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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아론티어와 면역항암제 개발 공동연구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왼쪽부터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이사삼진제약은 국내 인공 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와 'AI 기반 면역 항암제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약물 타겟을 '아론티어'에 제안하게 되며, '아론티어'는 자사의 혁신신약 개발 플랫폼 'AD3' 기술을 적용, 개발 가능성 높은 후보물질을 신속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아론티어'가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삼진제약이 이를 검증하고 최적화하여 상용화에 필요한 절차들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도출된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삼진제약은 상용화에 필요한 '실시권'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게 된다.삼진제약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삼진제약과 아론티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고, 현재 관련 사업을 활발히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 내 미충족 수요를 극복할 차세대 면역 항암제를 개발할 것이며, 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론티어 고준수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론티어의 AI 혁신신약개발 플랫폼이 삼진제약의 면역 항암제 신약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면역 항암 신약을 개발하여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7 11:45:16제약·바이오

뉴라클사이언스, 아론티어와 AI 기반 신약 개발 추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뉴라클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아론티어가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의 목표는 ▲AI 기반 신약후보물질 개발 ▲단백질 결합 구조 기반 퇴행성 뇌질환 약물 표적 개발 ▲AI 기반 항체 선도물질의 최적화 기술 확보다.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표적 발굴 및 항체공학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뉴라클사이언스는 이번 공동연구에서 신규 표적 발굴 및 유효물질 검증을, AI 기반 단백질 구조 분석 및 신약 디자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아론티어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한 유효물질 탐색 및 발굴을 담당한다. 또한 양사는 공동으로 선도물질 최적화를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추진한다.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는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되 비임상, 임상 등 후속개발 및 상업화는 뉴라클사이언스가 진행하며, 아론티어는 뉴라클사이언스로부터 상업화 관련 기술료를 지급받게 된다. 뉴라클사이언스의 성재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신약개발연구는 이미 시작됐으며 앞으로 승자독식의 치열한 경쟁이 진행될 것"이라며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적인 신규 표적 발굴 플랫폼 기술에 기반해 혁신신약 개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고 강조했다. 성 대표는 "기존 기술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단백질 상호작용 분석을 아론티어의 AI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질병영역으로 확대해 신약후보물질을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는 "단백질 구조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플랫폼과 뉴라클사이언스의 신규 약물 표적 발굴 및 항체 신약 개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혁신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2-14 10:11:18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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