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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GWP 인증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기업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최하고 GWP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일하기 좋은 기업은 임직원들의 서베이(trust index survey)와 기업문화(Culture Audit) 진단을 통해 선정된다.멀츠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한 이번 서베이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재미있는 일터, 동료애, 자긍심 등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됐다. 서베이 결과 멀츠는 선정 기준인 60점을 훨씬 상회한 점수를 받았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동료애, 안전한 업무환경, 공정한 대우, 경영진의 윤리적인 업무수행 등의 항목에서 최고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GPW의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제도는 인재중심 경영풍토 조성 및 신뢰경영 실천 정도를 진단하는 것으로 내부고객, 임직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평가 제도다. 현재 전세계 50여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실제로 멀츠는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 가치인 워라벨 문화 정착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을 Family day로 지정, 오후 4시 퇴근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케어를 위한 심리센터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기 역량 개발을 위한 직무, 언어 관련 교육비 및 사내 동호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특히 여성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사내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별도의 휴게실을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직원 채용 시 전체 인원의 40%는 여성 직원에 배당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유수연 대표가 2021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사회공헌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멀츠가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평가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2022-08-03 10:06:47의료기기·AI

로슈진단,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GPTW 연구소(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2020 Great Place to Work® Korea Best WorkplacesTM Awards)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미국 포춘(Fortune)지가 매년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를 포함해 전 세계 70여개국에서도 진행된다. 선정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개 항목에 대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업문화를 평가하는 설문조사 신뢰경영 지수 등을 토대로 이뤄진다. 한국로슈진단은 높은 신뢰경영 지수와 교육지원, 경력개발, 근무제도 등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 조니 제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P&C(People & Culture) 부서의 이지숙 본부장은 GWP 혁신리더로 선정돼 총 3개 부문에서 상패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조니 제 대표는 "로슈진단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직원과 기업, 그리고 더 나아가 의학적 가치가 있는 혁신적 진단 솔루션과 제품의 신속하게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선정하는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Korea)' 본상도 2015년, 2016년, 2017년 3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21-01-29 09:30:59의료기기·AI

심평원,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GWP KOREA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초 심평원은 직급·세대 간 소통활성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이전에 대한 직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원장 직속 '밝게 열린 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 심평원 황의동 기획조정실장은 "심평원의 예전 조직문화는 조직의 성장과 성과창출부문에 집중을 했다면, 앞으로는 지속성장 가능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 성과와 건강, 정직의 요소를 바탕으로 건강한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하는데 있으며 이러한 조직혁신은 계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여성근로자가 80%에 달하는 조직특성을 고려해 본사 원주이전에 따른 스마트워크 실행,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직장어린이집 운영 효율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조직혁신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2015-10-22 14:44:54정책

