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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CPHI Japan 2024 참가…해외시장 공략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다산제약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Japa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류형선 대표(다산제약 대표, 의수협회장, 왼쪽 세번째)와 다산제약 임직원 모습이다.CPhI Japan은 47개국 2만 5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약, 생산, 아웃소싱, 바이오 솔루션 등 제약 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를 교류하는 전시회이다.다산제약은 기존의 일본수출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을 합쳐 약 30여개 기업과 상담 진행 중이라고 전하며, 신제품, 신기술, 일본 시장에 맞춘 사업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다산제약의 강점임 유동층 코팅기술을 활용한 DDS 기술을 주력으로 홍보하며 이 기술로 약물방출, 생체이용률(bioavailablity)이개선된 완제품 적용이 가능함을 시사함으로써 다수의 현지 고객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또한 의약품, 화장료 등에 적용 가능 신기술인 미세유체를 활용한 생산 기술을 선보여 고객사들 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다산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산의 독자적인 기술을 소개하는 장이 되었으며, 기존의 수출국가 외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한 기술 개발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올해 1공장 증설 및 본격적 가동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있을 해외 CPHI 전시회에서도 고객사 확보와 브랜드 홍보에 더욱 더 총력을 다해 해외수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9 19:26:20제약·바이오

일동제약 'CPhI' 참가해 복합제·항암제 등 홍보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일동제약이 '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홍보했다고 31일 밝혔다.일동제약이 '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CPhI 월드와이드(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분야를 비롯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일동제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후원한 한국관 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수의 해외 업체 및 기관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회사 측은 특히 ▲심혈관계 복합제 및 원료의약품 ▲세포독성 항암제 및 전용 제조설비 ▲상처 관리용 습윤드레싱 의료기기(메디터치)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소재 및 원료 등이 상대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A1·A2A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등을 포함한 주요 R&D 파이프라인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체결한 항고지혈복합제(드롭탑) 인도네시아 공급 계약과 심혈관계 원료의약품(베니디핀) 중국 수출 계약 등도 사업 확대 및 구체화를 논의 중"이라며 "해외 시장 개척 및 파트너사 발굴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0-31 17:43:02제약·바이오

다산제약 CPHI 2023 참가…선진시장 진출 전략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다산제약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그란비아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23에 참가해 DDS 기술과 원료약, 완제약, 위탁개발생산 능력을 홍보했다.㈜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그란비아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23에 참가하여  핵심기술 홍보와 선진시장 진출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CPHI는 매년 각국 순회하여 열리는 전시회로, 원료·완제의약품과 의약품 포장재, 설비, 물류 분야까지 기업 간 의약 관련 업의 교류 행사의 장이다. 행사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약 5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다.다산제약은 DDS(Drug Delivery System) 기반 기술과 주력 수출 제품인 시메치콘파우더를 주력으로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를 포함한 약 30여개의 기업과 교류했다. 또한 기존 동남아와 남미에 국한돼 있던 시장에서 유럽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내 다수 기업들과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다산제약 관계자는 “최근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중국 현지 제약사인 안휘 허위(Heryi)와 MOU를 체결하였고, 차세대 전달물질인 경피약물전달 DDS 기술 확보 등 기반기술 확대를 통해 선진 시장인 유럽, 미국 등에 이러한 다산제약의 기술력 및 시장확대의 토대를 내세울 수 있었다.” 고 말했다.또한, “다산제약은 점차 쌓아가는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남미, 중국 뿐만 아니라 선진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산제약 기술에 대한 저력을 보여주는 한편, 원료·완제의약품에서 품질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2023-10-27 08:46:30제약·바이오

