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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여성특화 강남차병원 대변화…올해 결실의 한해 기대"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내실에 치중한 여성특화 강남차병원의 담금질이 올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강남차병원은 노동영 병원장은 지난 15일 메디칼타임즈와 만나 "올해는 거창한 계획보다 센터 오픈과 리모델링 등 그동안의 변화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노 병원장은 입원전담의와 전공의 수련제도의 소신을 피력했다.유방암 수술 권위자인 노동영 병원장은 서울의대 졸업(1981년) 후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헬스케어 강남센터 원장, 암병원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및 유방암학회 이사장, 유방건강재단 이사장(현), 베르티스 대표이사(현) 등 의료계를 넘어선 거목으로 평가받고 있다.서울의대 정년퇴임 후 지난해 2월 강남차병원 경영자로 변신한 지난 1년은 그에게 어떤 의미일까.노 병원장은 "인생의 반을 서울의대에 몸담고 있다가 사립병원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분들의 쾌유와 일상 회복을 위한 의료인으로서 소명이 있기에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어떤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경영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새롭게 주어진 업무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겸손한 입장을 보였다.■유방암 권위자 노동영 병원장 인생 2막 "경영자로서 책임감, 새로운 업무에 감사"산부인과 의원으로 출발한 강남차병원은 차병원 그룹 본원으로 여성특화 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산부인과 전문병원 강남차여성병원 오픈을 시작으로 소화기병원센터, 유방갑상선센터, 성형외과 개선 및 병원 내 리모델링 등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왔다.노 병원장은 "2021년은 강남차병원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었다.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강남차여성병원 개원과 새로운 센터 및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올해는 거창한 계획보다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면서 "교직원 모두 쉼없이 달려왔기에 올 한해는 변화의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노동영 병원장은 강남차병원을  핑크색으로 표현했다.  유방갑상센터 개소식에서 노 병원장과  윤찬석 외과과장(좌) 모습.강남차병원 역시 보건의료 정책 방향에 따른 의료환경을 주시하고 있다.노 병원장은 입원전담전문의 사업과 전공의 수련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강남차병원은 현재 입원전담전문의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노 병원장은 "입원전담전문의 사업제도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임은 틀림없다"고 전제하고 "전공의와 전임의가 담당해온 입원환자 업무를 입원전담전문의를 통해 수행하다면 환자 진료에 있어 보다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제도이나 보니 장기적인 비전 제시 등 부족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 단순히 3~4년이 아닌 젊은 의사들이 40대, 50대까지 지속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며 "병원 입장에서 전문의 고용을 위해 채용 시 인센티브 정책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입원전담의 중요, 제도·재정적 뒷받침 필요 "전공의 소모품 아닌 여성의학 미래"수련병원 역할에 대한 분명한 소신을 피력했다.노 병원장은 "전공의들은 그저 편하게 지내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젊은 의사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처우개선에만 집중한다면 올바른 수련이나 교육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며 "강남차병원은 전공의들을 소모품이 아닌 여성의학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보고 근무여건과 교육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5년간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21명 중 19명이 전임의 과정에 지원해 난임과 산과, 부인암 등 전문술기를 습득했다. 19명 중 13명은 차병원그룹 산부인과 교수로 임용됐다.노 병원장은 "전공의들을 인재육성 관점에서 수련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강남차병원 수련교육의 장점이자 비법"이라고 역설했다.지역 병·의원과 협력관계 구축도 경영자로서 간과할 수 없는 현안이다.노 병원장은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140여개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진료 의뢰와 회송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의료전달체계 정립과 지속가능한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더 많은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임기 중 여성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사춘기부터 가임기, 난임, 출산, 폐경기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검진이 필요하다"며 "강남차병원을 색깔로 표현하면 '핑크색'이다. 여성 건강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사명감으로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18 05:30:00병·의원