"한국에자이, 일하기 좋은 직장 이유 있었네"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강원도 지역의 영업사원들에게 스노우 타이어를 지원해주세요." "다른 제품 담당 영업직원과의 동행 방문을 통해 업무를 배우고 싶어요." "아침에 책이나 잡지 등을 읽을 수 있는 가판대를 설치해 주세요." 기업 노사협의회 안건 치곤 소소하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소소'가 아닌 '세세'한 측면이 눈에 띈다.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 노사협의회 테이블에는 근무와 관련한 모든 직원의 생각과 의견이 올라오고 이를 실제로 반영하기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한국에자이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 GPTW 인스티튜트의 한국법인인 GWP KOREA와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가 주관 선정하는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자이의 기업문화를 살펴보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자이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을 추구한다. 운영 철학은 ▲공정 ▲투명 ▲Fun & work hard이다. 기업으로서 당연히 추구해야 할 공정성과 투명성에 직원들이 즐겁고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의지는 고홍병 대표의 취임과 맞물려 있으며, 특히 노사협의회인 '한마음위원회'를 통해 구현되고 있다. 고홍병 대표는 지난해 4월 한국에자이의 사령탑을 맡으면서 40대 젊은 수장답게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에자이는 고 대표 취임 이후 여러개의 위원회를 신설했다.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매니저 미팅을 비롯해 중요한 매니지먼트 관련 사항들을 투명하게 경영하기 위한 위원회도 매달 둘째주 월요일에 열고 있다. 인사위원회 역시 명목상이 아닌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징계사항 발생시 징계위원회로 연계된다. 특이한 점은 '시말서'와 같은 행정적 징계가 아닌 '환자에게 봉사하기' 등의 징계를 내린다는 점이다.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은 이해하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하며 환자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근무하라는 이유에서다. 한국에자이의 다양한 위원회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사협의회인 '한마음위원회'다. 3, 6, 9, 12월 등 매 분기 첫 워킹데이에 2시간 가량 열리는 '한마음위원회'는 직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고민을 노사가 함께하는 자리다. 위원회 구성은 근로자위원과 경영자위원이 각 5명씩 동수로 이뤄져 있으며 간사 1인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영업직 2명, 서울과 지방 각 1명 등 직역 및 지역별 차이를 감안했으며 다양한 목소리 듣기 위해 주임, 대리, 사원 등 다양한 직급을 위원회에 포함했다. 또한 세일즈 마케팅, 관리직, R&D 등 직군별 차이와 남녀 성비도 구성에 반영했다. 한국에자이 '한마음위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소소함'과 '세세함'이다. '이런 의견까지 노사협의 대상이 되나' 싶을 정도의 안건이 테이블에 올라오는 것은 물론 '회사가 이 정도까지 해줘야 하나' 싶은 정도의 지원이 '한마음위원회'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안건이 강원도 지역의 영업직원에 대한 '스노우 타이어' 지원 건이다. '한마음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본사 영업부에서 강원도 지역을 방문한 결과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적 특성상 영업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불편함이 발견됐고 이를 지난해 12월 한마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 다른 제품 영업직원과의 동행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역시 한마음위원회가 일궈낸 성과다. 지난해 12월 한마음위원회에 올라온 안건 중에서는 다른 제품 영업직원과의 동행 방문을 통해 업무를 배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한마음위원회는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배워나가야 하며 지명을 많은 받은 직원에게 포상하는 형식으로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 밖에 ▲사무실 환기 방안 ▲아침에 영업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읽을거리 마련 ▲직급별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를 통해 반영하고 있다. 한마음위원회를 통한 가장 큰 변화라면 회사를 바라보는 직원들의 시선이다. 한마음위원회 관계자는 "한마음위원회 도입 이후 고무된 분위기다. 회사가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며 "특히 자신들의 의견이 논의를 통해 실제로 반영되다보니 스스로 회사에서 중요한 존재이며 존중받고 있다는 인식이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마음위원회 첫 회의 때 디테일한 건의가 무시하는 분위기였다면 이후 직원들이 지금처럼 다양한 의견을 내지 않았을 것"이라며 "첫 회의부터 다양한 안건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제도적으로 근로자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며 "한명의 의견도 빠지지 않고 수렴하도록 소규모 모임을 갖도록 하고 관련해 발생하는 비용까지 지원하라는 것이 고홍병 대표의 지시였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자이 관계자는 젊은 기업인 만큼 젊은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가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에자이는 젊은 조직이기 때문에 소통이 빠르다는 것에 대해 모든 직원이 공감하고 있다"며 "한국에자이는 의사결정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지 결정하고 이를 시행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짧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가 많이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2015-01-15 05:45:19제약·바이오

