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홈페이지 공식 개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00주년 홈페이지(누리집)'를 공식 개설했다.대한간호협회는 11일 "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관련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100주년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간호협회가 앞으로 펼칠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는 창구역할을 홈페이지가 맡게 된다.홈페이지는 △위대한 여정 △100주년 기념행사 △고마워요 간호사 △국민과 함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100주년 관련 행사 개최를 위해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지난 8월 20일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을 발족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또 이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100년 기억, 100년 돌봄' 간호사진전을 개최한데 이어 △기념우표 발행 △기념음악회 △전야제 △국제학술대회 △개막식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100주년 홈페이지 내 '위대한 여정'에는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 사진으로 보는 간호역사, 연혁이 게시되어 있으며 별도도 구성된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게 된다.'고마워요 간호사'에선 국제간호협의회(ICN) 및 각국 간호협회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각 분야별 현장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는 공간을 마련했다. 향후 각계 인사들의 축하 방명록도 게재할 예정이다.100주년 홈페이지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로 접속한 후 첫 페이지에서 '100주년 홈페이지'를 선택하면 된다.
2023-10-11 15:30:44병·의원

"레지던트 수련, 여자라서 훨씬 더 힘들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최근 여성전공의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여성전공의들이 겪고 있는 현재 불평등한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협회 창립100주년 기념으로 1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여의사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순천향대병원 내과 레지던트 김정현 씨는 '여 전공의 입장에서 본 전공의 수련 개선방향'이라는 주제의 발제문을 통해 현재 여성 전공의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여성전공의 전용 당직실 없다" 김씨는 가장 먼저 당직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병원 내 입원실, 수술실 등 환자가 직접 이용하거나 외부에 노출되기 쉬운 곳은 각종 평가와 경영전략상 확대 및 증설에서 우선순위가 되지만 당직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병원 내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성별에 관계없이 같은 당직실을 사용하거나 공간을 분리하더라도 조명과 환기 등을 고려하지 않을 채 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어 "이중 대부분은 좁은 공간에 많은 이층침대를 배치하고 있어 실제로 전공의가 사용하는 공간을 더욱 협소하다"며 "여성전공의 당직실 구분 여부를 수련병원의 기본조건으로 규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법적으로 정해진 산전후휴가도 못챙겨" 또한 그는 여성전공의들의 대표적인 불만사항 중 하나인 산전후휴가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법적으로 3개월의 산전후휴가를 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방침과 동료의 이해를 구하는 문제 등으로 법으로 정해놓은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씨는 "출산과 산전후휴가는 인간의 기본권으로 아무리 전공의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 할지라도 이는 지켜져야한다"며 산전후휴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지의 현황을 조사할 것을 주장했다. 또 산전후휴가 사용에 따라 연 1회 진행되는 전문의고시를 연 2회로 확대, 후반기 모집 전공의와 출산 2회이상 여성전공의의 의료인력 관리 정책 개편이 요구된다고 했다. "성추행, 성희롱 등 문제제기하면 2차피해" 그는 최근 발생한 여성 전공의 성추행 사건을 예로들며 여성전공의 폭력문제에 대해 이의제기했다. 전공의라는 특성상 수련병원을 옮기기 쉽지 않고 전공의 생활에서 피해를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 게 현재 전공의들의 현실. 특히 그는 "여성전공의의 경우 성희롱이나 성추행 등 언어적, 물리적 폭행에 대해 쟁점화시키기 어렵다"며 "병원과 관리감독 기관의 대응태도 또한 폭력 근절을 지연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규정의 미비, 회의의 지연, 가해자에 대한 미약한 징계 등으로 오히려 전공의에게 2차적인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꼬집고 "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병원의 폭력 구제기구설치 및 세부규정 신설 등 보다 적극적인 예방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2008-11-15 06:49:59병·의원

