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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벨로테로 신규 광고 200만뷰 돌파 기념 이벤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 200만뷰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필러 브랜드인 벨로테로 '촘촘 밀착' 광고 캠페인의 200만뷰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해 12월부터 TV, 유튜브 등을 통해 온에어를 시작한 벨로테로의 촘촘 밀착 광고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기존 광고에서 화제를 모았던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를 반복하면서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전편에 이어 벨로테로의 뮤즈인 배우 한예슬의 통통 튀는 이미지와 함께 화면을 가득 메운 촘촘, 화면에 착 달라 붇는 착착 등의 자막 모션이 어우러지면서 벨로테로 브랜드만의 차별점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로 인해 캠페인 론칭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1개월 만에 200만뷰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따라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200만뷰 달성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8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멀츠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팔로우 ▲벨로테로®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누르기 ▲ 200만뷰 달성 축하 메시지 댓글 남기기 등 3가지 미션을 모두 완성하면 된다. 여기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소환해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추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벨로테로는 4가지 라인업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싶은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벨로테로만의 특징인 CPM 기술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던 이번 촘촘 밀착 광고 캠페인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줘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멀츠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벨로테로는 특허받은 CPM 공법을 바탕으로 우수한 피부 밀착력과 주름 개선 및 볼륨 회복 효과가 특징인 제품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전세계 7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4-02-07 10:44:29의료기기·AI

GE헬스케어-딥카디오, AI 심전도 진단기술 개발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GE 헬스케어 코리아와 딥카디오(DeepCardio)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심전도 진단 기술 및 심전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GE 헬스케어의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뮤즈 (MUSE) 솔루션과 딥카디오의 심전도 AI 기술을 결합해 AI기술 기반의 심전도 진단 기술 개발과 심전도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 연구와 상용화에 협력하게 된다.딥카디오는 2020 년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김대혁·백용수 교수와 인하대 정보통신공학과 최원익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상철 교수가 공동으로 창립한 인공지능(AI) 심장 진단 기술 기업으로 '딥러닝을 이용한 정상동율동 심전도 상태에서의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양사는 딥러닝 분석 예측 기법과 GE 의 뮤즈 솔루션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 및 진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라이프케어솔루션 임예택 이사는 "심전도 AI 기술 벤처기업인 딥카디오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GE 헬스케어의 선도적인 심전도 솔루션과 딥카디오의 AI 기술 역량이 시너지를 내 의료진과 부정맥 환자를 위한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솔루션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딥카디오 김대혁 대표는 "GE헬스케와의 이번 협력으로 심장세동 및 부정맥 환자의 예측과 정확한 진단,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장질환 진단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2-04-19 13:26:45의료기기·AI

GE헬스케어, 아마존 웹서비스와 플랫폼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GE헬스케어 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협력해 의료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GE헬스케어 코리아는 우선 심전도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AWS 클라우드로 운영하며 국내 의료기관의 심전도 임상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AWS 는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평가와 실행을 지원하게 된다.또한 GE헬스케어는 뮤즈 솔루션의 중증ᆞ응급환자 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임상 평가 연구를 지원하고 병원의 워크플로우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AWS 의 머신러닝(ML)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다.아울러 GE헬스케어의 에디슨(Edison)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해 국내 전역의 병원에 제공할 예정이다.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첨단 클라우드 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병원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AWS와 협력하기로 했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 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AWS는 신뢰성, 보안성 및 데이터 보호를 아우르는 업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GE 헬스케어의 미션인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23 10:43:11의료기기·AI

