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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과기한림원,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 진행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도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도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자는 ▲차세대과학자 부문 구희범 교수(가톨릭대 의생명과학교실) ▲박사후연구원 김진영 박사(가톨릭대 미래인재형의과학자교육연구단), 이진규 박사(한양대 생명공학과)가 선정됐다.이날 기초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총 3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6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우리나라 최고 석학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고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는 시상 사업으로, 국내 기초과학 연구 활성화와 함께 생명공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돼 올해로 2회를 맞았다.차세대과학자 부문 수상자 구희범 교수는 난청 치료용 약물을 전달하는 나노입자와 성대마비 치료용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을 개발하는 등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해 주목 받았다.박사후연구원 부문 수상자인 김진영 박사는 대사질환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심도 있게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해 분자생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진규 박사는 줄기세포 및 생체재료를 이용해 손상된 골 및 연골 조직을 재생하는 조직공학의 기반 기술인 생체모방 재료를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국내 생명과학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정한 시상 사업"이라며 "암젠한림생명공학상에서 최종 수상한 세 명의 과학자분들이 이룬 오늘의 성과가 내일의 의과학 연구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한국의 의과학 발전에 기여해 수상의 의미가 넓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은 "그 동안 국내에 박사후연구원을 발굴 및 시상하는 사업이 흔치 않았기에, 작년보다 시상규모를 늘려 더 많은 과학자들을 지원하고 연구 업적을 기릴 수 있게 된 데 의미가 있다"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앞으로도 기초과학 연구에 매진하는 국내 연구자들이 어려움 없이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첫 제정된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올해부터 국내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차세대과학자 1명과 박사후연구원 2명을 포함한 총 3명의 연구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각 부문에서 1명씩, 총 2명의 과학자를 선정하던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1-21 11:39:07제약·바이오

암젠-한림원,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내 젊은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돼 올해로 2회를 맞았다.암젠이 '생명과학 최우선(Biology-first)' 접근법을 통해 40여년 만에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국내 기초과학 연구의 활성화와 함께 생명공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시상 사업은 탁월한 과학기술인 선발 및 성장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주관한다.각 부문에서 1명씩 선정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차세대과학자 1명과 박사후연구원 2명을 포함해 총 3명의 연구자에게 6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차세대 과학자 부문은 만 45세 이하(1976.1.2. 이후 출생)로서 국내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대상 업적은 최근 10년 간(2013. 1. 1. 이후 발표) 대표 연구논문 5편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4천만원을 시상한다.박사후연구원 부문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2015. 1. 1. 이후 취득) 또는 만 39세 이하(1982.1.2. 이후 출생)로서 국내 대학, 국ㆍ공립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또는 민간 연구기관의 전임교원이 아닌 연구자 혹은 비정규직 연구원이 지원할 수 있다.대상 업적은 국내에서 비정규직 재직 시 제1저자 대표논문 1편이며, 2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각 1천만원을 시상한다.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후보자 추천 접수는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1단계 분야별 심사와 2단계 종합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2회째를 맞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에 헌신하고 있는 국내 젊은 연구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차세대 과학기술인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은 "올해부터 박사후연구원에서 수상자가 늘어난 만큼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며 "한림원은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리더가 될 유망한 연구자들이 뛰어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22-04-25 11:38:49제약·바이오