제일병원, 베트남 의료진 교육과 치료 나선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이 베트남 국립중앙산부인과병원(National Hospital of Obstetrics & Gynecology, NHOG)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의료진 교육과 환자치료에 나선다. 제일병원과 NHOG는 최근 제일병원 대회의실에서 이기헌 제일병원장, 이경상 진료부원장, 이종길 사무처장, 류태희 국제협력팀장, 부 바 뀌엗 NHOG 병원장, 쩐 얀 끄엉 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의사 및 간호사의 제일병원 연수를 우선 추진하고 베트남 고위험 환자 송출, 제일병원 의료진 파견, 선진 의학기술 교류 등 협력의 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제일병원과 협약한 NHOG는 베트남 하노이에 1000병상을 갖춘 베트남 최대 국립 산부인과 병원이다. 한해 1만 5000여 건의 산부인과 수술과 2만 2000여 건의 분만을 담당하는 등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베트남 보건복지부가 산부인과 분야 역량 강화 일환으로 NHOG에 제일병원을 소개하며 성사됐다. 제일병원 이기헌 병원장은 "양국을 대표하는 여성병원 간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 의학교류의 활로를 모색하는 윈-윈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제일병원도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HOG 부 바 뀌엗 병원장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의 여성의학을 선도하고 있는 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베트남과 비슷한 문화를 가진 한국에서 우리 의료진이 교육을 받는 다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선 제일병원은 한해 2만 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며 성장을 거듭 중이다. 특히,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여성특화 진료서비스를 앞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난임과 여성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2018-04-30 09:52:41병·의원

제일병원, 러시아 해외환자 유치 탄력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이 러시아 중부 이르쿠츠크 지역 의료기관들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러시아 중부지역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일병원은 최근 러시아 이르쿠츠크를 찾아 이르쿠츠크 의과대학(1919년 설립), 국립공항병원(1963년), 이르쿠츠크 제1병원(1939년), 이르쿠츠크 주립병원(1863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연구를 위한 보건의료정보 교류와 환자송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일병원은 이번 이르쿠츠크 지역 4개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을 넘어 중부지역 환자 유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종길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난임생식내분비과 박찬우 교수, 외과 윤찬석 교수, 국제협력팀 유태희 팀장, 통역 코디네이터 2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국제공항병원에서 열린 현지 의료 상담회에 참여해 한국의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는 등 환자유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상담회에서는 난임 및 여성암 환자 71명에 대한 상담과 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4명이 즉석에서 한국 방문을 결정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이종길 사무처장은 "제일병원은 러시아 현지 의과대학 및 병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 및 의료수준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번 이르쿠츠크 지역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 환자유치 전략을 다변화하고 제일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선 제일병원은 한해 2만 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며 성장을 거듭 중이다. 특히,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여성특화 진료서비스를 앞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난임과 여성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해외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2018-04-12 09:47:07병·의원

신임 강남차병원장에 민응기 전 제일병원장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 민응기 전 제일병원장이 9월 1일자로 제14대 강남차병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은 제일병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특화 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민 병원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동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함춘여성클리닉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초빙 교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일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보조생식학회·대한생식의학회·대한폐경학회 위원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 난임부부지원사업 중앙심의위원회 위원, 인공수정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난임 분야 정책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지난 2009년에는 생명윤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제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안전한 임신과 출산, 모자건강 증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 받기도 했다. 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은 "극심한 저출산과 난임부부 20만명 시대에 여성특화종합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임 병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7-08-31 10:03:08병·의원

제일병원, SK텔레콤과 여성특화 진단기술 개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과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이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여성특화 진단기술 개발에 나선다. 제일병원과 SK 텔레콤은 최근 제일병원 의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여성특화 진단기술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차세대 염기서열 해독기술(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등 최근 임상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첨단 기술을 이용한 진단기술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제일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여성질환 치료와 연구에 대한 임상적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여성암, 태아 산전진단 등 관련분야에서 질병의 발병 위험도, 질병의 유무 및 진행 정도를 진단하는 기술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기술을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하게 된다. 차세대 기술 기반 진단분야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질병의 예방과 각종 질환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미래형 임상진단 방식으로 진단시장 분야에서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2012년 50조원 규모에서 2017년 90조원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제일병원이 개원 이래 반세기 넘게 축적한 방대한 여성질환 임상정보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한다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래 진단기술이 개발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 텔레콤 김명립 IVD 사업본부장은 "SK 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반 역량과 의료, 바이오 정보의 융합이 실질적으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차세대 진단기술 개발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 다양한 질환으로 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 유전학연구실 박소연 팀장, SK 텔레콤 IVD사업본부 김명립 본부장, 황상준 팀장, 박동윤 매니저를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015-04-13 11:48:52병·의원

제일병원, 5년 연속 고객감동 경영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이 최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5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창조해 소비자 권익보호와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제일병원은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여성특화 서비스를 실천하는 한편, 여성의학 발전과 안전한 임신, 출산 문화를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진료시스템을 갖춘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난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여성질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여성에게 토탈의료서비스 제공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2만 5000여명의 외국인 환자가 다년간 제일병원은 러시아, 몽골 등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가 급속히 늘면서 아시아 불임과 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일병원을 대표해 수상한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제일병원이 추구하는 제일의 가치는 고객의 편안한 진료, 안전한 진료"라며 "앞으로도 제일병원은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감동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고객감동경영대상은 SK텔레콤, 삼성 래미안, 우리은행, KB국민카드 등 30여 곳 기업이 수상했다.
2015-01-20 15:20:03병·의원