다산제약, CPHI CHINA 참가로 중국 시장 공략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다산제약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CPHI CHINA 전시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다산제약은 중국 상해에서 열린 CPHI CHINA 전시회에 참가했다.CPHI CHINA는 세계 2위 제약시장인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대규모 제약, 원료 의약품 관련 전시회로 다산제약은 제품 및 기술, 중국 특성화 사업 플랫폼을 선보여 현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다산제약은 중국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에 중국 심양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다산의 특화된 제제기술을 중국 내 생산처에 기술이전해 등록함(MAH : 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으로써 기존의 수출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빠르게 제품을 시장에 진입시키고 있다.MAH를 활용한 현지 생산 허가증 취득 전략의 결과로 최근 세트리진염산염 주사제의 생산허가증을 취득해 중국의 제조소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내 제약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산제약을 통해 중국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본 전시회에서 다산제약은 중국 심양연구소와 함께 참가해 전시회 기간 동안 150건이 넘는 미팅을 진행했고, 이후 중국, 미국, 일본, 대만, 중남미 국가들과 원료의약품에서 완제품까지 다양한 사업에 대해 수출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다산제약 관계자는 "이번 CPHI CHINA를 통해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여러 가지 사업 논의를 진행 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며, 향후 원료의약품 및 완제품의 중국 시장 수출 뿐 아니라, 기술이전이 포함된 현지 위탁개발 생산방식의 새로운 영역에서 신규 사업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7 14:23:48제약·바이오

다산제약, 세계 최대 의약품 박람회 'CPhI 2022' 참가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다산제약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Worldwide 2022'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다산제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의약품을 홍보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목말라 있던 글로벌 고객사들의 네트워킹이 매우 활발히 이뤄졌다. 이 가운데 다산제약은 의약품 원료, 완제품, CDMO등 다양한 사업군을 기반으로 다수의 고객사와 네트워킹을 가졌다.특히 다산제약은 주력 수출제품인 시메치콘파우더를 비롯해 특화된 복합 고혈압제 및 심혈관 치료제인 브이토젯(아토바스타틴+에제티니브복합제)를 전면에 홍보해 다수의 신규 고객들을 발굴했다.동남아와 남미 시장으로 국한돼 있던 완제품 및 CDMO 사업을 미주, 유럽의 선진화된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는 것이 다산제약의 설명이다.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다산제약 임현철 해외영업팀장은 "그간 다산제약은 글로벌 시장 장악을 목표로 대부분의 수출형 제품에 대한 CTD 및 지역별 별도의 안정성 연구를 진행해 수출형 제약기업으로 변모를 거듭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전시회를 기반으로 다수의 제품들이 수출 계약과 동시에 등록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빠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2022-11-08 14:48:18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Worldwide 2022 참가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2'(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CPHI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간 1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70개국에서 총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4만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행사를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석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대규모 부스(238㎡, 72평)를 설치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새로운 슬로건 '액셀러레이팅 엑설런스 (Accelerating Excellence)'를 공개하며 글로벌 고객 수주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액셀러레이팅 엑설런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압도적 속도와 품질경쟁력을 표현한 것으로 사업진출 10년 만에 달성한 생산능력 1위 기업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부스 내 벽면에는 회사의 혁신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패널을 설치하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CDMO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부각했다.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브로셔와 영상이 담긴 태블릿을 제공해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디지털 설문조사를 진행해 업계 수요와 트렌드 조사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주요 행사의 후원 기업으로 참가하는 등 바이오제약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전시장 곳곳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배너를 설치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 업계 및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했으며,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익스클루시브 네트워킹 세션(Exclusive Networking Session)'을 단독 주최하고 잠재 고객사와 심도 있는 네트워킹을 진행해 영업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 CPHI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시장 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호스트가 직접 선정한 인원을 대상으로 오찬을 제공하고 긴밀한 네트워킹을 하는 이벤트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곳에서 4공장 경쟁력을 홍보하고 글로벌 고객 수주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2022-10-31 11:36:07제약·바이오

