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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세타필 'PRO AD 더마' 신제품 출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갈더마코리아가 세타필의 신제품 라인인 PRO AD 더마 3종을 출시했다.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의 신제품인 'PRO AD 더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세타필 PRO AD 더마는 갈더마의 76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약해 만성 민감 피부 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강화시킨 병의원 전용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여러 임상에서 3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검증된 세타필의 효능을 바탕으로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만성 피부 자극 증상을 진정시키고 약해진 피부 장벽에 영양감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새로운 세타필 PRO AD 더마 라인은 워시, 모이스춰라이저, 크림 3종으로 구성돼 클렌징부터 보습 단계까지 집중적인 민감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세 가지 제품에는 피부 보습 인자를 생성하는 필라그린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감소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킬 수 있다.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워시는 8가지 보습 성분과 비타민 E를 함유해 민감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인 클렌징 중 손상되기 쉬운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애드-리실(AD-Resyl) 성분을 함유해 경피 수분 손실을 개선해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고 흡수돼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세타필 PRO AD 더마 리페어 크림은 애드-리실(AD-Resyl) 성분에 콜로이달 오트밀(Colloidal Oatmeal) 성분이 추가돼 피부 건조로 인해 가렵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사용 후 1시간 안에 피부 보습 수준을 45% 증가시키고 최대 48시간 동안 깊은 피부 보습 효과를 제공해 극심한 민감 피부에 효과적이다.갈더마코리아 컨슈머케어 사업부 민혜진 브랜드 매니저는 "세타필 PRO AD 더마 3종은 만성 민감 피부 문제로 병의원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라며 "그동안 피부 전문가들에게 오랜 기간 인정받아 온 세타필의 효과를 강화한 만큼 더욱 세밀하고 맞춤화된 민감 피부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26 10:29:58의료기기·AI

갈더마, 세타필 앞세운 친환경 프로젝트 돌입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가 14일 바디 보습 전문 더마 브랜드 세타필®을 통해 보다 건강한 환경과 밝은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로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Clear Skies initiativ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갈더마는 지난 10여 년간 환경발자국(environmental footprint) 감소에 성과를 보여 왔다. 이번에 실행하는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는 책임 있는 경영을 기업 전반에 반영하고자 하는 갈더마의 의지를 담고 있는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갈더마는 실제 기업 활동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더욱 깨끗한 원료를 이용한 포뮬라 개발, ▲스마트한 친환경 패키지 활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 총 4가지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자사의 기업 활동과 세타필®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목표도 세워 놓은 상태다. 우선 2022년까지 현재 자사가 운영 중인 공장 내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생산 시설 내 탄소중립을 달성할 예정이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세타필®은 원료 선정부터 공정까지 까다로운 프로세스를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착한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 시민으로서 친환경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소비자를 넘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니셔티브는 14일 국내 세타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1-10-14 11:10:30의료기기·AI