한양대병원, 생체 모방 바이오 인공 간 개발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국내의료진이 간의 생체 구조를 모방해 생체 기능 유사도가 높은 '생체 모방 바이오 인공 간'을 개발해 주목된다. 최동호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 연구팀(1저자 김요한 박사, 정재민 연구교수)은 부산대학교 박석희 교수팀, 원자력병원 이승범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 맞춤 간 전구∙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간의 간 손상에 대한 재생 치료 증진 효과 확인'연구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 급성 간부전, 간경변 및 간암 등 간과 연관된 질병의 사망률은 매우 높으며, 40대 성인 남성의 경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이다. 이런 간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간 이식 밖에 없지만 공여자의 부족과 면역 거부반응 등의 제약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간 이식의 대체 방법으로 바이오 인공 간 제작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현재까지 1세대 바이오 인공 간의 세포공급원으로는 돼지의 일차 간세포나 인간 간암세포가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세포공급원은 바이오 인공 간에서 빠르게 변형되며 간 기능을 잃을뿐더러 간세포와 혈관내피세포 등이 일렬로 쌓여있는 간의 조직학적 특징상 구조적 특징을 모방하는 연구는 현재까지 개발을 못하고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에서 최동호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간 조직에서 간세포를 추출, 체외에서 증식이 가능한 간 전구‧줄기세포를 제작한 후 공동연구팀인 부산대 박석희 교수 연구팀이 제작한 전기 방사 섬유 패치에 배양해 '생체 모방 바이오 인공 간 제작'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제작한 생체 모방 바이오 인공 간의 기능이 기존 2차원 배양 방법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됐으며 생체 내 간세포와 비슷한 특징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 간 손상 동물 모델에 이식했을 때, 생존율이 200% 이상 크게 개선되는 독보적인 결과를 얻어 향후 간이식의 유망한 대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최동호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 임상적으로 간 이식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 간 개발이 가능해져 간이식의 유망한 대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와 '기본연구' 및 한양대학교 대학연구활동지원사업 '박사후연구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또 지난 달 18일 생체재료 및 조직공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Biomaterials' 온라인판에 'Hepatic patch by stacking patient-specific liver progenitor cell sheets formed on multiscale electrospun fibers promotes regenerative therapy for liver injury'이라는 논문으로 게재됐다.
2021-06-22 11:51:03병·의원

감염학회-카이스트, 코로나 특이 T세포 기능 첫 규명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감염학회는 감염내과 공동연구팀과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면역 및 감염질환 연구실의 협력연구를 통해 코로나19-특이 T 세포의 기능 및 특성을 세계 최초로 밝혀 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는 대부분 경증 질환을 앓은 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며, 회복된 후에는 T 세포 기억 면역반응이 형성됨이 알려졌다.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T 세포는 추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시 만나면 재빠른 면역작용을 해 감염으로부터 빠른 회복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면역세포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환자의 급성기부터 회복기까지의 과정 중에 코로나19-특이 T 세포의 수적인 변화는 물론 그 특성 및 기능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지지 않아 코로나19 면역반응의 이해에 장애가 돼 왔다. 이번 연구에서 대한감염학회-카이스트 공동연구팀은 그동안 코로나19-특이 T 세포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던 고전적인 방법 대신 MHC-I 다량체 형광염색법이라는 첨단 연구기법을 사용해 코로나19-특이 T 세포를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었고 그 특성 및 기능을 상세히 밝혀냈다. 급성기와 회복기 코로나19 환자의 말초혈액을 얻은 후 면역세포를 분리하고 MHC-I 다량체 형광염색법이라는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특이 T 세포를 직접적으로 검출했고 이들의 항바이러스 사이토카인 분비 능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환자의 회복기에 코로나19-특이 기억 T 세포가 잘 생성되고, 이들이 기능부전 없이 잘 작동함을 증명했다. 그리고 이들이 줄기세포 유사 기억 T 세포로 발달함을 관찰해, 코로나19로부터 회복 후에 T 세포 기억 면역이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T 세포의 기능부전을 유발한다고 팬데믹 초기에 알려졌던 정보가 사실과 다름을 증명하는 등 지금까지 수행된 코로나19-특이 T 세포에 대한 연구들 중 가장 정교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된 후에 정상적인 기억 T 세포 면역반응이 유발되며 특히 회복 후기부터는 줄기세포를 닮은 기억 T 세포의 수가 증가하기 시작함을 관찰했다. 이는 코로나19 회복자에서 기억 T 세포 면역반응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될 것을 시사한다. 인플루엔자-특이 기억 T 세포에 비하면 코로나19-특이 기억 T 세포에서는 사이토카인 분비가 다소 감소하기는 했지만 특별한 기능부전 없이 매우 잘 작동함을 증명했다. 1저자로서 연구를 주도한 카이스트 나민석 박사후연구원은 "코로나19 환자가 회복한 후에는 기능이 충분한 T 세포 기억 면역반응이 유발됨을 알아냈고 그 특성을 규명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에 의해 유발되는 T 세포 면역반응의 특성 규명도 탄력을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의 감염내과 의사들과 기초의학 의사들이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도 노력해 중요한 연구결과를 도출한 성공사례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에 더욱 매진해 한국의 의학이 코로나19 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면역학 분야 세계적인 학술저널 '면역(Immunity)'에 10일 자로 발표됐다. 감염내과 공동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고재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 충북대병원 정혜원, 고대안산병원 최원석,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서울의료원 최재필, 원주세브란스병원 김영근 교수가 참여했고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면역 및 감염질환 연구실에서는 신의철, 나민석 교수가 참여했다.
2020-12-15 10:58:22학술