제일약품, 최대 바이오제약 콘퍼런스 'CPhI 2022' 참가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제일약품이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제일약품 본사 전경.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CPhI'는 2019년 기준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 8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일약품은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파스제품 및 화장품 등의 4가지 주요 품목 라인을 선정해 참가할 예정이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철저한 GMP관리하에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적 고객사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인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를 포함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 참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됐던 글로벌 사업에 대해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술이전 및 도입, 완제품 현지 생산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CPHI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며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2022-10-28 11:39:53제약·바이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유럽 진출위한 현장활동 벌인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 바이오유럽 활동 현장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인 '바이오유럽(BIO-Europe)'과 'CPHI'에 연속 참석해 향후 유럽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활동을 진행한다.25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유원상 대표는 현재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유럽’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CPHI'에 연속으로 참석해 미국에서 임상 2상 진행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YP-P10의 유럽 임상 준비를 위한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및 의‧약학 교수진들을 중점적으로 만날 예정이다.또한 글로벌 제약사와 사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며, 유럽 의약품 RA(인‧허가) 및 약가 등록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유유제약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연질캡슐 분야 개량신약 개발도 논의된다.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을 시작으로 향후 유유제약의 유럽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며 "유럽 제약바이오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유제약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2-10-25 11:37:06제약·바이오

한국비엔씨, CPhi 2019 참가…세계시장 개척 박차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비엔씨가 전 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 박람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19’(이하 CPhi)에 참가해 제품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CPhi는 전 세계 165개국 2500개 이상 기업들이 참가하고 4만명 이상 제약 전문가·참관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제약 박람회로 매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한국비엔씨는 CPhi 2019에 참가해 기존 주력 제품인 의료기기 필러뿐만 아니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의약품 보툴리눔 톡신까지 사업을 확장해 국내 바이오 제약기업의 우수성과 발전성을 홍보했다. 특히 2011년 히알루론산 필러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용성형용 생체재료와 의료용 생체재료 사업으로 세계 각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온 한국비엔씨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한국비엔씨가 원액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은 최근 임상 1·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도 수출 허가를 획득한 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비엔씨는 올해 하반기 중 합병 절차와 코스닥 상장을 완료해 현재 진행 중인 보툴리눔 톡신 개발과 수출 허가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년 완공 예정인 약 5000평 규모 첨단의약품 GMP 공장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뿐만 아니라 치매치료용 펩타이드, 간기능개선제재 등 신약개발과 생산을 앞두고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CPhi 2019와 같은 규모 있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제품 및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을 꾸준히 도모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과 보툴리눔 톡신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2025년까지 매출 1000억원·시가총액 1조원 기업 육성 비전을 위해 신약개발과 회사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1 09:05:42의료기기·AI

휴온스, 'CPhI Worldwide 2018' 참가… 410억원 수주 성과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휴온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참가해 약 41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해외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를 비롯해 주사제 품목을 중심으로 중남미, 중동,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제약 시장 진출 및 수출 지역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현지의 유력 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상담을 전개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수출 계약 체결 및 수출 협의 규모가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총 410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 특히, 휴온스는 ‘휴톡스주’의 중남미 지역 수출 지역 확대를 위해 멕시코의 대표적 제약 회사인 ‘PISA’社와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체결한 브라질 공급 계약과 함께 중남미 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동지역(이라크, 이집트, 기타 신흥국), 남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제약사 들과도 ‘휴톡스주’의 현지 에스테틱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추가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휴온스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주사제 완제품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여 미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리도카인 주사제’의 성공 케이스를 통해 자사 주사제 품목들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력을 적극 알림으로써 미국 등 해외 글로벌 제약사들 로부터 주사제 사업 협력을 잇따라 제안 받았으며,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계열사 휴메딕스의 3회 제형 관절염치료제인 ‘하이히알 플러스 주’는 멕시코 시장 진출에 이어, ‘볼리비아’의 유력 제약 기업 ‘Farmedical’社와 수출 계약에 대해 협의 완료하며 중남미 관절염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PhI Worldwide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올해도 휴온스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가별로 맞춤형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150여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주사제 사업)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인 곳들이 많아, 품목 및 수출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CPhI Worldwide’ 매년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2,500여개 기업 및 45,000여명의 제약·의료분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10-17 10:33:08제약·바이오

