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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학회장에 은평성모병원 이상학 교수 취임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상학 교수가 대한수면의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수면무호흡 환자를 위한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를 선도해온 이상학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바오로병원 연구부원장 및 제2진료부원장, 은평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및 호흡기센터장을 역임했다.이상학 대한수면의학회 신임 회장이 교수는 수면무호흡이 우리 몸의 여러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왔으며, 특히 수면무호흡이 암 진행을 가속화 하고 지방간 발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폐쇄성수면무호흡증 코호트 연구(Korea Obstructive Sleep Apnea MOrbidity Study, KOSMOS) 총책임자를 맡아 국내 수면무호흡환자에 대한 장기 관찰을 통해 합병증 발생 및 그 위험인자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이끌고 있다.현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법제윤리이사,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법제이사를 맡아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이상학 교수는 "1993년 창립한 대한수면의학회는 대한의학회가 인준한 국내 유일의 수면의학 학술단체로, 질환으로 고통 받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단과 치료, 교육을 제공해왔다"면서 "소아청소년과, 순환기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호흡기내과 등 다양한 임상과가 참여하는 체계적인 다학제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수면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2 16:28:35병·의원
인터뷰

"급여로 경쟁 심화된 수면의학...정도관리 필요하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2018년 7월부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에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진료비 부담 없이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대학병원을 시작으로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수면질환 치료를 전담하는 의료기관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는 등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았다.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이 심화되는 법이다. 최근 들어서는 수면장애 치료를 둘러싼 전문 진료과목 간 '밥그릇 싸움' 양상으로 까지 비춰지면서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대한수면의학회 이헌정 이사장은 수면다원검사를 둘러싼 진료과목 간 이견에 대한 해법으로 다학제 진료수가 신설을 제안했다. 메디칼타임즈는 최근 대한수면의학회 이헌정 이사장(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을 만나 수면장애 치료 활성화와 전문 진료과목 간의 협력방안을 들어봤다. 환자 급증하지만 정작 진료과 간 협진은 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2018년 국내에서 수면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는 약 57만명에 이른다. 2014년 수면장애 환자가 약 41만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5년 사이 37%나 급증한 셈이다. 그 결과 2018년 하반기부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한해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가 급여화 됐다. 하지만 수면장애로 분류되지만 불면증, 렘수면행동장애,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동시에 정신건강의학과를 시작으로 이비인후과, 신경과,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에 더해 치과까지 다양한 진료과목이 수면장애를 치료하겠다고 나섰지만 이들이 협진 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 대학병원 내에서도 몇 개의 진료과목들이 나서 수면장애 치료에 나서지만 협진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헌정 이사장은 현대 수면 의학의 초석을 다진 미국 스탠포드 의대 수면의학센터처럼 다학제적인 진료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단언한다. 이헌정 이사장은 "수면장애 치료에 바람직한 방향은 다학제적인 접근"이라며 "현재는 각 진료과목 간의 협진을 하려고 해도 제약이 많다. 서로 간의 배타적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도적으로 다학제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보험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면의학회도 이 같은 진료과목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 중이다. 지난해부터 학회 내에 진료과목 간 위원장을 임명해 진료과목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학회 조직 내에서 내과와 이비인후과, 치과와 신경과를 대표하는 위원장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진료과목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수면장애는 어느 한 진료과목이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구강 내 해부학적 고려가 필요하만 이비인후과와 상의하는 등 적극적인 다학제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학회 정회원인 수면의학회, 의료 질 관리 총력 수면의학회는 국내 수면질환 관련 학술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한의학회 산하 정회원으로 인정받은 단체다. 이 때문에 수면다원검사에 필요한 인력, 교육 등 여러 기준을 정하는 수면다원검사 정도관리위원회(이하 정도관리위원회)를 운영을 이끌고 있다. 수면의학회 이헌정 이사장 정도관리위원회는 정신과와 이비인후과, 신경과, 호흡기내과, 소청과 등 5개 분과에서 위원이 3명씩 나와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면다원검사 급여인정을 위해서는 정도관리위원회를 통해 확인을 받고 인력 및 기관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연수교육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 이 이사장은 "정도관리위원회 실제 운영은 수면학회와 함께 하고 있지만 형식적으로 수면 관련 학술단체 중에서는 의학회 중에 수면의학회가 정회원이라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임시 수면다원검사 이수증을 발급했는데 3년 기한이 만료를 앞두고 있어 향후 연수교육을 진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각에서는 정도관리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지만 의료 질 관리 없이 검사실을 운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의료 질 관리에 있어서 정도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여기에 장기적으로는 의료인뿐 아니라 수면기사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운영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많은 의료기관들이 수면장애 치료에 뛰어 들었지만 수면기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수면의학회는 장기적으로 정도관리위원회를 통해 수면기사에 대한 전문적 교육도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이사장은 "사실 정식자격은 아니지만 수면기사에게 자격증을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 적이 있었다"며 "하지만 현재는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제대로 실시하지 못해 중단된 상황이지만, 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에 전문적인 자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2020-05-02 05:45:58병·의원

대한수면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이상학 교수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호흡기내과 이상학 교수가 대한수면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 동안 정기학술대회, 집담회, 강연회 등을 개최하고 학술지 발간을 지휘하는 등 이사장으로서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이사장은 성바오로병원의 연구부원장과 호흡기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13년간 부이사장, 연구이사, 재무이사 등 주요 보직을 담당하며 학회 발전에 힘써왔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15년간 SCI 논문 40여 편과 70여 편의 국내 논문을 발표하며 수면무호흡증이 내과적 질환에 미치는 기전에 대해 꾸준히 연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수면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01-14 15:40:57학술