‘툴젠 젊은 연구자상’에 김희권 연세의대 연구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사진 왼쪽부터 이병화 툴젠 부사장·김희권 연세의대 연구원 툴젠(대표 김종문)은 국내 유전자교정 학술단체인 한국유전자교정학회(회장 김형범)와 함께 ‘툴젠 젊은 과학자상’을 신설하고 제1회 수상자로 김희권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연구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툴젠 젊은 연구자상은 국내 생명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 제정됐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가 매년 유전자교정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젊은 연구원(Non-PI·대학원생 혹은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툴젠이 후원해 상장과 함께 5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에 따르면 툴젠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희권 대학원생은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교정 연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젊은 연구자이다. 연구 성과로는 2017년 CRISPR-Cpf1 유전자가위를 고처리량으로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이용해 알려진 것이 제한적이었던 Cpf1 유전자가위 PAM 염기서열, 교정 효율 및 특이성에 대해 자세히 밝혀냈다. 해당 연구결과는 Cpf1 유전자가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저명한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에 게재됐다. 김희권 연구원은 이어 2018년 유전자가위 교정 효율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와 AI를 접목시킨 사례로 국내외 학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김형범 한국유전자교정학회장은 “한국 유전자 교정학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툴젠에 감사를 표한다”며 “툴젠 젊은 연구자상 취지대로 젊은 연구자들의 열정적인 연구가 많이 이뤄져 대한민국을 빛내는 유전자 교정 연구결과가 더 많이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툴젠이 젊은 연구자상을 제정한 취지는 기초과학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툴젠 젊은 연구자상이 유전자 교정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20 10:04:14의료기기·AI

비씨월드제약, 서혜란·서태식 전무 승진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12월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겸 R&D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혜란 상무와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태식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서혜란 전무. 서혜란 전무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조지아대학에서 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유타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이후 CJ 제약연구소 제제팀장과 건일제약 R&D센터 연구기획 이사를 거쳐 비씨월드 제약 중앙연구소장겸 R&D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다수의 퍼스트 제네릭, 개량신약, 국책 과제 수행 등 많은 연구 성과를 비씨월드제약이 최고의 제제기술력을 갖춘 R&D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태식 전무. 서태식 전무이사는 인천대 공대를 졸업하고 1984년 명문제약으로 출발하여 하나제약, 다림양행을 거쳐 비씨월드제약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25년간 줄곧 영업에만 몸담아온 전문 영업인이다.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으며 영업사원들의 진정한 맏형으로 영업 조직을 이끌며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서태식 전무이사는 "더 매진하라는 뜻으로 체질변화를 통해 강한 영업조직을 만들고 다양한 영업 전략을 마련, 기존의 영업 한계를 뛰어 넘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서혜란 전무이사는 "회사에서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여 비씨월드제약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11-26 13:26:44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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