히알루론산 필러 전국시대…벨로테로 주목받는 이유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보툴리눔 톡신과 함께 피부 미용 분야에서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필러 시장에 다양한 기업들의 진출로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다. 이로 인해 수입 품목들과 국산 품목들간에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자연스러운 시술이 로운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이에 대한 솔루션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맞은 필러 시장…자연스러움 경쟁력 부각 벨로테로가 자연스러운 시술 효과를 앞세워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피부미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가장 대표적 시술 중 하나인 필러 시장도 크게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부분은 필러 시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 기준이 변하고 있다는 것. 과거에는 시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하는 성향들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리엔장 잠실점 김세진 원장은 최근 열린 MEX(Merz Experts) 세미나에서 "사람마다 피부 노화의 원인이 다양하고 연부 조직의 층마다 노화의 양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층에 치우치지 않는 세심한 필러 시술이 필요하다"며 "현재는 피부 밀착에 중요한 응집성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서도 표정이 자연스러운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가 20세에서 59세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필러 시술 브랜드 선택 기준을 묻는 질문에 효과 지속성과 유지 기간과 함께 자연스러운 효과를 꼽은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한 면에서 현재 필러 시장은 가격을 앞세운 국산 제품과 품질을 앞세운 수입 제품의 경쟁 구도가 나타나는 분위기다. 특히 개발 단계부터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춘 벨로테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실제로 벨로테로는 대규모 연구(Dermatol surg 2012;38:1162-1169)를 통해 가장 빠르게 피부에 퍼져나가는 자연스러움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벨로테로가 가지는 물성이 만든어 내는 결과다. 실제로 벨로테로는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필러 중에서도 G'값. 즉 조직의 탄성 값이 적은 것으로 유명하다. 경쟁 수입 제품인 A품목의 G'값이 977, B품목은 263에 달하는데 반해 벨로테로는 G'값이 128에 불과한 이유다. 즉 물성 자체가 부드러워 쉽게 필러가 퍼져나가면서 다른 제품보다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해 진다는 의미다. 같은 이유로 FDA 승인을 받은 스위스 제품인 벨로테로는 CPM제조 특허를 보유해 응집성이 뛰어나고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는 이물감이 적어 시술 후 자연스러운 효과를 보이면서 최근 경향에 맞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연성 염증 발현율 낮춰 안전성 확보…한예슬 모델 발탁 공격적 마케팅 특히 시중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필러인 히알루론산 필러 중에서도 염증 유발 물질로 면역계를 자극한다고 알려진 저분자 중합체 (LMW-HA)로 교차 결합된 비율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항 염증 작용을 하는 고분자 중합체 (HMW-HA)로 교차 결합된 비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연성 염증 반응 발현율을 낮춰 더욱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는 셈이다. 멀츠는 한예슬 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실제로 2011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벨로테로는 시술 시 지연성 염증 반응 발현이 낮다는 점이 이미 임상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Micheels P. Fortelis. J 의 Cosmet Surg Med). 뿐만 아니라 피부 밀착에 중요한 응집성이 뛰어나 특히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서 이물감이 적고 유지력이 높은 장점도 의료진과 환자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높은 응집성에 따른 강도 높은 밀착력으로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노듈 현상(Nodule)없이 자연스럽고 매끈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이유다. 실제 피부미용 시장에서 팔자주름이나 목주름 등 미세한 주름에 벨로테로를 주로 쓰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MEX(Merz Experts) 세미나에 참석한 닥터스피부과 박재양 원장은 "움직임이 많은 피부 부위에서 이물감이 적고 유지력이 높다는 장점이 벨로테로를 사용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벨로테로를 최근에는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예슬을 발탁해 오는 9월 말부터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멀츠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평소 자유롭고 당당한 이미지의 배우 한예슬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벨로테로의 특징을 녹여낼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한예슬은 리듬감 있는 CM송에 맞춰 오래오래, 자연스럽게, 나의 필러와 같은 카피를 다이내믹한 자막 효과로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필러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각각의 사람이 지닌 본연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존재하며 이를 더 끌어올리고 당당하게 드러내자는 취지의 일환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유수연 대표는 "한예슬의 통통 튀는 개성과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자사의 프리미엄 필러 벨로테로의 이미지와 더 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점으로 좀 더 소비자에게 벨로테로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로테로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총 4개의 제품 중 하나를 선택 혹은 필요에 따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으로 FDA 승인 후 10년간 현재 전 세계 90여 개 나라에서 사용하며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021-09-29 05:45:55의료기기·AI

