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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 연말 맞이 '룬드벡 산타원정대' 나눔 활동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한국룬드벡은 최근 룬드벡 산타원정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한국룬드벡은 서울요양원 어르신 45명과 임마누엘집 거주시설 장애인 23명을 위해 '2022 다시 찾아온, 룬드벡 산타원정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룬드벡 산타원정대'는 한국룬드벡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이다.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장애인에게도 따뜻한 기억과 신체적 · 정서적 건강 증진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룬드벡은 사단법인 세상아이와 함께 서울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45명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여러 행사 중 한국룬드벡 임직원들과 함께한 '그림액자 아트월' 행사는 한국룬드벡 임직원 70명이 '세상아이 그림액자 봉사키트'를 이용해 직접 그림 액자를 제작, 1인당 5개씩 총 350개의 작품을 기부해 완성됐다.또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도우며 일상생활의 무료함을 즐겁게 바꾸는 맞춤형 손놀이교구 '기억상자'를 선물하고, 코로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코로나 감염 예방을 돕는 KF94 마스크와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도 함께 기부했다.이 밖에도 한국룬드벡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임마누엘집 거주시설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만 원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설 내 고립돼 있어 자아존중감, 사회성이 낮아진 성인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송파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립생활 어울림 캠프' 활동에 쓰였다.어울림 캠프는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의 이해부터 구성원들의 역할 분담을 배우고,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문화 여가까지 즐겨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여전한 코로나19확산세 속에서 룬드벡의 이번 후원 활동이 올 겨울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서적 회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룬드벡이 받아온 사랑을 더 많은 곳에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12-26 10:44:39제약·바이오

건보공단 서울요양원-한양대 간호학부, 간호실습협약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은 한양대 간호학부와 노인요양 서비스에 필요한 연구, 교육, 실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원장 이원필)은 한양대 간호학부(학장 황선영)와 노인요양 서비스에 필요한 연구, 교육, 실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앞으로 한양대 간호학부 학생들의 간호 실무실습 및 서울요양원의 관련 연구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업무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사회 노인 장기요양시설에서 학생들의 간호실습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서울요양원과 유관기관과의 협약은 네이처요양병원, 아주대요양병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이원필 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요양원은 유관기관과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험자 직영 요양시설로서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표준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1 09:02:45정책

"원가조사 필요해" 건보공단, 제2의 일산병원 건립 시동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자병원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건보공단은 보험자병원 확충의 근거로 원가조사 체계 구축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다. 건보공단은 1일 '원가조사체계 구축을 위한 보험자 직영기관 확충 방안 마련 연구'를 진행하기로 하고 수행기관 모집에 돌입했다. 그동안 건보공단은 소위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을 위한 안정적인 원가자료 확보를 위해 보험자병원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해왔다. 실제로 건보공단은 300병상에서 800병상 규모의 일반 종합병원 규모로 경남과 호남 권역에 보험자병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진단한 바 있다. 수도권은 현재의 일산병원이 원가자료를 확보한다고 봤을 때 전국적인 진료 원가자료 수집을 위해서 추가적인 종합병원급 보험자병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동시에 건보공단은 서울요양원에 이은 추가적인 보험자 요양원 건립에 더해 요양병원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 강청희 급여이사는 "300병상에서 800병상의 종합병원급 보험자병원을 추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추가적인 확보도 필요하다. 현재 구체적인 방안 마련 전이지만 패널병원 확대가 원가자료 수집을 위해선 시급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보험자 직영기관 확충 연구를 통해 필요성과 구체적인 연구를 설정하는 한편, 표준의료 모형 제시를 포함한 직영기관의 기능과 형태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건보공단은 일산병원에 더해 권역별 종합병원급 보험자병원 추가 설립을 원하고 있다. 또한 원가조사 체계 및 직영기관의 역할을 제시하고, 의료수요‧공급 분석, 적정 병상수, 조직‧인력‧장비도입 등 기관운영 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일산병원과 서울요양원 등 기존 직영기관과의 관계 등을 고려한 관리운영체계 제시하는 동시에 사업추진 상 발생할 수 있을 위험요인과 대응방안도 연구를 통해 세울 계획이다. 건보공단 측은 "현행 수가 제도의 불균형을 파악하고 원가조사에 기반한 적정 수준의 수가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원가조사 체계 구축 등 보험자기관 기능 재정립을 위한 직영기관 확충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2018-10-01 12:00:50정책

