 시술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토텁 팁은 써마지 CPT 기존 팁보다 최대 두 배 이상의 열을 피부 조직에 전달해 더욱 빠르고 극대화된 효과를 제공한다. 토털 팁 임상시험에 참가한 예일의대 피부과 마이클 카미너(Michael S. Kaminer) 교수는 "환자들은 토털 팁 시술 바로 직후에 얼굴, 턱, 목 등에 눈에 보이는 변화를 느꼈다"고 소개했다. 이어 "토털 써마지 런칭으로 환자들이 과거보다 더욱 우수한 시술 결과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솔타메디칼 스티븐 패닝(Stephen J. Fanning) 회장 역시 "토털 써마지는 이미 피부과ㆍ성형외과 등 여러 임상의들로부터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탄력 개선 시술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3-05-22 12:25:05의료기기·AI

원익, '첨단 피부미용 학술 심포지엄' 후원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 원익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피부과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기간 중 25일부터 26일까지 “첨단 피부미용 학술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피부과 석학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과의 대표적 의료기기 브랜드인 젤틱, 써마지, 프락셀, 루메니스 원 등의 의학적 유용성과 치료 사례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5일에는 냉동지방분해술을 적용하여 비수술적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젤틱 심포지엄과 피부미용치료의 다양한 적용을 주제로 한 루메니스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26일에는 피부과 레이저 치료의 대표장비인 써마지와 프락셀 심포지엄이 열린다. 원익은 젤틱, 써마지, 프락셀, 루메니스 원 등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공식파트너로서 이번 심포지엄을 후원한다. 젤틱은 국소부위의 군살제거로 윤곽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최첨단 냉각방식의 의료기기이며, 루메니스원은 색소질환 피부과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써마지는 2002년 美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80여 개국에서 50만 명 이상이 시술을 받은 안정성과 효과성이 탁월한 피부과 레이저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고주파 열을 이용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주름치료에 효과적이다. 프락셀은 2001년 개발되어 70여 개국에서 40만 건 정도의 시술이 이루어진 대표적인 피부과 레이저 장비이다. 여드름 흉터 등 각종 피부트러블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원익 메디컬 사업부 이창진 상무는 “자사가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세계피부과 학술대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1-05-24 15:20:10병·의원

원익, 비수술적 비만치료 젤틱 심포지엄 개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은 오는 1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젤틱 심포지엄 행사’를 갖고 비수술적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젤틱의 국내 론칭을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디터 맨스타인 박사의 해외임상발표,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이상준 원장의 젤틱의 국내 임상발표, AnG클리닉 안지현 원장의 젤틱을 포함한 비수술적 체형윤곽시술,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강승훈 원장의 젤틱의 임상적치료 등 학술발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해외임상발표를 진행하는 MGH 디터 맨스타인 박사는 “미용치료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에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정보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냉동지방 분해술이 비만치료에 적용된 것은 국소부위의 윤곽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젤틱은 최근 비침습적 피하지방층 감소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로서 식약청 허가를 완료한 바 있다. 젤틱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디터 맨스타인 박사와 하버드 의대 록스 앤더슨 박사의 냉동지방 분해술을 기반으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획기적인 방식의 의료기기다. ㈜원익은 젤틱 뿐만 아니라 써마지, 프락셀, 루메니스 원 등 대표적인 피부과 의료기기 브랜드들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원익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냉각방식의 첨단 비만치료 의료기기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보급함으로써 비만치료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익 메디칼사업부 이창진 상무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비만시술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면서 “젤틱은 바쁜 일상과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최대고민인 뱃살, 옆구리 살에 대한 체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시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3-17 14:31:00병·의원

원익, 미국 솔타메디칼 공식파트너 출범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솔타 한국 런칭 행사’를 가졌다. 미국 솔타메디칼은 피부 주름치료로 유명한 써마지를 개발한 써마지 사와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프락셀을 개발한 릴라이언트 사가 합병하면서 출범한 나스닥에 상장된 통합법인이다. 원익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써마지, 루메니스 원 등에 프락셀을 더함에 따라 프리미엄 급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유통하는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교수, 개원의사,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타메디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연제발표에서는 써마지와 프락셀를 중심으로 한 ‘써마플렉스 임상사례발표’, ‘eye and body 써마지 임상사례 발표’, ‘박피성 및 비박피성 프락셀 레이저의 현주소’ 등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좌장을 맡은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피부과 레이저 장비를 대표하는 두 축인 써마지와 프락셀이 한 울타리에서 기술적 공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익 메디칼 사업부 이창진 상무는 “써마지와 프락셀, 루메니스원, 라이트쉬어, 울트라펄스 앙코르 등 피부과 레이저 장비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모두 갖추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메디칼 전문기업으로서 병원에 최적화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07-27 08:45:26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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