GE헬스케어, SK텔레콤과 디지털헬스케어 업무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가 SK텔레콤과 국내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구현 및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관련 기술 교류와 운영에 협력한다. 특히 5G기반의 초연결 서비스 확대,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클라우드 등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인프라 공급을 통해 의료기관의 운영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경험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SK텔레콤은 5G MEC 기반의 원내 환자 데이터 망을 구축해 초저지연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대용량 환자 데이터를 원활하게 공급한다. 더불어 병원이 원하는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유지 보수 운영을 지원한다. GE헬스케어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과 의료진을 위한 엣지 컴퓨팅 기술인 에디슨 헬스링크(Edison Healthlink), 병원 워크플로우 증대를 위해 분석하는 미션관제센터 역할의 커맨드센터(Command Center), 심전도 관리 솔루션 뮤즈(MUSE) 등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과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구축된 GE 헬스케어 의료장비 및 디지털 솔루션과 SK텔레콤의 인프라를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의 효율적인 디지털 경로(Digital Pathway)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GE헬스케어 버추얼케어 솔루션인 뮤럴 확산과 대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판철 SK텔레콤 Cloud사업 담당은 "SK텔레콤이 가진 5G, MEC, 클라우드 등 ICT 역량과 GE 헬스케어의 의료 분야 전문 역량이 시너지를 내며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와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강호준 상무는 "SK텔레콤과 함께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고도화를 위해 원격모니터링,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협력하게돼 기쁘다"며 "GE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SK텔레콤의 디지털 인프라가 환자는 물론 병원과 의료진 모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28 10:43:48의료기기·AI

멀츠, 벨로테로 모델 한예슬 발탁...9월부터 본격 광고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광고 모델로 한예슬을 발탁하고 9월 말부터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멀츠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평소 자유롭고 당당한 이미지의 배우 한예슬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벨로테로의 특징을 녹여낼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한예슬은 리듬감 있는 CM송에 맞춰 오래오래, 자연스럽게, 나의 필러와 같은 카피를 다이내믹한 자막 효과로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벨로테로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총 4개의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필러다. 따라서 교정이 필요한 위치나 증상에 따라 자기만의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밀착력과 응집성으로 자연스러운 효과를 내며, 탄력성이 높아 관자나 바깥볼에 우수한 볼루마이징 효과를 나타낼 뿐 아니라 얇은 피부 부위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특히 이물감이 적고 유지력이 높다. 타 필러에서 우려되는 염증반응도 낮다. 2011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벨로테로는 시술 시 지연성 염증 반응 발현이 낮다는 점을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Micheels P. Fortélis. J 의 Cosmet Surg Med). 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한예슬의 통통 튀는 개성과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자사의 프리미엄 필러 벨로테로의 이미지와 더 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점으로 좀 더 소비자에게 벨로테로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을 주인공으로 하는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은 9월 디지털 미디어 온에어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2021-09-27 12:26:05의료기기·AI

GE헬스케어, 심전도 인공지능 개발 주제 웨비나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GE의 뮤즈 시스템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가 GE의 심전도 의료데이터 구축 솔루션인 뮤즈(MUSE™)를 활용한 심전도 인공지능(AI) 개발과 연구를 주제로 3번에 걸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현재 지난달 18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는 7일 마지막 웨비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첫 세션에서는 뷰노(VUNO)의 의학 총괄 책임자인 장민옥 이사(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인알못을 위한 심전도 인공지능 소개'를 주제로 GE의 뮤즈(MUSE™)시스템을 이용한 심전도 인공지능(AI) 개발의 기초와 연구개발(R&D)을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인 지난달 27일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윤덕용 교수가 '심전도 분석연구를 위한 뮤즈 데이터 활용법'을 주제로 GE 뮤즈(MUSE™)를 활용해 실제 개발한 인공지능(AI) 연구를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인 오는 7일에는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범 교수가 '심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정맥 진단과 연구'를 주제로 인공지능(AI)를 접목한 부정맥 진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환자 생체 신호를 활용한 연구개발(R&D)이 국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는 정형화된 데이터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뮤즈(MUSE™)시스템은 국내에 도입돼 이미 오랜 기간 환자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 실제 임상 연구와 AI개발의 바탕이 되어 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GE의 뮤즈(MUSE™)는 1965년 개발된 환자의 생체 신호 중 심장의 전기 신호에 대한 모든 정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국내에는 1991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최초 도입돼 30년이 넘은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 강호준 상무는 "국내에 40여개 병원에 설치된 뮤즈(MUSE™)시스템은 향후 뷰노, 버드온 등 국내 의료AI 솔루션 선도 기업들과 협업해 심전도 AI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로 많이 나타나는 부정맥 환자의 진료와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6 11:32:03의료기기·AI

