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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보령(구 보령제약)이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지원서 접수 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전공은 무관하며, 지역 연고자 및 지역인재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영업직 사원은 전문의약품 영업 및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진행 등이다. 이번 채용은 올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고 있는 보령이 영업 조직을 확대 및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오는 13일 보령 공식 유튜브 채널(@boryung_youtube)을 통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10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2024-05-08 10:48:45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영업직 공개 채용…31일까지 이력서 접수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비보존제약이 오는 31일까지 영업본부 ETC 영업 MR 및 영업 지점장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비보존제약은 혁신 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를 개발 중인 비보존의 가족사로 지난 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어나프라주'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이번에 비보존제약에서 채용하는 영업 경력직은 ▲ETC 영업 MR ▲ETC 영업 지점장이며, 전국 주요 지점에서 병·의원 대상 전문의약품 영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인·적성 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서류는 오는 31일까지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HR본부로 문의하면 된다.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인수 후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83억 원의 성과를 이룬 비보존제약이 내년 연 매출 1,00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영업직 공개 채용에 나섰다"며 "혁신 신약을 비롯한 신약에 관심이 많고 제약·바이오 영업 및 CSO 경험 등 역량을 갖춘 도전적인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24 11:45:48제약·바이오

서울성모병원, 2024년도 임상강사 공개 채용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서울성모병원이 2024년도 임상 강사를 공개 채용한다.올해 채용인원은 소화기내과 11명, 순환기내과 9 명 등을 포함해 총 180명이며 모집 인원은 각 임상과의 사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원서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며 12월 8일 면접을 거쳐 12월 1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응시 자격은 해당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자로 2024년 취득 예정자 및 2024년 4월 군 전역 예정자도 포함된다. 단 전문의 자격을 따지 못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임용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며 군 전역 예정자는 별도 승인 절차에 따라 5월 1일 임용된다.그외 궁금한 사안이나 접수 방법 등은 서울성모병원 인사팀 임상강사 채용담당자(02-2258-5528)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25 18:58:33병·의원

동광제약,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서 신입사원 적극 채용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동광제약이 지난 13~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년 후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 동광제약이 지난 13~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년 후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열린 전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후반기에도 부스 참여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 나선 것이다.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한 본 행사는 '미래 유망직업 체험∙준비 및 취업 매칭의 장'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제약∙바이오, IT∙반도체, 관광, 서비스 등 업종별 9개 테마관에서 다양한 기업의 채용면접과 상담이 이루어졌다.동광제약은 본 박람회 부스에서 영업부, 재경팀, 준법지원팀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했다.동광제약 관계자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제약산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국군장병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회사에서도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인만큼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해당 박람회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광제약은 신속한 전형 과정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빠르게 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9월 말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10월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2023-09-19 11:32:45제약·바이오

동광제약,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상담 부스 운영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동광제약은 전반기 국군장병 대상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동광제약은 지난 18~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년 전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한 본 행사는 18~19일, 양 일간 제약∙바이오, 제조, 건설∙토목, 물류∙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동광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해 영업부, 재경팀, 공무팀 공개채용을 실시했다.제약∙바이오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국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동광제약에 취업을 희망하는 인원들에게는 즉석에서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더불어상담을 진행한 방문자 전원에게 비타민C제품인 '베리베리C'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동광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서 국군장병들의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사회로 진출하는 국군장병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원을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는, 서로가 win-win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하반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참여도 적극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4-21 05:10:00제약·바이오

