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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CPhI' 참가해 복합제·항암제 등 홍보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일동제약이 '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홍보했다고 31일 밝혔다.일동제약이 '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CPhI 월드와이드(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분야를 비롯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일동제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후원한 한국관 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수의 해외 업체 및 기관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회사 측은 특히 ▲심혈관계 복합제 및 원료의약품 ▲세포독성 항암제 및 전용 제조설비 ▲상처 관리용 습윤드레싱 의료기기(메디터치)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소재 및 원료 등이 상대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A1·A2A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등을 포함한 주요 R&D 파이프라인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체결한 항고지혈복합제(드롭탑) 인도네시아 공급 계약과 심혈관계 원료의약품(베니디핀) 중국 수출 계약 등도 사업 확대 및 구체화를 논의 중"이라며 "해외 시장 개척 및 파트너사 발굴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0-31 17:43:02제약·바이오
K-hospital

노블링크, 기초검사자동화솔루션 '메디터치'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노블링크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서 기초검사자동화솔루션인 메디터치(MediTouch)를 선보인다.메디터치는 환자 스스로 혈압, 신장 체중, 체성분 등의 기초검사를 수행하고 측정 결과를 키오스크와 연동해 의료정보시스템(OCS/EMR)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해 간편하게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많은 병원들이 스마트병원을 추구하고 있지만 공간 제약과 여러 장비의 증가로 고민이 커져 있는 상태다. 하지만 메디터치는 다양한 타입의 라인업으로 제약이 있는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특히 벽걸이 타입이나 혈압계 테이블이 결합되어 있는 일체형 타입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또한, 다양한 기초검사 의료기기(혈압계, 신장체중계, 체성분분석기 등)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사용중인 의료기기도 USB, RS232 포트를 통해 연결해 초기 도입 비용을 줄일 수 있다.아울러 메디터치는모바일 앱인 혈압다이어리(BPdairy)와 연동해 사용자가 자신의 혈압을 주기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특히 SK브로드밴드의 On-Air·On-Ad 서비스(콘텐츠관리시스템)를 결합해 디지털사이니지 기능을활용하는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노블링크의 서정환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간호 인력 부족과 의료진 피로도가 증가하며 병원 운영 효율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KHF 2023을 통해 메디터치가 더 많은 병원의 의료 업무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22 18:34:52의료기기·AI

노블링크, 기초검사자동화 키오스크 '메디터치'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노블링크가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기초검사자동화 키오스크 '메디터치(MediTouch)'를 선보인다.메디터치(MediTouch)는 사용자 스스로 혈압과 신장, 체중,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를 의료정보시스템 또는 데이터 서버에 자동 전송하는 기초검사자동화 키오스크 제품이다.다양한 기초검사 장비(혈압계, 신장체중계, 체성분분석기 등)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사용중인 검사장비도 USB, RS232 포트 지원이 가능한 제품은 연동을 지원해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일반 키오스크는 스탠드 타입으로 설치 공간의 제약이 있는 반면 메디터치(MediTouch)는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벽걸이, 혈압계 테이블 일체형 등 다양한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로 접촉 감염이 이슈화 된 것과 관련해 메디터치(MediTouch)는 AI가상터치(브이터치) 기술을 탑재해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 비 접촉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노블링크는 의료 영상 정보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와 2022년 6월 솔루션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 확대에 나서며 현재 한림대 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에 제품을 구축했으며 서울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에 올해 하반기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노블링크 관계자는 "메디터치(MediTouch)는 의료기관 뿐 아니라 1차 보건의료기관, 공공 생활체육시설 등  공공기관의 복지서비스 및 민간기업의 근로자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다"며 "또한 SK브로드밴드의 On-Air·On-Ad 서비스(콘텐츠관리시스템)를 결합해 보급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19 15:29:03의료기기·AI