3번째 의무부총장 후보 김린…이번엔 인준될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서성옥 교수와 김창덕 교수의 낙마로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에 김린 교수가 내정됐다. 김린 교수 이에 대해 병원 내부는 물론, 개혁포럼도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이라는 점에서 다음주에 진행되는 인준투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고려대 재단 등에 따르면 김병철 고대 총장은 최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로 김린 교수(정신과)를 지명했다. 이에 따라 교수의회는 내주 정견발표를 들은 후 주말경 교수 투표를 진행해 김 후보에 대한 인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김린 교수는 1979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고대 안암병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 2005년 안암병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수면의학회 학술위원장, 회장 등을 거치며 학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교수는 안암병원을 이끌며 병원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JCI 인증의 기틀을 닦으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로 큰 무리가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우석대 통합 후 고대의대에 들어온 2기 입학생이라는 점에서 젊은 교수들의 반감이 적다는 것도 인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보 지원자 토론회에서도 재단과의 독립 경영을 주창하며 강력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번에 걸쳐 후보를 낙마시킨 개혁포럼도 긍정적인 입장이다. 개혁포럼 관계자는 "추진력과 리더십이 강한 인물이며 재단과 독립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리없는 인사라 보고 있다"며 "아직 개혁포럼의 방향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교수의회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더이상 인선이 늦어지면 상당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최대한 인준을 서두르겠다는 입장이다. 교수의회 관계자는 "인준 투표가 두번이나 무산되면서 인선이 너무 늦어지고 있다"며 "더이상 시간이 간다면 조직 운영에 큰 구멍이 생긴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조속히 인준 투표 일자를 잡고 교수들을 독려할 계획"이라며 "크게 과오가 없는 인물인 만큼 예전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김린 교수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이다. 우선 조직이 사분오열로 찢어진 상황이며 재단과의 관계도 틀어졌다는 점은 부담가는 과제다. 김린 교수는 "우선 조직 안정화에 힘을 쏟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곳에 힘을 모을 준비가 되면 고대가 가진 잠재력을 폭발시킬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다양한 기업들과 협약을 통해 자금을 확보, 규모 확장과 시설 투자는 물론,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11-22 17:27:55병·의원

국내 직장인 절반, 졸음때문에 업무 차질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국내 직장인 중 대부분이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업무능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수면의학회(이사장 유범희)는 최근 직장인 554명을 대상으로 수면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직장인 10명 중 2명(19.5%)은 수면에 불편을 느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었다. 졸음 때문에 1달에 1~3회 이상 주간 활동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56%(310명)에 달했으며 졸다가 일을 끝까지 수행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41.3%(229명)나 됐다. 특히 졸음으로 인해 직업관련 사고경험이나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사람도 12.6%(70명)에 달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한 사회적 손실도 상당한 수준이다. 학회가 수면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로시간 손실비용을 계산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주 5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2시 40분 정도의 시간손실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비용손실액만 연 평균 1586만 4365원이나 된다. 결근을 하거나 조퇴나 지각 등으로 업무현장을 이탈한 경우 등 직접적인 시간 손실이 연간 7.42시간(비용 169,071원)이나 됐으며 근무 중 집중력 저하와 업무속도 저하와 같은 업무 능력 및 수행도 저하에 의한 손실 규모도 1인당 연간 703시간 49분에 달했다. 대한수면의학회 유범희 이사장(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에서도 수면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건강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제임이 밝혀졌다"며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0-08-09 10:18:09학술

대한수면의학회, 15일 연수교육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대한수면의학회(회장 유범희)가 오는 15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2009년도 추계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임상현장에서 자꾸 물어보고 싶어지는 잠의 문제'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수면관련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면제를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는 방법, 사당오락 신화의 진실, 졸다가 시험망치는 아이들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각 세션별로 실제 임상사례들이 함께 선뵈 개원의들과 전공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9-11-04 10:18:38학술

강승걸 교수, 수면의학회 젊은연구자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강승걸 교수가 최근 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수면의학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항정신병약물로 유발된 하지불안증후군과 도파민수용체유전자의 연관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와 정신분열증환자에서 하지불안증후군과의 관련도를 규명한 것으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 교수는 2008년 한 해 동안 SCI 논문 12편을 발표하는 등 수면의학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05-06 09:27:16병·의원

김린 교수, 사노피 학술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고대 안암병원 정신과 김린 교수가 최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2008년도 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최근 수면의학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인간의 일주기 리듬에 대한 연구논문 'Allelic uariants interaction of clock gene and G-protein β3 subunit gene with diurnal preference'를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노피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한수면의학회 사노피 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수면의학 분야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08-04-13 23:42:42병·의원

고대 안암병원장에 정신과 김린 교수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홍승길)은 새달 1일자로 제 22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에 정신과 김린 교수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린 병원장은 최근 2년간 고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으로 재임하면서 고대의료원의 혁신과제를 수행하며 변화를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 신임 병원장은 54년생으로 79년 고대의대를 졸업, 90년 고대의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 2년간 고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 수면의학회 재무이사, 대한수면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신임 병원장은 11월 3일 오전 8시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오는 200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2005-10-31 13:50:21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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