"개발자 고용 한파 인바디가 훈풍 불어 넣겠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2023년 상반기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채용 분야는 ▲App개발(iOS/Android) ▲응용프로그램개발(PC) ▲WEB개발 ▲데이터사이언스 ▲전자개발 ▲기계설계 ▲제품디자인 ▲품질기술 ▲국내영업 ▲B2B영업 ▲W영업(재활, 스포츠 분야 등)이다.또한 ▲디지털온라인마케팅(국내/해외) ▲재무회계 ▲국내CS ▲품질경영 ▲구매 ▲생산관리 등 18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직무에 따라 서울 논현동 본사 혹은 천안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특히 최근 인건비 부담 및 경기침체 등을 우려해 많은 기업이 IT 개발자 채용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인바디는 App, PC, WEB 개발 부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탄탄한 기술력의 하드웨어 기기를 기반으로 SW 및 데이터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 또한 데이터사이언스 부문 채용을 강화해 빅데이터 기반의 의료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App, PC, WEB 개발 부문의 경우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오로지 포트폴리오와 면접 등을 통해 실력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해 차별 없이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서류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번 채용에서는 일부 직무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폐지해 각 직군에 적합한 평가 방식을 적용하며 효율성을 높였다. 서류전형 이후 필기시험(IBAT)은 기계설계, 전자개발 직무에 한해 진행되며, 그 외 다른 모집 부문은 필기시험 없이 1·2차 면접 이후 최종 합격 시 2개월의 신입교육 및 인턴 평가 기간을 거친다. 인턴 평가 기간 중 과제업무 수행 등을 통한 종합평가를 진행하며, 인턴평가 합격 유무에 따라 최종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된다.인바디 천장훈 인사파트장은 "체성분 분석의 글로벌 표준인 인바디는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 체성분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며 "인바디가 체성분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던 것처럼 또 다시 새로운 길을 함께 개척해 나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인바디는 본사에서 PT(Personal Training)를 제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임직원의 건강 복지에 투자하고 있으며 직무 관련 교육비, 어학비 지원 등을 통해 해외법인 주재원 파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03-06 10:45:53의료기기·AI

서울성모병원, 진료과목 별 임상강사 공개채용 진행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이 임상강사(Fellow) 모집에 나선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전경2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까지 주요 진료과목 별로 임상강사 모집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성모병원은 주요 진료과목 별로 총 180명의 임상강사를 모집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내과 49명 ▲신경과 5명 ▲정신건강의학과 2명 ▲외과 23명 ▲정형외과 9명 ▲신경외과 7명 ▲흉부외과 4명 ▲성형외과 2명 ▲마취통증의학과 11명 ▲산부인과 10명 ▲소아청소년과 9명 ▲안과 10명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이비인후과 4명 ▲피부과 1명 ▲비뇨의학과 2명 ▲영상의학과 13명 ▲핵의학과 1명 방사선종양학과 1명 ▲병리과 4명 ▲진단검사의학과 4명 ▲재활의학과 3명 ▲가정의학과 1명 ▲응급의학과 2명 ▲치과 1명 ▲완화의학과 1명 ▲직업의학과 1명 등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임상강사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까지이며, 면접전형은 12월 8일과 9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6일이다.접수 방법은 우편 혹은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문의는 서울성모병원 인사팀 임상강사 채용담당자(02-2258-5528)에게 하면 된다.
2022-10-28 12:15:02병·의원

인바디 혈압계 사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인바디 혈압계 사업 부문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서류 접수가 진행된 본사 및 천안 제1공장 등의 채용과는 별개로 혈압계사업부문에서 단독 진행되는 첫 번째 채용이다.채용 분야는 ▲개발(기구설계, 전자개발, 생체신호처리) ▲품질(국내CS, 해외CS, 연구관리) ▲영업(Sales&Marketing) ▲관리(전략구매) 등 총 8개 직무로 구성됐다. 관리 직무는 천안 제2공장에서, 그 외 모든 직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바디 벤처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서류 접수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 필기시험(IBAT, 수리/직무),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시 2개월의 신입교육 및 인턴 평가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인턴 평가 기간 중 과제업무 수행 등을 통한 종합평가를 진행하며, 인턴평가 합격 유무에 따라 최종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된다.인바디 혈압계 사업 부문은 혈압계의 전문적인 개발, 생산, 판매 등을 담당하며, 국내 혈압계 최초 유럽고혈압학회(ESH) 임상시험을 통과하는 등 혈압계 성능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향후 지속적인 개발로 혈압계 제품 라인업을 견고하게 구축해나갈 뿐만 아니라, 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결합으로 혈압계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목표를 갖고 독립적인 브랜드로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본사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혈압계 사업 부문의 독립적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강남구 인바디 벤처센터로 이전시켰으며 지난해 10월 천안에 5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완공해 혈압계 생산 시설을 확보했다.인바디 혈압계 사업 부문 신종흔 파트장은 "혈압계 사업 부문의 독립 운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혈압계에 특화된 인재를 찾기 위한 사업 부문 단독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체성분분석기라는 세상에 없던 혁신 의료기기로 이뤄냈던 인바디의 성공신화를 혈압계 사업 부문에서 다시 한 번 함께 써 내려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바디 혈압계 사업 부문은 8개 부문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회계,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하며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10-19 10:52:53의료기기·AI