제일병원·미스코리아 "건강한 아름다움 나눠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과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권정주)가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제일병원과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최근 희망관 회의실에서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과 민응기 병원장, 미스코리아 녹원회 권정주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나눔ㆍ아름다움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국내외 의료봉사, 여성과 소아를 위한 음악회 개최, 불우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기획ㆍ전개할 예정이다. 제일병원 민응기 병원장은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나선다면 보다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제일병원의 여성특화 진료 노하우를 비롯해 나눔 실천을 위한 모든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일병원과 협약을 맺은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1987년 발족한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의 친목ㆍ봉사모임으로 400여 명의 회원들이 백혈병 환자를 위한 바자회, 불우이웃 급식 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일병원은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2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임신부 500명을 초대해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초청 제일병원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4-09-15 10:36:15병·의원

제일병원, 고객감동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여성종합병원의 특성을 살린 감성서비스를 앞세워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제일병원은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여성특화 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산부인과를 주산기과, 불임ㆍ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부인ㆍ내시경과로 세분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클리닉을 운영함으로써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다년간 분만실적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산기센터는 임신, 분만, 신생아케어 분야에서 안전한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으며 국내 민간병원 최초 시험관아기 임신에 성공한 아이소망센터는 오랜 노하우와 높은 임신성공 실적으로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암센터를 개원해 여성 암환자 특화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성질환 전 분야에 걸쳐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병원계 최초로 감성 마케팅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의 감성코드에 맞는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자체 CS교육시스템을 갖춘 서비스 디자인스쿨을 운영 중이다.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제일병원은 고객을 제일로 섬긴다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개념 여성특화 서비스 개발 및 체계적인 환자중심 진료시스템 구축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01-21 15:19:39병·의원

이화의료원, 여성특화 병원 3년 연속 대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최근 ‘제12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시상식에서 3년 연속 ‘여성특화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소비자의 요구와 기대를 조사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사회공헌·환경·윤리·문화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 병원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그동안‘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기치로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내 유일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활용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전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 시스템 혁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3월부터 국내 최초 외래 진료 3부제 실시 통한 평일 진료 시간 3시간 연장,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정규 수술, 응급의료센터 365일 전문의 진료 및 소아응급실 별도 운영 등이 고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아 올해 들어 외래환자 수와 응급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병원측의 설명.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전속 여성암 전문의와 협진과 의료진들의 협진 체계를 통해 환자에 대한 치료 방식을 결정하고 한 공간에서 모든 진료가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이동 거리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환자들은 병원을 방문한 당일에 모든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종합전문요양기관 처음으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을 시행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실현했다. 아울러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여성질환만을 검진하는 ‘여성건진센터’를 설립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비롯한 이대목동병원 각 진료과와 연계 시스템을 구축,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건진센터 내에 매일 오후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을 개설해 검사 결과 설명 당일에 해당 진료과에서 전문의에게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 한편, 이화의료원은 이번 서비스경영 대상 수상을 계기로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가 바로 이화의료원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고객 중심 마인드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해나감으로써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9-11-23 13:56:21병·의원

이화의료원, '여성특화 병원' 부문 대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이화의료원이 16일 '제11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시상식에서 2년 연속 '여성특화 병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여성신문사와 한국리서치가 만20세에서 59세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1, 2차에 걸친 소비자 조사 및 3차 소비자 평가 후 8인의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 특히 이화의료원은 내년 2월 여성암 전문병원과 여성암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어서 이번 상은 더욱 의미가 높다. 이화의료원 서현숙 원장은 "여성암 전문병원 설립을 앞두고 이 같은 상을 받게돼 더욱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암 전문병원이 여성의 질병치료는 물론 여성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10-17 12:50:50병·의원

이화의료원, 여성소비자가 좋아하는 기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이화의료원은 12일 여성신문이 주최하는 제10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이화의료원은 삼성전자, 웅진코웨이, 금호아시아나항공 등 31개 국내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성특화 병원'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업체들은 19세 이상 성인 여상을 대상으로 1차 기업 인기도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다음 여성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화의료원은 여성 전문 치료를 위한 유방센터와 비만수술센터, 모자센터, 여성 비뇨기 클리닉을 운영과 함께 여성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무료 진료, 난민촌과 네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저개발국 무료 진료봉사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창립 120주년을 맞는 이화의료원에게 여성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값지게 생각된다"며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이화의료원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10-12 22:26:03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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