한국애브비,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한국애브비가 GWP(Great Place to Work) Korea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애브비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가지 시상을 받은 제약업계 유일 기업이 됐다. 한국애브비는 회사 조직과 팀, 개인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의 직원 보살핌, 사업 추진 역량 및 비전 커뮤니케이션 등 신뢰지수 조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는 "직원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에 힘쓰는 회사들을 선정∙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FORTUNE 100대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46개국도 동일한 기준으로 기업들을 평가하고 있다. 국내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평가에 기반해 기업 문화를 진단하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진단∙평가 제도다. 직원 대상으로 조사한 신뢰지수 설문(trust index survey) 결과와 기업 문화 정책 및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기업 문화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2014-11-19 10:25:50제약·바이오

서울아산병원,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서울아산병원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 박성욱 원장.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종합병원 부문에서 2012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산업계 근무자와 인사관리 전문가 42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1위에 선정된 서울아산병원은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긍지를 느끼는 병원' 비전을 갖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등 좋은 체계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병원은 특히 올해 '바람직한 조직문화(GWP) 구축' 목표를 선정하고, 병원 조직문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 부분도 평가에 일조했다. 그동안 서울아산병원은 직원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직원의 소리' '열린 원장실' 제도 운영 및 직원 만족의 장애요소 제거 및 개선을 위한 '직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과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또한 직원의 전문성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체계를 마련하여 직급별, 직위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병원 최초로 전공의 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련기간 동안 1회 이상 해외학회에 참여하는 것도 보장하고 있다. 더불어 2010년 민병철 전 병원장이 출연한 사재 20억 원을 바탕으로 현재 150억 원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민병철 기금'은 간호직, 보건직, 관리직 등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KAIST와 공동으로 전문 경영 직무교육을 위한 MMP(Medical Management Program) 과정 개설, 국내외 자격증 취득 지원, 우수 인력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이천을 시작으로 전국의 10여 곳의 직원 고향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내 고향 무료 순회진료는 동료애는 물론 병원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설문조사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의 구성요소인 기업의 비전과 인재관리 시스템, 기업문화 등과 구성원의 몰입도 및 전반적인 행복수준을 평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지수'(K-GWPI)를 산출했다.
2012-08-21 16:48:48병·의원

강동경희대병원, 2011 CS경진대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강동경희대병원은 최근 2011 CS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CS경진대회는 행복한 일터를 바탕으로 밝은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부서별 실시한 GWP(Great Work Place) 향상 활동 우수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시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 1부에서는 GWP 향상활동 우수사례 구연발표와 2부 '氣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역할극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GWP 향상활동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상 인공신장실 '출근하고 싶어 안달난 직장 만들기' ▲우수상 내과중환자실 'MICU 서로간의 벽의 높이를 낮춰볼까요?'이 차지했다. 또 '기'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8B병동 '리얼 상황극 We can do it' ▲우수상 치과병원 '애매한 것을 정해드리는 치과'가 선정됐다. 박문서 병원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일터를 바탕으로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스스로 키워내 고객의 마음을 진심어린 서비스로 사로잡는 병원 문화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2011-11-21 20:06:44병·의원

한국애보트,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한국애보트가 GWP Korea(Great Workplace Korea)가 주관한 2011 '일하기 좋은 기업' 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두 부문에 선정됐다. 이는 직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하는 신뢰 지수 서베이(trust index survey) 결과와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723개 참여 기업 중 상위 71 개사가 GWP Korea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대표는 "한국애보트는 직원들이 각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11-13 15:29:31제약·바이오

양형규 원장, 세브란스 동문대상 강연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대장항문ㆍ소화기 전문병원 양병원의 양형규 의료원장은 지난 9일 중랑구세브란스동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원 잘 하는 법&의사들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중랑구세브란스동문회는 중랑구에서 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연세대 의과대 출신들의 모임으로 이 날은 22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외래환자 2배 늘리기, 불황초월 병원마케팅, 좋은 직장만들기 GWP운동에 대해 강의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양형규 의료원장은 1986년 양외과로 시작하여 현재 서울과 남양주에서 각각 병원급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원노하우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각 지역별 동문회 및 의사회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의해 주고 있다.
2010-06-10 11:06:26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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