비피도, 'CPhI 월드와이드 2018' 박람회 참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선도기업 비피도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 의약품 제약박람회 'CPhI 월드와이드(Worldwide) 2018'에 참가해 비피도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CPhI 월드와이드' 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개국, 4만5천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비피도는 올해 4월 보스턴 '제4회 트랜스레이팅 마이크로바이옴 컨퍼런스'에 이어 6월 아일랜드에서 열린 '2018 국제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 등 해외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비피도만의 독자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과 파마바이오틱스 연구 성과를 알리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왔다. 비피도는 이번 'CPhI 월드와이드 2018' 박람회에서 30 여 년간 미생물 연구개발에 주력해 얻은 난배양성 균주 배양기술과 비피더스 발현 시스템 등의 기술력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식품원료(NDI, New Dietary Ingredient)로 등재된 비피도의 독자적인 인체 유래 비피도박테리아 균주인 'BGN4'와 'BORI'를 소개하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회사인 크리스천한센, 듀폰이 비피도 부스를 찾아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러시아와 프랑스, 스페인, 터키 등 다수의 유럽 국가 바이어에게 사업 협업 제안을 받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구분야가 장에서 구강, 피부, 정신건강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이번 전시회에서 비피도의 구강 유산균, 화장품, 오메가3와 혼합한 마이크로바이옴 응용 제품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미국과 일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피도박테리아를 이용한 신약개발과 비피도만의 차별적인 시스템인 '비피도 익스프레스 플랫폼(BIFIDO-Express Platform)'을 이용한 항암치료제 연구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도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비피도의 파마바이오틱스 분야 연구 성과와 비피도가 유전체 분석부터 직접 미생물을 배양하는 기술, 제품 상용화 기술을 갖춘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것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비피도는 지난해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관절염센터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한 비피더스균 파마바이오틱스 공동 연구를 실시해오며, 올해 1월 '비피도박테리움을 이용한 류마티스 관절염 타깃 파마바이오틱스 조성물'로 국내 특허 출원 및 미국 특허 취득 등 연구 성과를 얻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비피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시장과 글로벌 제약 업계에 비피도의 파마바이오틱스 연구 성과와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열리는 마이크로바이옴 뿐 아니라 제약 업계 대형 전시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해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지속해서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12 10:04:55제약·바이오

보령제약, 에이디마이신주 등 항암제 4품목 필리핀 수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보령제약이 필리핀 제약사인 인듀어메디칼(Endure Medical)과 항암제 이피마이신주, 에이디마이신주, 옥살리플라틴주, 네오타빈주 4개 품목에 대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은 지난 11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Worldwdie)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오장석 회장과 조종화 이사가 참석해 양사의 계약을 축하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3년 간 총 50억원(4백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1차 항암제에 대한 동남아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게 됐다 이미 보령제약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항암제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중남미지역 등으로 시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2002년 창립된 인듀어메디칼은 필파마웰스(Phil Pharmawealth, Inc.) 그룹 (1,300개 이상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 등록)의 7개 계열사 중 하나로 대표 품목은 페니실린계 의약품((Sterile penicillins) 및 흡입마취제(inhalation anesthesia) 등으로 직원수 485명, 2017년 기준으로 매출 약 1,100억원(10억달러) 이다. 필리핀과 싱가포르 제조시설을 거점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60여개의 의료기기 및 의약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견 제약사다.
2018-10-12 10:02:20제약·바이오

