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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세르비에사 '아서틸 제품군' 공동판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코오롱제약은 지난 27일 한국세르비에와 고혈압치료제 '아서틸 제품군 아서틸아르기닌정(5mg, 10mg), 아서틸플러스아르기닌정(5mg/1.25mg)' 등 3개 품목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제약이 한국세르비에사와 '고혈압 치료제 아서틸 제품군'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한국세르비에의 아서틸 제품군은 국내에서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ACE 억제제 중 매출 1위 제품이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4월 1일부터 한국세르비에는 종합병원 등 100병상 이상 거래처를, 100병상 미만 병‧의원등의 거래처는 코오롱제약이 해당 품목의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아서틸정은 여러 대규모 연구들을 통해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환자에서 심혈관 사고 위험 감소를 입증했다. 아서틸아르기닌정은 아서틸정의 주성분에서 염기를 tert-butylamine에서 arginine으로 변경, 온습도에 상관없이 보존이 가능하게 하는 등 안정성을 개선시켜 보존기간을 50% 증가시킨 제형이다. 또한, 아서틸플러스아르기닌정은 Perindopril arginine 5mg과 Indapamide 1.25mg이 복합된 제품인데, Perindopril, Indapamide(thiazide like diuretics)는 ESC/ESH, ISH, ADA 등에서 권고되는 ACE-I + 이뇨제 복합제이다.코오롱제약은 "안전성 및 유효성에서 우수한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서틸 제품군을 초석으로 삼아 코오롱제약의 순환기 제품 매출을 증대함으로써 양사간의 성공적인 코프로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8 17:36:47제약·바이오

글리멜정1mg 등 9품목, 배수처방시 삭감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오는 10월 1일부터 동아제약의 글리멜정 1mg 등 9품목을 저함량 배수처방을 할 경우 급여비가 삭감된다. 반면 기존 저함량 배수처방시 삭감대상이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아서틸정 4mg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1일 저함량 배수처방 삭감 의약품 경구제 및 주사제 목록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저함량 배수처방 삭감대상 품목은 ▲동아제약 글리메정1mg ▲씨제이제일제당 글리원정2mg ▲한국노바티스 카타후람정25mg ▲한국유나이티드 디트로딘에스알캡슐2mg 등이다. 또한 ▲환인제약 트라마콘티서방전100mg, 쿠에타핀정25mg, 쿠에타핀정100mg ▲제일약품 크라비트정250mg 등이 포함됐다. 기존 저함량 배수처방시 삭감대상이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아서틸정 4mg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주사제의 경우 일동제약의 '싸인신주사', '싸이신주사 200mg' 등 5품목이 배수처방시 삭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들 품목에 대한 처방이나 조제에 대한 심사조정은 오는 10월1일부터 적용된다. 이로써 저함량 배수처방 대상품목은 경구제의 경우 590품목, 주사제는 319품목이다.
2008-08-12 06:47:39정책

"약에 이물질이" 화이자 등 제약사 3곳 고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이물질이 혼입된 의약품을 공급한 3개 제약사에 대해 약사회가 식약청에 고발조치했다. 약사회는 17일 "불량의약품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결과 이물질이 들어있거나 의약품이 전혀 없는 공포장 상태로 공급되는 등 3개 제약사 제품을 지방식약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고발한 제품은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혼입되어 있는 노바스크정 5mg(화이자), 의약품이 전혀 없는 30정 공포장 상태로 공급된 바나제정(제조원: 메디텍제약, 판매원: 드림파마), 일부 PTP 포장이 공포장 상태로 공급된 아서틸정 4mg(제조원: 베링거잉겔하임, 판매원: 세르비에) 등이다. 약사회는 "일부 제약회사는 구입 도매상을 통해 반품하라는 무성의한 답변 사례도 확인됐다"며 "제약사의 안전관리 의식에도 적지않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언급했다. 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가 1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불량의약품은 총 30건으로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는 3개사 제품은 고발하고 특별약사감시 및 제재조치를 요청한 상태이다. 나머지 27건의 불량 사례에 대해서는 해당 제약회사에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 감독 강화와 제조공정 개선을 요청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물질 혼입, 의약품 변질·변색, 수량 부족, 봉함 불량에 의한 누액 등 불량의약품 공급 사례가 줄지않고 접수되고 있다“면서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제약기업의 의식 제고와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08-06-17 12:27:56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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