일동제약, 올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일동제약의 올해 1분기 일반약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OTC 매출은 3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매출실적 155억원 대비 2배에 이르는 실적을 올렸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동제약 자체 매출 목표 100% 달성을 매달 이어가고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같은 매출 추세는 대대적인 OTC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이후 공격적인 OTC전략을 지속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OTC품목 중에는 '아로나민'의 매출 증가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36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한 아로나민시리즈는 올해 1분기에만 14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일동제약은 "드신날과 안드신날의 차이"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대중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동시에 1차 고객인 약사들을 대상으로 '드럭머거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 새로운 복약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는 것이 일동제약의 판단이다. 특히 학술행사의 경우, 주로 서울에서만 이뤄졌던 과거와 달리, 전국 각지를 돌며 진행하여, 지역 약사들에게도 새로운 정보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전달, 호평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이나 비오비타 등 기존 파워브랜드 외에도 적극적으로 신규 브랜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01년 습윤드레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바 있는 일동제약은, 14년의 영업노하우와 의료용 실리콘 활용으로 품질을 높인 메디터치를 통해 약국 시장 탈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60년 가까운 유산균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4중코팅 유산균을 활용, 고품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식품 하이락토 시리즈를 약국을 통해 출시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작은소참진드기(살인진드기)용 기피제 잡스아웃도어미스트를 출시하는 등, 약국과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OTC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일동제약 OTC 업무용 차량. OTC 담당직원들의 사기진작 노력도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은 OTC 영업사원 전원에게 파격적으로 차량을 지급했다. 일동제약은 현재 142대의 OTC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수시로 지점 순회교육을 통해 영업과 관련된 정책과 정보를 전달하고 화합의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며 "실적우수자들에 대한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영업사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06-08 11:11:47제약·바이오

복수혈전 노리는 '판권 회수' 아픔 국내사들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판권 회수라는 쓰라린 경험을 가진 국내 제약사들이 복수혈전을 노리고 있다. 판권 회수로 하루 아침에 대형 품목이 허공으로 사라졌지만 후속품을 직접 개발하거나 또 다른 품목을 받아와 잘 닦아 놓은 영업망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포사맥스 빈자리를 메꾸고 있는 리센플러스. 대웅제약은 판권회수 아픔이 잦은 대표 제약사다. 비스포스포네이트(BP) 대표약 '포사맥스'군(포사맥스 플러스 디, 포사맥스 플러스, 포사맥스 등)을 팔던 대웅제약은 지난해 2월 MSD로부터 판권 회수를 당한다. 이 약은 이후 한미약품으로 넘어갔다. '포사맥스'군은 판권 회수 전해인 2013년 220억원(IMS 데이터 기준)의 처방액을 올리던 대형 약물이었기에 대웅제약의 충격은 컸다. 대웅제약의 선택은 같은 BP 계열 '리센플러스(리세드로산)'였다. '포사맥스'군과의 이별을 예감한 대웅제약은 2013년 4월 '악토넬+비타민D' 리세넥스 플러스 쌍둥이약 '리센플러스'를 발매한다. 그리고 첫해 23억원, 지난해 45억원을 올리며 '포사맥스'군으로 닦아놓은 골다공증약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났지만 '보톡스'도 대웅제약에게는 아픈 기억이다. 2009년 엘러간에게 판권회수 당한 '보톡스'는 당시 300억원대 초대형 품목이었다. 절치부심 끝에 대웅제약은 국산 보톡스 '나보타'를 개발했고 발매 첫해인 지난해 5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오히려 보톡스 시장을 잡아먹고 있다. 대웅제약이 어느정도 복수혈전에 성공한 사례라면 보령제약과 일동제약은 복수혈전을 꿈꾸는 케이스다. BMS B형간염약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를 팔던 보령제약은 1년만에 계약이 종료되고 이후 로슈 '페가시스'로 갈아탔다. 습윤드레싱제 '메디폼'을 200억원대 품목으로 키운 일동제약은 판권 회수 후 자사 개발품 '메디터치' 품목을 들고 '메디폼'과 경쟁에 나서고 있다. 양사 모두 기존에 관리해놓은 영업망으로 업셋(upset)을 노리고 있다.
2015-03-30 05:38:58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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