"젊은 의사들도 정치참여 나서야"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5일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및 대전협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전협은 전공의 회원들의 회비를 일괄공제 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의협이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대전협에 최근 접수된 민원과 경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협 차원의 지원을 요구했다. 또 대전협 사무국 직원들의 법적 처우를 개선해 대전협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조직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의협이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수호 회장은 "젊은 의사의 조직인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의대교수협의회 조직이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대전협의 여러 가지 주장들은 의협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회장은 이어 "12월 대통령선거를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의사들이 의료정책을 비롯한 보건의료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며 "젊은 의사는 물론 모든 의사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과 대전협의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간담회 중에 변형규 대전협 회장은 의협 창립100주년 기념사업에 관하여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의학 영화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하여 의협 창립100주년 위원회에 사업건의를 하는 것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의협은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의협에서는 주수호 회장, 임동권 총무이사 및 김주경 공보이사, 대전협에서는 변형규 회장, 박준호 정책이사, 이승용 복지이사, 강효승 정보통신이사 및 오준열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2007-11-26 11:13:07병·의원

의협 창립100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 확정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의협 100주년 위원회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의협 창립 100주년 행사와 기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내년 11월 14일 전야제 및 기념음악회로 시작되는 100주년 행사는 3일간 기념식 및 기념강연회, 학술대회, 의사 페스티발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14일 전야제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사회 저명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15일 개막식에는 차기 대통령을 초청할 계획이며, 유명 정치인과 해외석학의 기념강연회도 열 계획이다. 1차 의료를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도 열린다. 공식행사 마지막 날에는 의사 페스티발이라는 문화축제를 열어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100주년 위원회는 또 지난 1세기를 정리하고 다가올 1세기를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도 추진한다. 의협 100년사 편찬사업, 100주년기념 박물관 건립사업, 의료사적지 발굴 정리사업 등이 추진된다. 위원회는 특히 100주년 기념박물과 건립사업을 위해 박물관 전문설계업체인 시공테크에 설계를 의뢰했으며, 앞으로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박물관을 완공하기로 했다. 100주년 홍보사업으로 기념사진전, 도서전도 개최된다. 갈수록 비중이 늘고 있는 여의사 수련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여의사 포럼도 마련된다. 위원회는 또 10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금 모음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재 100주년 위원회는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 씨의 작품을 생활도자기로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우제길 화백 작품의 넥타이 판매, 100주년 엠블럼을 넣은 교통카드 판매, 의사회원이 기부한 물품 인터넷 경매사업도 진행된다. 박윤형 집행위원장은 "의협 창립 100주년 행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며, 의사의 이미지가 제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회원들이 10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금모금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7-10-16 10:46:09병·의원

창립100주년 종합학술대회 슬로건 공모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창립100주년을 기념해 2008년 개최되는 제32차 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공모한다. 제32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한 세기 동안 한국의료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의료 발전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는 대회 취지에 맞는 함축적이고 의미있는 '100년, 선진(첨단)의학, 의사(학), 국민'의 4개 키워드를 제시했다. 관심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든 상관없이 4개 키워드 중 2개 이상을 활용해 응모하면 된다. 슬로건 공모에 참여하려면 제안문구와 함께 성명, 면허번호, 연락처, E-mail을 기재해 각 시도의사회 및 전문학회 행사시 마련돼있는 종합학술대회 홍보부스에 제출하거나 kosy@kma.org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보내면 된다. 당선작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50만원, 가작 10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한편, 창립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32차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2008년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2006-10-10 12:15:58학술

'나이팅게일 기장' 안상정·이화자·전정희씨

메디칼타임즈=김현정 기자간호사들의 최고 영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의 40번째 한국 수상자 3명이 발표됐다. 17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는 안상정 재향여성군인협의회자문위원과 이화자 청주맹학교 보건교사, 전정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간호주사 등 3명이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지난 1912년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2년마다 전 세계에서 모범적인 활동과 창조적, 개척 정신을 함양한 간호사 50여명을 선정하고 있다. 국내서는 지난 1057년 이효정 여사의 첫 수상 이래 이번까지 총 45명이 기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2005-05-17 18:33:28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