KIMES로 엿본 의료기기 공룡들 전략은? ‘통합과 AI’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KIMES가 1200개 기업의 참여 속에서 막을 열었다. 막대한 점유율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의료기기 공룡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바라보고 있는 분야는 무엇일까. GE헬스케어와 필립스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부터 비트컴퓨터와 유비케어 등 국내 선도기업들이 내놓은 키워드는 단 두가지로 좁혀지고 있다. 바로 '통합과 인공지능(AI)'다. KIMES 2021 4일간의 여정 시작…글로벌 기업들의 전략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가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GE헬스케어는 자사 AI인 에디슨을 결합한 다양한 기기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의료기기 전시회답게 이번 KIMES는 코엑스 전시장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까지 총 총 4만㎡의 규모로 총 1200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은 것은 역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굴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전시였다. 코로나 대유행 등으로 인해 상당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불참했지만 그래도 향후 차세대 의료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유다. 그에 맞게 GE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에디슨'을 탑재한 차세대 솔루션을 모두 들고 나와 큰 주목을 받았다. GE헬스케어가 가는 방향을 분명하게 AI로 제시한 셈이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서 GE헬스케어는 일단 심장 초음파 AI 플랫폼인 비비드 울트라 에디션(Vivid Ultra Edition)을 전면에 내세웠다. 비비드 울트라 에디션은 모든 제품군에 딥러닝 기반 AI가 이식돼 지속적으로 표준 이미지를 스스로 학습해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 환자의 심장 질환까지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잠재 위험까지 미리 경고해준다. 역시 GE헬스케어의 AI 기술 에디슨이 장착된 산부인과 초음파 블루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블루손은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권장하는 20 가지 권고 검사 영상을 자동 인식하는 소노리스트(SonoLyst) 기능이 탑재됐으며 3D 프린팅 파일 변환이 장비에서 직접 가능하다는 특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GE헬스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범용 초음파인 버사나(Versana)에 대한 핸즈온 코스도 마련했다. AI가 탑재된 초음파 기기 등이 고가로 1차 의료기관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강조된 버사나에 대한 핸즈온 코스를 열어 개원의를 공략하고 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GE헬스케어는 최근 대학병원 랜딩에 주력하고 있는 심전도 및 심장진단검사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뮤즈 엔엑스(MUSE NX)와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인 모바일 어플 마이지이헬스케어(MyGEHealthcare) 등 핵심 라인업을 배치하며 승부를 걸었다. 필립스는 초음파 기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정통성을 강조했다. 필립스코리아 역시 AI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강조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특히 필립스가 주력하는 미래형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3(Azurion 3)과 아주리온 5(Azurion 5)는 이번 KIMES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아주리온은 환자 테이블 사이드에 장착돼 모든 시스템과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모듈(Touch Screen Module, TSM)과 시술 준비 절차를 맞춤형으로 설정하는 프로시저카드(ProcedureCards) 등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의료진의 효율적인 중재시술을 돕는 통합 솔루션이다. AI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진단 영상의학 솔루션들도 총 출동했다. 