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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상급종합병원 도약하는 한해"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동국대 일산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진입 의지를 공표했다.동국대 일산병원 개원 17주년 기념식 모습. 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지난 27일 원내 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약을 다짐했다.기념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성우 큰스님, 윤성이 동국대 총장, 채석래 의료원장, 최기석 일산행정처장 등 내외빈 및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이사장 공로상, 장기근속상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동국의학인상, 동국학술연구상 등 지난 한해 병원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장 등으로 진행됐다.권범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면서 "진료 질을 높이고, 친절이 경쟁력이 되는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9 11:23:42병·의원

동국대 일산병원, 다빈치 로봇수술센터 본격 '운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동국대 일산병원(권범선)은 지난 9일 첨단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xi'를 도입해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로봇수술센터 개소식 모습. 다빈치 로봇수술은 기존의 개복술이 아닌, 환자의 피부에 작은 구멍 몇 개를 뚫어 로봇팔을 삽입하여 수술하는 최소 침습 수술방법이다. 로봇수술은 일반적인 수술과는 다르게 수술을 시행하는 집도의의 팔과 손목 그리고 손가락의 모든 움직임을 로봇 팔과 로봇 손목에 전달해 실제 손의 움직임과 똑같이 수술을 시행하는 최소 침습 수술법 중 하나다. 정교한 고난도 암 수술에 주로 사용되며 피부의 최소 절개와 적은 통증, 짧은 회복기간으로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기존 수술 시야보다 10배 이상 확대가 가능하며, 집도의의 손 떨림 방지장치가 설치된 로봇의 손목은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해 손보다 더 정교하고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숙련된 의료진으로 구성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전담간호사, 로봇수술코디네이터 전문 상담가가 협력을 통해 환자들의 입원 전부터 수술계획, 수술과정, 회복과 퇴원과정까지 최선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돕는다. 권범선 병원장은 “늦은 감은 있지만 최신 버전의 로봇 수술기기를 들여왔다는 강점도 있어 최상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본다. 로봇수술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향후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전문적인 수술이 가능해 경기북부 지역민들의 치료와 건강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봇수술센터장을 맡은 산부인과 박현수 교수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전문 의료팀이 앞으로 로봇수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외과분야의 수술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꾸준히 내실을 다지고 환자중심의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 획득과 응급의료기관 최우수 A등급 그리고 암, 심장, 뇌 질환 등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2021-12-13 09:56:08병·의원

동국대 일산병원, 스마트 자산관리 연구개발 협약 체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IT 기반의 자산관리 전문업체인 심스테크와 스마트 자산관리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심스테크와 병원 자산관리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병원환경 구축을 통해 의료자원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병원 재물조사를 비접촉 방식인 RFID Tag 부착 및 스캐닝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구 바코드 인식을 이용해 수술도구에 대한 이력관리 및 영상 인식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병원 재고와 이력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주요 수술 기구들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사용 상태를 쉽게 파악해 응급상황에 필요한 수술기구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환자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범선 병원장은 "병원 자산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한 병원으로 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창출하는 선도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지난 3월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를 오픈해 운영 중으로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은 안정화를 거쳐 12월 중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2021-11-16 11:33:12병·의원

"의료악법 저지에 전 의료단체 적극 대처하자"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회장 민성기)는 지난 12일 제1회 법제세미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법제세미나는 보건의료관련 법안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사회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 민성기 회장을 비롯해 의사회 임원 20여명,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 이사장, 권범선 보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주병 대외협력위원장과 대한의사협회 이성민 법제팀장은 각각 '국회의 입법 과정 및 대국회 대응체계 구축, 대응방안', '국회와 정부 발의법안에 대한 의견정리 실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실제 국회에 발의된 법안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국회 관계자와 접촉했을 때 고려할 부분은 무엇은지, 의견서 작성시 유의할 사항은 무엇인지 등 실무능력 숙련 및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민성기 회장은 "진료실에서 진료에만 충실해도 충분히 품위를 유지하고 존중받을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 의사들도 의사를 규제하는 각종 법안이나 제도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홍보해야 할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회도 국회에서 발의되는 의료관련 법안에 더 적극 대처하고 전문가 단체로서 의견 제출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다른 의료단체에서도 이런 종류의 실무 세미나를 개최, 임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국회에 발의된 의료악법 저지에 전 의료단체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5-15 10:23:40병·의원

국립재활원, 제2회 양한방 협진 심포지엄 마련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은 9월 6일 원내 연구소 회의실에서 제2회 양한방 협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활분야의 양한방 협진의 실제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양한방 재활 협진의 효과'(동국대 일산병원 권범선 교수), '재활 분야의 양한방 협진 근거'(부산대 한방병원 신병철 교수), '양한방 협진 코디네이터 역할'(국립중앙의료원 양희정 수간호사) 등이 발표한다.
2012-08-29 11:07:08병·의원

동국대 일산병원, 양한방 협진 모델 개발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진호)과 일산한방병원(원장 구병수)은 25일 오후4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양·한방 협진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한방 의료진이 2005년 9월 개원 이후 양·한방 협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질환중심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한방내과 한창우 교수가 한약재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 △소화기내과 김재학 교수가 과민성 장증후군의 협진 활성화 방안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가 양·한방 협진을 이용한 특발성 안면신경마비의 치료 △한방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가 회음부 수술 후 좌욕의 한방첨가물 효과에 대한 연구 △침구과 김갑성 교수가 동서의학 골절치료 협진제안서 △재활의학과 권범선 교수가 양·한방 재활치료 협진시스템 개발 등 6개 주제를 발표한다.
2009-03-23 17:05:38병·의원

동국일산, '뇌졸중·뇌신경질활 건강강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뇌졸중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6월 8일 대강당에서 '뇌졸중·뇌신경센터 개소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동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뇌질환과 관련, 신경외과·신경과·신경정신과·재활의학과 등 양방 4개과의 전문의와 한방내과·한방신경정신과·한방침구과 등 한방 3개과의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신경외과 임소향 교수가 '막힌 뇌혈관을 뚫어주는 뇌혈관 성형술'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며 재활의학과 권범선 교수가 '뇌졸중 전문 재활치료'에 대해, 한방내과 한창호 교수가 '중풍의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신경과 김동억 교수가 '뇌졸중 치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에 대해 발표하며 신경정신과 '정인원 교수가 '뇌졸중 환자 및 가족의 정신건강 관리와 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의는 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www.duih.org)나 문의전화(1577-7000)로 확인할 수 있다.
2006-05-25 09:26:55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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