의사출신 보건소장 40% '뚝'…공보의들 "임용원칙 지켜라"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국회를 중심으로 의사출신 보건소장 임용원칙이 흔들리자 의료계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공중보건의사들은 보건소의 주요 기능은 의료법에 따른 의료와 보건지도인 만큼 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인을 소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료계에서 의사 출신 보건소장 임용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7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의사가 아닌 타 직군 보건소장 임명은 현장 전문성에 반해 혼란을 키울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보건법 제11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관리를 위한 지역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보건법시행령 제11조 제1항에 의거해 보건소장은 의사의 면허를 가진 자로 임명하되 충원이 곤란한 경우 보건의무직군 공무원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현행법을 준수하지 않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개방형 직위임에도 공개채용과정이 없거나, 일반 공무·행정직을 보건소장으로 임명 및 장기간 보건소장 직무대리체제로 운영하는 등의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공보협은 "법원장 직을 법무사·노무사·세무사·공무원 등 법원에서 오래 일한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듯 보건소장 역할도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공무원 등 보건직 등으로 단순 대체될 수 없다"며 "의료법에 따라 타 직역의 업무 범위와 권한은 국민건강을 위한 최선의 한계로 정해져 있다. 보건소장 임명 등에서 기계적 형평의 논리를 악용해 역할과 자격의 구분을 무너뜨리는 발상은 향후 지역보건의료계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고 우려했다.보건소의 역할이 다변화하는 상황도 강조했다. 과거 단편적인 진료 및 행정중심 업무가 감염병 및 질병예방과 공중보건,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등으로 확대됐다는 설명이다.특히 보건복지부가 보건소 내 감염병 대응 전담조직을 편성해 운영하려고 하는 만큼, 사업 기획 및 집행·행정 등 모든 측면에서 전문성이 필요하며 이를 감독 관리 및 집행하여야 할 보건소장의 역할과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또 지역사회 통합 돌봄서비스가 도입되는 등 다양한 시범사업 시행 과정에서 다양한 직능의 전문가 및 민간의료자원과의 상시 네트워크가 요구되며, 서비스 제공 시 의사 중심으로 최종 감독 및 조정과정을 거친다고 강조했다.공보협은 "현행법 시행령에서도 보건소에 의사면허가 있는 보건소장 1명을 두도록 한다고 명시된 것은 보건소장의 역할이 단순한 소속직원의 지휘, 감독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라며 "지역보건의료정책 기획 및 조사, 보건의료인 및 기관 지도·관리,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에 경험·학식이 있는 의사를 통해 지역보건사업을 원활히 수행하려는 데 목적과 합리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보건소장은 특정 공무원의 승진을 위한 자리가 아닌, 지역사회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헌신이 필요한 자리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아 생기는 지역 보건의료체계 왜곡과 전시행정으로 보건사업 기획과 사업평가가 난항을 겪고 예산 운영에서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우려했다.또 이로 인한 의료자원 낭비로 이전보다 더 많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보건소장 자격 요건을 완화하면 지역 보건의료체계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공보협은 타 직군은 감염병 등 주요 보건의료 문제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 전문성은 의사 면허를 통해서만 보장할 수 있는 만큼, 의사 면허 보유자의 보건소장 임명 우선순위는 차별이 아닌 의료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설명이다.공보협은 "지난해 기준 의사 면허를 보유한 전국의 보건소장 임용 비율이 40%대에 머무른다는 통계가 있다. 이는 격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와 열악한 처우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며 "오히려 보건소장에 대한 처우개선과 급여인상을 통해 의사면허를 갖은 전문인력이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지난 2021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사출신 보건소장은 지난 2017년 42.5%에서 2018년 39%, 2019년 40.6%로 절반을 못 채운 지 오래됐다. 즉,  의사출신 보건소장이 채워야할 자리에 비의사 출신 보건소장을 임명하고 있다는 얘기다. 공보협은 "헌법에서 표현되는 국민건강에 대한 권리는 국가가 보장해야 하는 권리다. 지역 보건의료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보건소장에 대한 자격 요건 완화는 이를 역행하는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발전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 유지 등을 지금보다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의사 우선 임용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10-17 12:01:50병·의원