일단 CT 부문에서는 각 검사 별로 방사선량을 최적화하는 도스라이트(DoseRight)가 탑재된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를 소개했다. 또한 16채널 CT 장비인 엑세스 CT(Access CT)도 전면에 배치됐다. 이 장비는 저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영상 반복 재구성 기술 아이도스4(iDose)와 반복적인 검사 과정을 자동화하는 콘솔 워크플로우 플랫폼 아이플로우(iFlow)를 탑재된 차세대 시스템 중 하나다. GE헬스케어 강성욱 대표이사는 "현재 의료산업은 전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가속화라는 변혁의 중심에 왔다"며 "GE헬스케어는 100년 이상 영상의학에서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도 통합 솔루션 강조…점유율 확대 안간힘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로 승부를 걸었다면 국내 기업들은 폭 넓은 라인업을 바탕으로 하는 편의성과 통합 솔루션을 강조하고 나섰다. 비트컴퓨터는 병원-요양병원-의원을 잇는 클라우드 EMR을 강조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비트컴퓨터다. 비트컴퓨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클레머를 필두로 요양병원을 위한 비트닉스 클라우드, 의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비트플러스를 모두 가지고 나왔다. 또한 이에 대한 체험 시스템을 만든 것도 특징. 기존에 병의원에 구축된 시스템과 장단점을 비교해 가며 의료기관 특성과 요구에 맞는 의료정보시스템을 검토해 보라는 자신감이다. 이밖에 비트컴퓨터는 상급종합병원의 90%, 종합병원의 50% 이상이 사용중인 보험심사 청구지원 서비스 메디전트를 비롯해 시장 점유율 1위 의약품 처방 최적화 서비스 드럭인포, 병실 간호지원솔루션 올포너스도 전면에 배치했다. 여기에 코로나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도 전시장에 자리를 마련했다. 클라우드 기반 의료인간 원격협진서비스 비트케어플러스 (BITCare Plus)와 만성질환 모니터링 서비스 비트케어(BITCare)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병원과 요양병원, 의원 시장 모두에서 가장 먼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비트컴퓨터가 유일하다"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다수의 의료기관 구축을 통해 이미 시장 검증을 마친 만큼 KIMES를 통해 그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케어도 이번 KIMES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의사랑 신진료실과 위차트(Wi chart)등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비케어의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랑 신진료실은 진료 형태별 맞춤형 UI를 구성할 수 있어 사용자의 EMR 활용 편의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유비케어는 자회사를 대거 동원해 부스를 꾸몄다. 또한, 클라우드 EMR인 위차트는 유비케어의 강점인 보험 청구 기능에 진료 일정 및 환자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해 병·의원 운영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자회사 헥톤프로젝트와 관계사 비브로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병원 EMR 점유율 1위 기업인 헥톤프로젝트는 리뉴얼 된 닥터스와 비대면 결제 서비스 닥터스PAY, 태블릿용 환자 동의 솔루션 닥터스SIGN, 의료기관인증평가 지원 솔루션 닥터스QPS 등 신규 서비스 3종 및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을 이번에 소개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이번 KIMES를 통해 유비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한다면 이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과 디지털로 전환되는 현시점에서 유비케어가 병의원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1-03-19 05:45:58의료기기·AI

