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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2회 비바티스트 미팅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인공수정체 아크리소프 비비티(AcrySof Vivity)의 임상 경험을 소개하는 제2회 비바티스트(Vivatist) 미팅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비바티스트 미팅은 망막 질환을 가진 백내장 환자들에 대한 비비티 시술 경험과 결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임선택 파랑새 안과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윤택 천안 김안과 원장,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 양현승 서울신세계안과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임상적 경험을 공유했다.김윤택 원장은 알콘의 엑스-웨이브(X-Wave) 기술과 초점심도 확장 원리를 이용해 연속적인 시야를 확보하고 빛 번짐을 줄인 비비티의 작동원리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이러한 특징을 토대로 비교적 나이가 젊거나 근거리 시력을 필요로 하는 망막 환자들에게 비비티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임상적 경험과 수술 후 빛 번짐 혹은 시야의 밝기에서 보인 긍정적인 예후에 대해 공유했다.이어 전소희 원장은 낮은 등급의 망막전막이 있는 환자들에게 비비티를 삽입한 임상 사례에 기반해 환자의 특성에 따른 유의사항과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다수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망막전막 환자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눈부심, 달무리 현상을 줄이기 위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마지막 세션을 맡은 양현승 원장은 시력질이 저하된 망막질환 환자에게 있어 노안교정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때 일반 환자와 다른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비비티와 같은 비회절성 인공수정체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점에 공감하며 임상적 경험을 공유했다.한국알콘 관계자는 "전문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경험 및 의견 공유가 가능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진과 함께 노안 백내장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1:09:35의료기기·AI

한국알콘, 인공수정체 비비티 등 사용자 미팅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이 인공수정체 제품 팬옵틱스(PanOptix)와 비비티(Vivity)를 대상으로 PCIOL(Presbyopia Correcting Intra Ocular Lens) 사용자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팬옵티미스트(PanOptimist) 미팅 및 제1회 비바티스트(Vivatist) 미팅'이라는 부제로 팬옵틱스와 비비티를 활용한 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수술 전후 검사 노하우와 수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따. 팬옵티스트와 비바티스트는 각각의 제품 이름과 낙천주의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옵티미스트(optimist)’의 합성어로 팬옵틱스와 비비티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태영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명준 리뉴서울안과 원장, 문건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이준훈 아이백안과 원장,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 최성호 퍼스트삼성안과 원장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으며, 팬옵틱스와 비비티 사용 경험이 많은 전국 안과 전문의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건 원장은 다양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임상 결과와 특장점을 비교 설명했으며 이준훈 원장은 최적의 인공수정체 사용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주요 환자 요인을 임상 결과와 함께 발표했다. 또한 전소희 원장은 망막질환을 가진 환자가 백내장 수술을 받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과 임상 결과를 공유했으며 최성호 원장은 환자마다 다른 각막 모양을 고려한 수술 전 유의사항과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4명의 연자들이 인공수정체 선택 시 환자의 눈상태와 주 생활 거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인공수정체를 결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수술 결과의 핵심 요소라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지난 2018년 4중 초점 원리를 이용한 팬옵틱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웨이브프론트 쉐이핑을 활용해 확장된 시야 범위를 제공하는 비비티를 선보이는 등 환자 눈상태와 주 생활 거리를 고려한 제품을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생활 거리를 제공하는 최적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료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09:33:59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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