사세 키우는 이지케어텍…신입사원 대거 채용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2022년도 신입사원 23명을 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정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약 6개월 동안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였다. 서류전형과 두 차례의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을 높이고 지원자의 역량 및 직무적합도 등을 면밀하게 판단하기 위해 처음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AI 역량검사도 실시했다. 이에 맞춰 이지케어텍은 이들에게 최적의 인턴쉽을 제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기술교육을 통해 C#,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오라클 등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외에도 개발 프로세스, 프로젝트 방법론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이후 업무교육을 통해 진료, 원무, 진료지원 등 병원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배치교육을 통해 실제 병원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계발할 계획이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이지케어텍이 20년 동안 병원 선진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인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회사와 K-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케어텍은 지속적으로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됐다.
2021-11-24 11:03:14의료기기·AI

보령제약, 영업 포함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보령제약이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를 거치고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합격자는 9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사내 구성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업부문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센티브 포함)으로, 인센티브의 분기별 지급과 수시 포상을 통해 영업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보령제약의 ‘워라벨 복지제도’도 눈에 띈다. 보령제약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대체휴일제, 보상휴가제를 통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연차 이외에 매년 4일의 유급휴가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대상으로 매년 복지카드를 지급하는 한편, 종합건강검진(100만원 상당)을 시행하고 있다. 하반기 영업 신입사원 채용 관련한 세부 사항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에서는 하반기 영업 신입사원 이외에 재무, 법무, 생산관리, 신약연구, 품질약사 직무에 대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2021-09-15 09:51:17제약·바이오

뷰웍스, 2022년도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신입 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대졸 신입 사원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 일정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로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부문은 △R&D(H/W, S/W, FPGA, FW개발, 기구설계, 영상처리) △Sales / Planning(기술영업, 기술지원, 상품기획) △Management(인사) △QA(제조QA, 개발QA) △Production(구매, 생산기술, 생산관리) 등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및 전문연구요원(병역특례) 지원 가능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AI역량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면접 전형은 원데이 면접으로 실무 면접과 임원 면접이 동시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뷰웍스는 1999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와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뷰웍스 인사 담당자는 "대기업들이 정기 공개 채용을 폐지하고 수시채용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뷰웍스는 청년세대 취업난 해소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2015년부터 올해로 8년째 실시하는 이번 공개 채용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 중 온택트(Ontact) 방식의 채용 행사도 열린다. 이달 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LIVE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며 14일과 16일 양일간 화상 플랫폼 줌(Zoom)으로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2021-09-09 11:42:42의료기기·AI

일동제약그룹, ETC 영업 등 상반기 공개채용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ETC(전문의약품) ▲CHC(컨슈머헬스케어) ▲품질경영 등 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신약 개발 프로젝트 관리 ▲신약 공정 개발 연구 ▲바이오신약 개발 및 평가 ▲단백질 의약품 정제 분석 ▲단백질 엔지니어링 ▲히알루론산 연구 ▲약리 연구 ▲임상 기획 ▲임상시험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의약품 허가 ▲해외 라이선싱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ETC 부문은 ▲병원 영업 기획 ▲순환기계 마케팅 ▲필러 마케팅 관련 담당자, CHC 부문은 ▲약국 영업 ▲온라인 채널 영업 ▲화장품 기획 및 개발 관련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품질경영 부문은 ▲의약품 품질기획 ▲의약외품 및 화장품 품질기획 ▲임상 품질보증 등과 관련한 업무자를 채용한다. 일동홀딩스는 ▲회계 ▲내부회계 ▲채권 관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유산균 기능성 연구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ODM 소재 개발 ▲해외 수출 ▲시설 관리 등과 관련한 실무자를, 일동히알테크는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할 관리약사를 뽑을 계획이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원서 지원 기간은 이달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01 11:48:48제약·바이오

심평원 고객센터, 13년 위탁 마치고 직영 운영 본격 시작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3년간의 고객센터 위탁 운영을 종료하고, 6월부터 고객센터를 직영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고객접점을 일원화해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센터 위탁 운영 용역 사업자를 선정, 2009년 개소했다. 하지만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른 고객센터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결정이 이번 고객센터 직영 운영의 계기가 됐다. 심평원은 정규직 전환 결정기구인 '노사 및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2019년 1월에고객센터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환인원, 전환방식, 보수체계 등 고객센터 정규직 전환을 위한 주요 협의 안건들을 노동조합과 협의해 올해 4월 고객센터 정규직 전환 대상자의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했다. 정규직화와 동시에 서울에 있던 고객센터를 원주로 이전했다. 강원혁신도시 본원 인근 지식산업센터에 상담원 100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규모로 고객센터를 구축했다. 고객센터 근로자 정규직 전환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한 결원 충원을 위해 3월부터 심평원 신규 상담원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40여명의 신규 상담원이 5월 3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김한정 고객홍보실장은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직영 운영 및 상담원 직접 고용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라며 "상담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은 생산성 및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고객 상담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상담원의 50% 정도가 신규 상담원으로 운영되는 상황"이라며 "힘겨운 과도기를 심평원 고객센터에 특화된 전문적이고 다양한 상담원 역량향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정화시키고 보건의료전문 우수 고객센터로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5-31 12:21:57정책

