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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노·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 확대 지원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심평원은 지난 28일 HIRA+강원JOBs 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협약을 맺고 필수교육을 진행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올해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 창출 플랫폼 'HIRA+강원JOBs'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HIRA+강원JOBs는 심평원, 심평원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인건비,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2021년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정부지원 공백기인 진입·자립단계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심평원 노·사가 공동 조성한 기금에서 매년 8000만원을 출연하고, 센터가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지난 2년간 강원지역(강릉, 영월, 횡성, 춘천, 홍천, 원주)의 총 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HIRA+강원JOBs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사업확대 및 매출성장 등 약 8억300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이중 진입단계 4개 기업은 모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기도 했다.올해는 그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원대상 기업, 지역, 지원금을 확대해 양양, 인제, 원주, 춘천 등 5개사에 약 1억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심평원 황대능 기획조정실장은 "HIRA+강원JOBs가 마중물이 되어 기업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달성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심평원과 노조가 협력해 지역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12:14:32정책

심평원 부산지원, 추석 맞이 지역 복지시설에 농산물 등 후원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심평원 부산지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1일과 6일 지역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일과 6일 지역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지난 1일에는 부산지원과 자매결연한 마을인 기장군 정관읍에서 생산한 쌀  470kg(99만원 상당)을 구입해 저소득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47가정에 전달했다.6일에는 부산지원 직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연산5동 행정복지센터의 먹거리 기부사업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30가정에 전달했다.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부산 영도시니어클럽에서 생산한 참기름(99만원 상당) 및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구매한 주·부식 꾸러미 35박스(115만원 상당)를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지원했다.임상희 부산지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17:30:52정책

건보공단, 성장지원할 사회적경제기업 8곳 선정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보공단은 건이강이 스케일업 대상 기업 8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정부 국정과제 신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프로그램 '건이강이 스케일-업(Scale-Up)' 대상 기업 8개사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건이강이 스케일업 사업은 설립 7년 이하 보건·복지·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업 확장(스케일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4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 및 2차 PT발표 심사를 거쳐 총 8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구체적으로 바스큘러인터페이스㈜, ㈜자연에 버리다, 캥스터즈㈜, ㈜좋은운동장, ㈜한맥메디칼, ㈜픽셀로, ㈜휴브리스, ㈜피스온테이블이다.이들 기업에는 건보공단 임직원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기업당 최대 5500만원의 성장지원금과 1:1 기업 진단을 통해 ▲기업가치 고도화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자원 연계와 네트워킹 등 각 기업별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최대 30인의 투자자와 전문 평가사를 대상으로 테이블미팅 형식의 '딜 쉐어 라이브'를 통해 투자 유치를 연계하고,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 내 부스 설치, 1:1 바이어 매칭 등 선발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또한 지원한다.건보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제2기 건이강이 스케일업 사업에 선발된 기업들이 한층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의 업(業)과 연계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중소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17:36:38정책

심사평가원 노·사,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지원 약속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원주 본원에서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HIRA+강원JOBs'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HIRA+강원JOBs'는 상대적으로 정책 지원이 부족한 진입·자립단계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플랫폼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사업홍보 및 참여대상 공모 ▲노사상생기금 조성·관리를 통한 기부 출연 ▲참여자와 참여기업 매칭 및 일자리 지원금 교부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을 위한 기관 간 업무의 상호 협력 등이다. 앞으로 양 기관과 심평원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는 참여자 및 참여기업은 1:1로 매칭해 일자리 지원금과 역량강화 교육,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의 사업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 심평원과 센터는 지난해 12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운영협약과 함께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평원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HIRA+강원JOBs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역 일자리·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조직과 노사가 상호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5 11:38:12정책