지티지웰니스, LED 마스크 ‘오페라룩스’ 출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LED 마스크 ‘오페라미룩스’(Opera Milux) 2종을 출시하고 배우 한예슬 씨를 제품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3파장·2파장 제품 2종으로 구성돼있는 오페라룩스는 국내 최초 목 피부 관리까지 가능한 LED 제품으로 회사가 자체 특허를 보유 중이다. 또 LED 마스크와 함께 런칭하는 개인용 미용기기 ‘더블에프’(WF)는 전기근육자극요법(EMS)를 이용한 미용기기로 실시간 페이스 리프팅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눈부신 미모와 광채 피부로 유명한 한예슬 씨와 지티지웰니스 뷰티 디바이스의 이미지가 잘 매칭돼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력적인 외모와 패션센스로 워너비 스타인 한예슬 씨가 전하는 피부관리 노하우를 통해 저희 제품 또한 많은 여성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9-04-17 09:24:46의료기기·AI

GE헬스케어, 국내 첫 출시 골밀도 측정기 ‘DXA 아리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GE헬스케어 골밀도 측정기 'DXA 아리아'(DXA ARIA)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가 20일 개막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6)에 참가해 병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국내 의료진에게 첫 선을 보인 ‘DXA 아리아’(DXA ARIA)는 중소병원에 특화된 골밀도 측정기.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 여성 및 만성 음주·흡연에 노출된 남성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DXA 아리아는 Narrow Fan Beam 기술을 통해 스캔 타임을 1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방사능 피폭도 절감시켜 환자들이 부담 없이 골밀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짧은 스캔 타임은 병원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세노그래프 크리스탈'(Senographe Crystal) 더불어 병의원에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지니면서도 한 번의 스캔으로 척추·대퇴콜 등 여러 부위 촬영이 가능하고 뼈의 석회화를 데이터화해 골다공증·뼈 노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GE의 오랜 골밀도 측정 기술이 탑재돼 있는 것도 큰 강점. 골밀도는 연령·성별·인종 등에 따라 차이가 많은데 GE의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정밀도 정확도 오차 1% 내외의 신뢰할 수 있는 골밀도 측정이 가능해 의료진에게 환자 맞춤형 관리를 위한 최선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GE의 프리미엄 디지털 맘모그래피 기술을 적용한 ‘세노그래프 크리스탈’(Senographe Crystal)은 한국여성에게 많은 치밀유방 석회화 발견에 탁월해 유방암 조기검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디지털 기술로 컴퓨터 방사선이나 필름 X-ray 대비 피폭선량이 20~50% 낮은 저선량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최근 병원 감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가운데 다양한 수술실 환경 향상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GE헬스케어 마취기 ‘케어스테이션 620’(Carestation 620)은 수술 중 발생하는 장비 내부 습기를 자체적으로 걸러 낼 수 있는 호흡 시스템 디자인을 채택했다. 더불어 감염 환자를 마취 한 후에도 손쉽게 호흡 시스템을 분리해 증기 소독이 가능해 병원 감염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올해 출시된 심전도 통합관리솔루션 ‘뮤즈 v9’(MUSE v9)은 병원에서 심전도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응급을 요하는 심장질환 환자의 빠른 진단을 돕고 병원 내 EMR과 원활한 연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GE 운동부하 검사장비와 24시간 심전도에서 측정이 가능한 미세전위 T교대파 검사(TWA)는 심장 급작사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현재 비급여 검사로 고시돼 심장질환 환자 진단을 돕는 검사로 시행되고 있다.
2016-10-20 21:17:21의료기기·AI

좋은강안병원, 환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콘서트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중예술공연팀 누벨뮤즈의 퓨전공연과 여성 통기타 연주로 진행됐다. 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와 함께 환자들의 신청곡 연주가 이어지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좋은강안병원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조금은 지치고 힘든 병상생활을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나눔으로써 좋은 병원, 음악이 함께하는 병원으로 기억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구정회 병원장은 “앞으로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콘서트를 열어 수영구민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0-08-08 23:08:35병·의원

여성 불감증약 '앨리스타' 최종임상 단계

메디칼타임즈=윤현세 기자한 때 유명했던 남성 발기부전증 치료제 뮤즈(Muse)를 개발한 비버스(Vivus)가 여성 불감증 치료제 신약을 개발해 최종 임상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스가 개발 중인 이 제품의 상품명은 앨리스타(Alista). 비버스는 앨리스타를 2006년에 미국 FDA에 신약 접수할 계획이다. 국소적용크림으로 수술 및 출산, 생식기 혈류 증가를 촉진하는 신경 손상으로 인한 여성 불감증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비버스의 최고경영자인 리랜드 윌슨은 이전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성생활에 대한 욕구는 있으나 감각을 잃은 여성에게 앨리스타가 특히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가 비아그라를 남성 발기부전증 치료제로 시판한 이후 음경에 삽입하는 뮤즈의 매출액이 1.3억불에서 2천만불로 급감했었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남성보다 복합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아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2004-01-04 22:07:46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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