이필수호 선발기준 화합·헌신·능력..."코드인사는 안할 것"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보은, 코드인사로 회원들을 실망시키는 일을 하지 않겠다." 이필수 41대 의협회장 당선인이 새 집행부 인선 원칙에 대한 기본입장을 분명히 했다. 임원 선임에 공정한 인선 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공채가 필요한 경우라면 29일 시작한 회장직 인수위원회 논의에도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필수 당선인. 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출을 위한 한 달여간 치러진 경선 레이스는 이필수 후보(59, 전남의대, 흉부외과)의 당선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이 당선자에게는 의협 사상 첫 지방의대 출신 의협 회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결선투표를 거친 최초 의협 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부여됐다. 이 당선인은 29일 의협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41대 의협 집행부의 인사원칙은 '화합' '헌신' '능력' '공정' '자율' 다섯가지 원칙을 근간으로 인선을 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일단 41대 의협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부터 실무작업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새 집행부 인선과 관련한 원칙을 되짚은 것. 이 당선인은 "개원가, 대학, 봉직의, 수련의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의협의 특성을 감안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최상의 팀을 꾸리겠다"며 "자신의 명예가 아닌, 의료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의협 상임진에 들어와야만 한다"고 못박았다. 과거 사례를 짚었을 때 논공행상에 치우쳐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지 못한 일이 다반사였기 때문. 이 당선인은 "의협회장 선거를 위해 수고한 분들이 많지만 이들만으로 의협을 이끌기에는 불가능하다"며 "의료계가 마주한 인구고령화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AI 활성화 등 급변하는 시대 속에 다양한 보건의료 아젠다에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13만 의사 모두의 의협이 되려면 공정한 인선 기준에 따라 임원을 선임하는게 중요하다. 역량이 안되는데 보은, 코드인사 등으로 회원들을 실망시키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임원 공개채용과 관련해서도 "필요하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구체적인 사안은 인수위에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협의체 운영 "기존 범투위 활용 or 새 위원회 구성, 논의 예정"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잠정중단된, 의정협의체 운영과 관련한 생각도 밝혔다. 여기서 의·여합의서를 비롯한 의·정합의문 세부조항을 근거로 들은 것.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협약 이행합의서(의·여합의서) 제1조에 따르면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될 때까지 관련 논의를 중단하며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법안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논의하기로 한다는 점을 명시한다'는 점을 지목했다. 또 복지부-의협 합의문(의·정합의문) 제2조를 통해 '복지부와 의협은 지역수가 등 지역의료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환경의 실질적 개선, 건정심 구조 개선 논의, 의료전달체계의 확립 등 주요 의료현안을 의제로 하는 의정협의체를 구성한다'는 대목을 언급했다. 이 당선인은 "의정협의체는 단지 공공의대 설립 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의료계의 중대 사안에 대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9일부터 시작되는 41대 의협회장직 인수위원회에서 기존 범투위를 통해 일부 위원을 교체 추진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는 것이 좋은지를 심도깊게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19일 발족한 대한대학병원협의회(초대회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나 대한병원협회와의 관계 설정에도 고민을 드러냈다. 이 당선인은 "대학병원협의회는 의사인력 확대, 원격의료 등 의협과 결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들은 단지 대학병원만의 문제는 아니다.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자원관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정리했다. 다만 "우리보다 먼저 인구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의 경우, 급증하는 의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대신 1차 의료기관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보건의료정책의 기본방향이 설정되어 추진된다"면서 "이런 의료현실을 바탕으로 의료계 각 직역과 단체가 의협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를 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계와의 관계에도 입장을 내놨다. 현재 한의계 또한 의료계와 대척점에 섰던 최혁용 집행부가 막을 내리고, 홍주의 당선인을 필두로한 새 집행부가 취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 당선인은 "보건의료단체는 공동상생이 중요하지만 각 직역과 업무영역은 구분이 돼야 한다"면서 "불필요하게 업무영역을 넘보려 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021-03-30 05:45:58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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