"갈더마 피부과 분야 독립...재정비 위한 선택"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변화를 선택했다." 갈더마는 1981년 글로벌 기업인 네슬레와 로레알의 합작 법인으로 탄생했다. 이후 한국에는 1998년 직접 지사를 두는 형태로 진출했고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특히 지난 10월 2일 기존 네슬레에서 독립한 뒤 세계 최대의 글로벌 피부 전문 독립 법인으로 새단장을 마친 것이다. 현재 의약품사업부와 에스테틱사업부(Esthetic)를 포함하는 메디컬솔루션사업부(Medical Solution)와, 그리고 화장품을 담당하는 컨슈머솔루션사업부(Consumer Solution)를 거느리면서 피부 전문이란 기업 색깔을 한층 강조했다. 올해로 취임 1년차를 맞은 갈더마코리아 르네 위퍼리치(Rene Wipperich) 대표는 "최근 식음료 전문 기업인 네슬레는 제약 기업인 갈더마가 독립 법인으로 분리되는 것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해, 갈더마의 독립을 결정하는 배경이 됐다"며 "따라서 부임 이후 지난 1년간 한국 시장에서 갈더마코리아가 경쟁력이 있는 핵심주체(Key Player)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갈더마가 집중하고 있는 피부과학 즉 화장품, 에스테틱, 의료기기, 처방의약품과 같은 분야에서 아시아의 등대와도 같은 국가라고 생각한다"면서 "전반적인 생활이 온라인화 되고 있고 전자상거래도 보편화됐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지난 1년간 업무의 중심을 선택과 집중에 둘 수밖에 없던 이유"라고 밝혔다. 실제 사업부 운용에는 많은 변화가 따랐다. 컨슈머솔루션 사업부의 경우 고객과 디지털 채널에서 접점을 찾는 것에 집중하면서, 핵심적인 판매채널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거나 e-커머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접근법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디지털 채널을 두루 활용한 것도 이러한 변화 가운데 하나였다. 위퍼리치 대표는 "메디컬솔루션 사업부의 경우 여드름, 주사, 필러 프랜차이즈 등 제품의 대부분은 의사 처방을 통해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 및 피부과학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에스테틱 분야에서 갈더마 본사 관계자 및 외국인 연자를 초청하여 한국 및 아시아의 의료진을 모시고 대규모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남은 전략은 기업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올해 7월과 9월 '세타필 바디워시'와 여드름 치료제 '에피듀오 포르테' '세타필 클렌져' 등 총 세 가지 제품을 연속적으로 론칭한 것은 회사 내부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일"로 꼽았다. 그는 취임 이후 마케팅과 유통 방식 변화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위퍼리치 대표는 "갈더마코리아는 일반의약품(OTC)보다 상대적으로 OTX(OTC로 등록되어 있으나 보험약가를 가지고 있어 의사 처방을 통해 판매되는 품목)를 포함한 처방의약품에 집중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로세릴'은 2016년부터 OTC로 전환되어 판매되다가, 다시 2019년 1월부터 OTX로 분류되었다. 로세릴을 OTX로 분류 변경한 것을 의료진분들도 반겨주셨고 갈더마코리아의 사업 측면에서도 더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불가피한 인력 조정 "앞으로 급진적 변화는 없을 것" 최근엔 이러한 급진적인 변화에 따른 일부 노사 갈등이 불거지면서 적잖은 진통을 겪기도 했다. 위퍼리치 대표는 "갈더마코리아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일들이 오랫동안 적재되어 있었다"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변화를 추진하기 보다 급진적인 변화를 추진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최근 'Rebalancing & Refocusing 전략'의 일환으로 인력 조정을 추진했다. 지난 수년간 인력 조정이 없었기에, 불가피하게 인력 조정이 진행된 것은 사실"이라며 "알려진 것 처럼 영업부에서만 30명이 감원 됐다는 것은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경쟁적인 한국시장에서 탄탄한 한국 기업 및 다양한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새로운 역량을 가진 인재들을 채용했고 여기에는 영업직도 포함되어 있다. 과거 대비 필요로 하는 역량이 다소 달라져, 변화에 집중한 채용을 진행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향후 노조와의 소통 방식에 있어서도 급진적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점을 분명히 언급했다. 위퍼리치 대표는 "급진적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면서 "이미 갈더마코리아는 지속적 성장을 위한 구조를 갖춘 상태다. 노조측과 지속적이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노조와 월 2~4회 정기적인 미팅을 진행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노조가 결성된 이후, 기본 원칙(ground rule)에 대한 상호 합의를 7~8월에 완료했다. 그는 "이후 노조와의 단체협상에 있어 40페이지가 넘는 145개 항목에 대한 1차 답변서를 빠짐없이 제출했고, 이는 이후 열린 미팅에서 자세히 논의되었다"며 "최근 2~3주 전 노조가 추가 요청 항목에 대해서도 바로 회사의 제안을 답변한 상태"라고 말했다. 끝으로 "영업 직원들의 업무 부담은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으로 이들이 서류작업과 행정업무가 아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한 1라운드는 서류 작업을 간소화하는 실제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이었고 2라운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IT 인프라에 투자하고 관련 기술을 도입하는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9-10-15 05:45:50병·의원

갈더마코리아 '365일 피부건강 캠페인' 런칭

메디칼타임즈=한용호 기자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가 '365일 건강한 피부를 위한 건강한 제안(4 Seasons Solution with Galderma)'을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스키어들 대상으로 야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4계절 캠페인의 첫 시작인 겨울시즌 이벤트는 손발톱진균증이 여름에 집중해서 치료하는 질환이 아닌 계절에 관계없이 지금 바로 치료를 시작하고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젖은 스키어들의 발을 건조해주는 발 건조 해피 서비스는 물론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 룰렛 게임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하고 핫패드, 사진이 들어간 머그컵 등 경품도 증정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대명리조트 객실을 이용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세타필의 미니어쳐 패키지를 증정하고, 사우나 시설에 세타필 제품을 비치해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 김영곤 전무는 "이번 캠페인이 올바른 의약품을 통한 꾸준한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Hair, Skin, Nail'에 집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우수한 피부질환 의약품을 소개하고, 올바른 피부 건강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출범한 갈더마코리아는 겨울 시즌을 맞이한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계절별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며 올바른 피부건강을 위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2013-12-11 10:46:42제약·바이오

보습제 시장, 피부과에서 소아과로 확대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클리닉 전용 보습제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한국스티펠의 '피지오겔'. 피부과 의원에서 호평받고 있는 화장품 제품군이 소아청소년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전국 피부과 의원에 공급되는 보습제 화장품 시장 규모가 10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에서만 판매되는 보습제 시장은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스티펠 ‘피지오겔’이 지난해 매출 30억원에 육박하며 ‘1위’ 자리를 지켜갔으며 이어 갈더마 코리아 ‘세타필’, 바이오더마 ‘아토덤’, 네오팜 ‘제로이드’ 등이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여드름과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질환 약제 사용시 병용되는 보습제군은 현재 제약사와 화장품 업체 등 100여개의 경쟁구도로 피부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원 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피부질환 외용제로 인식되고 있는 보습제는 이미 대학병원에서도 수 년전부터 사용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등 국공립 병원을 제외한 세브란스, 아산, 삼성, 성모, 중대, 아주대 등 대다수 사립대병원들도 ‘진료재료’로 처방코드가 잡혀 피부과에서 환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스티펠 ‘피지오겔’ 성진희 PM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피부과 의원을 중심으로 1600~1800개 클리닉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크림과 로션, 클린저로 대표되는 보습제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이론을 근간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 의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진희 PM은 이어 “제품 경쟁이 치열한 만큼 소아층을 겨냥한 소아청소년과 의원급으로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최근 미국 FDA에서 허가를 받은 아토피 ‘미믹스 크림’의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올해 보습제 시장에서 4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도매상을 경유한 병원급과 달리 직거래로 공급되는 의원들은 피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십분 활용한 치료와 관리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2008-02-21 07:38:14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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