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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황해령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루트로닉 황해령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루트로닉 황해령 회장이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지원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기업, 유공자의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루트로닉 황해령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훈장 중에서도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루트로닉은 황 회장이 미국 예일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97년 창업한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등 10종 이상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의 현지 법인을 포함해 550여명이 근무 중이다. 연구개발에 꾸준히 집중해온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발표 논문과 지적재산권은 각각 423건, 741건에 달한다.전 세계 약 8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88.2%가 수출을 통해 발생했다. 전체 루트로닉 매출의 40% 이상은 미국에서 이뤄지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 매출은 전체 70% 이상이다. 국내 피부과 80%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회사가 개발한 의료기기는 치료와 미용 목적으로 활용된다.황해령 회장은 "1997년 한국의 기술로 레이저 의료기기를 만들어 산업의 본류인 미국에 수출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회사를 창업했다"며 "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산업 발전과 업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17:45:54의료기기·AI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9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현정 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 SW전문 개발회사이자 벤처 1호 ‘비트컴퓨터’를 창업해 36년간 국내 의료정보시스템 및 헬스케어시장을 선도하며 소프트웨어 발전과 수출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1982년 의료보험 청구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1984년 종합병원 원무관리(PM/PA) ▲ 1995년 OCS(처방전달시스템) ▲1998년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2002년 EMR(전자의무기록) ▲2018년 클라우드 EMR에 이르는 의료정보 소프트웨어를 최초로 출시해 의료정보산업을 이끌었다. 또 2000년부터는 디지털 헬스케어시장에 투자해 약 1000곳에 이르는 원격의료시스템 구축은 물론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태국 48개 고객병원을 확보하는 등 해외수출에도 공을 세웠다. 특히 1990년 IT교육기관 ‘비트교육센터’를 설립해 고급 SW 개발자를 양성하며 SW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이어 1995년 ‘벤처기업협회’를 설립한 주역으로서 코스닥시장 설립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벤처생태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2000년에는 개인 재산을 출연해 ‘조현정재단’을 설립하며 그간 27억원의 장학금은 물론 SW 및 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이밖에 2013년부터 6년 동안 한국SW산업협회장을 맡아 SW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2019-12-02 23:43:26의료기기·AI

일양약품, 정형식 명예회장 출판기념식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일양약품은 지난 17일 롯테호텔에서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사진)의 회혼례 및 회고록 '노송의 행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정형식 명예회장은 "뜻깊은 회혼례와 더불어 회고록을 발간하게 되어 기쁘며, 한평생 제약외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삶의 발전적인 목표를 향해나가는 도전정신과 함께 일양약품을 사랑해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회사와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정형식 명예회장은 1922년 6월 서울에서 출생으로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하였으며, 노루모를 시작으로 원비디 등 지금까지 수많은 의약품을 생산하며 기업이념과 정의, 성실, 신의로 가치를 추구해왔다. 정 명예회장은 대한약품 공업협회 부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81년 새마을 훈장 근면장, 86년 철탑산업훈장, 91년 국민훈장 동백장 96년 금탑산업훈장과 지난 9월 중앙대 명예약학 박사 학위 등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은 행사에서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신약한국의 블루오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우뚝 서는 일양약품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07-10-19 10:53:32제약·바이오

경동 류덕희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경동제약은 자사의 류덕희 회장이 21일 중소기업협동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3 전국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쪽은 류 회장이 1976년 회사 설립 이후 우수의약품 개발에 주력해 국내 최다 생동성 품목(23품목)을 보유할 만큼 회사를 성장 발전시겼고, 2001년 사재 3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송천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회사경영과 사회사업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것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현재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부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05-22 19:44:56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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