휴온스, 멕시코·사우디에서 주사제 2종 품목 허가 취득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해외 주사제 시장에 대한 수출 강화에 나선다. 휴온스는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 플러스 주’와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 ‘노르에피린 주 4mL’가 각각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해 현지 주사제 시장 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먼저 휴온스는 멕시코 보건당국(CONFEPRIS)으로부터 3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 플러스 주’의 수입 품목 허가를 취득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멕시코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멕시코 파트너인 ‘클로스터 파마(Closter Pharma)社’는 멕시코 및 중남미 지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이다. 2016년 세계 의약품 전시회 ‘CphI 2016’에서 ‘하이히알 플러스 주’의 현지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클로스터 파마’社를 통해 ‘하이히알 플러스 주’의 컨퍼런스 및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초기에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 1회 제형 제품인 ‘휴미아주’의 품목 허가 또한 빠르게 추진해 현지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지난 4월 ‘사우디 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획득한 주사제·점안제 ·고형제의 생산라인 GMP 인증을 기반으로,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 ‘노르에피린 주 4mL’에 대한 품목 허가를 가장 먼저 취득해 현지 주사제 시장에 진출한다. 사우디에서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는 ‘호스피라(Hospira)社’가 독점에 가깝게 현지 시장에 공급해왔지만, 현재는 ‘호스피라’社의 공급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휴온스의 제품 공급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휴온스는 현지 헬스케어 분야 ‘TOP3’ 수입·유통사인 ‘살레히야(Salehiya)’社의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점안제 및 고형제 제품들도 품목 허가를 추진해 사우디 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휴온스는 국가별 의약품 시장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틈새를 공략하며 세계 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주사제 2종의 품목 허가 획득도 그 일환이며, 앞으로도 수출 국가 및 품목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진정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 고 밝혔다.
2018-06-21 10:58:49제약·바이오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 약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신신제약(대표 이영수,김한기)은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약의 날`에서 김한기 부회장이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이다. 김한기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수석부회장,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 의약품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을 통하여 의약품은 물론 관련 제약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보건산업 진흥에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협회 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08년 이후 중단된 의약품 전문 전시회 XpoPharm보다 저명한 CPhI Korea 2014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여, 그 동안 국내 제약사들만 참가하던 제약 전시회를 국제 전시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그 동안 추진해 온 해외참가 방식을 탈피하여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우리나라 제약 산업과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 제약업체의 수출 증진, 해외 의약품 정책, 국내외 시장 현황 및 의약품의 최신 트렌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수출 진흥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또한 김부회장은 1987년에 신신제약에 입사하여 30년간 재직하면서 외용소염진통제 전문회사로 키워왔고 내부적인 업무개혁과 특히 해외영업부문에서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파스류, 밴드류, 에어로솔 의약품 등을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약 30여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을 하는 등 수출증대에 힘써왔다. 그리고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인의 기본적인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기부활동 및 비인기종목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 육성하는 장학사업과 장애인 컬링선수들을 후원하는 등 수많은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김한기 부회장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여하고, 의약품 수출진흥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 공로로 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한기 부회장은 "국내 제약산업 분야에서 30여년간 국민 건강을 위한 신약 개발과 해외 진출에 집중해온 노력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훈장을 수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20 13:08:35제약·바이오

휴온스글로벌, 전년 대비 매출 60%·영업익 101%↑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 www.huonsglobal.com)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59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영업이익률 21.4%), 당기 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 60%, 101.4%, 131.8% 증가 했다고 밝혔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8억원, 영업이익 19억원(영업이익률 33%),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9%, 419.4%, 367.1% 증가 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HU014주)’가 3분기에도 매출 20억원을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이 호재로 작용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휴톡스’는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고 자회사인 휴온스와 독점판매권을 체결했으며, 올해 8월 유럽, 러시아, 브라질 등의 다국적 제약사와 1,000억원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올해 10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관련 전시회 ‘CPhI Worldwide 2017’에 참가해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수출 계약 및 MOU협의를 완료하는 등 가시 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유럽 등 선진 제약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 물색 및 임상 시험 준비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동시에 국내에서도 지난 10월 식약처 로부터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아, 오는2019년 1분기 국내 시장에 진입 할 계획이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해외 시장에 ‘휴톡스’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초석으로, 제천공장 내에 100억원을 투자하여 ‘휴톡스 제2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준공이 완료되면, 기존 제1공장 대비 생산력이 5배 가량 확대되며, 생산공정기술 개선 완료를 통해 제 1·2공장을 합쳐 연간 약 6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휴온스 글로벌은 고성장과 높은 영업이익률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과를 보이며, 대내외적 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휴톡스’의 수출 증가세가 보여주듯이, 해외시장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7-11-13 11:52:02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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