이은숙 원장 "국가 암연구 오픈 플랫폼 역할 강화"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사랑하는 국립암센터 직원 여러분, 이은숙 원장. 2020년 빛나는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국립암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어제보다 더 건강한 오늘이, 작년보다 더 행복한 올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 국립암센터는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첫째, 국가 암연구의 오픈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암연구 R&D 확대 및 국내외 암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폭 강화된 암연구코어센터를 합리적인 서비스 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바이오뱅크 등 차세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최적의 암치료를 통해 보장성을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습니다. 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낮병동을 올해 1월 3일부터 확대운영합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야간전담간호사를 통해 입원 진료환경을 개선합니다. 증가하는 양성자치료 환자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독립형 소형 양성자치료기를 신규구입하고, 기존 양성자치료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또한, 부속병원 증축동 공사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본관 리모델링에 착수해 의료기능의 효율을 높이고, 미래의료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국민이 체감하는 국가암관리를 실현해나갑니다. 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4차 계획을 준비합니다. 폐암검진 사업과 대장내시경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국가암검진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암빅데이터사업을 가속화해 암빅데이터 플랫폼 및 국가암관리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대학원대학을 통해 국제 암 연구 및 교육의 공유 타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국제암연구소와 국제암대학원대학교의 썸머스쿨을 확대해 공동 석사학위과정으로 준비합니다. 라오스 등 신남방 국가 5개국 간호사를 대상으로 종양간호과정을 석사학위과정으로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국제협력사업준비단을 구성해 카자흐스탄 등의 의사, 의학물리학직, 보건직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랜 기간 준비한 산학협력단이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산학연 연계를 통한 교육 및 연구 활성화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주도하고, 재정확대를 통한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에도 일관되게 지켜내야 하는 국립암센터의 키워드는 ‘안전’ ‘청렴’ ‘공공성’입니다. 주차타워 공사가 잘 마무리된 것처럼 증축동 역시 준공까지 안전사고 재해율 0%를 달성하겠습니다. 또한, 환자안전과 직원안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예방하고, 점검하고, 조치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2019년 국립암센터 종합청렴도가 전년 대비 한단계 상승했습니다. 올해 역시 청렴을 향한 정주행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암환자의 치료 너머의 삶, 치료 이후의 삶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사회복귀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암환자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소아청소년암 생존자를 위한 서비스로 확대하는 등 암환자와 생존자 돌봄을 위한 연구 및 공공의료사업의 지평을 넓혀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립암센터 직원 여러분, 국립암센터를 단순한 직장을 넘어 여러분의 무대, 여러분의 브랜드로 생각해주십시오. ‘나 자신이 곧 국립암센터’라는 주인의식만이 국립암센터를 생동감 넘치고, 그야말로 일할 맛 나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단위조직부서장들은 올해 더욱 여러분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경청하겠습니다. 어려움은 없는지 항상 살피고, 지속적으로 근무여건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권한위임이 잘 유지되도록 필요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 최초의 비전이 바로‘2020 세계 최고의 암센터’입니다. 먼 미래와 같았던 2020년이 이렇게 오늘이 되었습니다. 지난 20년간 국립암센터는 그야말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가 주도의 암관리 체계를 발전시켜왔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의 암생존율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성공 경험을 배우고자 하는 세계 각국, 각 기관의 러브콜이 지금 이 순간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얼마든지 자부심을 가져도 될, 그간의 성장 결과입니다. 올해 밝힌 포부와 가능성을 꼭 성과로 이뤄내 세계 최고를 향한 여정에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진전을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1-03 09:23:19병·의원

국립암센터-고양시, 암환자 사회복귀지원센터 개소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은 31일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함께 백마역에서 조성된 암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복귀지원센터 리본을 개소했다. 이곳에서 암환자와 암생존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휴식과 교류를 위한 공간과 생산한 물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립암센터와 고양시가 앞서 공동으로 지원해 설립한 제1호 암극복 사회적경제기업 ‘다시시작’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다시시작’은 국내 최초 유방암환자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최근 법인 등록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사업화에 본격 돌입했다. 2018년 8월 국립암센터와 고양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암환자 일자리 창출 인프라 조성' 협약을 시작으로 암환자와 암생존자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지 1년여만의 성과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사회복귀지원센터는 암환자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공간 확보와 사회적 경제 창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사회적 경제기업을 위한 마케팅,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안정적 매출 신장을 도모하고, 다른 암환자의 고용 창출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제1호 암극복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사회복귀지원센터를 개소해 암환자와 생존자들의 사회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고양시라는 믿음직한 동반자와 ‘다시시작’이라는 성공사례가 있어 이른 시일 내에 제2호, 3호 사회적경제기업이 설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2019-10-31 15:28:45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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