공단 서울요양원 "개원 2주년 장기요양기관 모델 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주년 기념행사는 서울요양원 강당에서 내·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 표준서비스 및 적정수가 개발 등 장기요양기관의 표준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 설립해 건보공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 생활공동체인 유니트(1유닛당 11∼17명 입주) 형태로 운영하는 서울요양원은, 노인들의 신체 및 인지상태에 따라 3종류의 유니트(치매, 뇌졸중 등 기타질환, 와상노인)로 구분하고 있다. 4개 영역의 프로그램을 11종의 서비스로 나누고, 기능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3U4P11S(3type unit, 4type program, 11type service)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서울요양원은 2016년 대한민국 보건복지분야 대표브랜드인 장기요양보험의 표준모델로, 노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현재 입소 대기자가 870명에 달할 정도로 이용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말에 서울요양원 업무 전산화 사업이 완료되면, 유니트 시스템의 노인 친화 환경과 맞춤형 케어매니지먼트 등이 어우러진 명실 공히 장기요양기관의 표준모델로 제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6-11-13 11:06:56정책

요양원 표준모델 제시하려는 공단, 의사 상주 검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개원한 직영 서울요양원에 의사 상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요양원에 입소하는 인원들 대부분이 중증환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서울요양원 측은 입소자들의 건강을 염려해 하루에 5명씩 순차적으로 입소시키고 있다. 27일 건보공단 관계자는 "요양원이 어느 정도 자리 잡게 되면 촉탁의가 아닌 의사가 상주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요양원을 통해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표준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특히 건보공단은 요양원을 통해 최근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요양병원과의 기준 정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건보공단은 요양원을 개원을 추진하기에 앞서 요양병원 설립 또한 검토한 바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사실 검토하는 선에서 끝난 사안이지만 요양병원 개원도 심각하게 고려했던 사항"이라며 "여러 여건상 쉽지 않은 점이 많아 경제 타당성 조사 이전에 검토하는 선에서 끝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기준정립과 민간 요양원에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표준모델을 서울요양원을 통해 제안해야 한다"며 "아직 구체적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의사가 상주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요양원 모델도 검토해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서울요양원 측도 의사 상주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요양원 박해구 원장은 "서울요양원에 입소하는 인원들은 상당수가 중증환자"라며 "진료가 필요한 인원들이 많지만 이들한테 요양원 입소를 막을 권한이 요양원한테는 없다"고 말하며 요양원 의사 상주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박 원장은 "병의원들도 환자에게 진료거부를 못 하는 것처럼 요양원도 입소 거부를 할 수 없다"며 "입소 인원들이 상당수 중증환자이기 때문에 의사 상주도 고려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11-27 05:45:50정책

공단 서울요양원 개원 2주만에 대기자만 221명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이달 초 본격 개원을 알린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 서울요양원. 건보공단 서울요양원이 25일부터 예정됐던 인원들을 순차적으로 입소시키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요양원은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험 도입 이후 장기요양시설의 난립으로 인한 서비스 질 문제와 수가 문제가 제기되면서 보험자인 건보공단이 장기요양보험 표준서비스 및 적정수가 개발 등 표준모델을 제시, 궁극적으로 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운동치료실 및 작업치료실 이에 따라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서울요양원은 대지면적 4173㎡,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2013년 2월에 착공해 지난 8월 준공했으며, 입소 150명, 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됐다. 서울요양원은 4인실을 기준으로 1인실과 2인실은 각각 2개를 운영하며, 작업치료실, 온열치료실, 물리치료실 등 최신식 시설들을 모두 갖췄다. 서울요양원은 입소자 가족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임종실까지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입소자 보호자들이 별도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해 입소자들과 보호자들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요양원 박해구 원장은 "1인실과 2인실은 각각 2개만 운영하는데 입소자 본인부담금은 1만5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며 "인근 요양병원 1인실을 한 달 간 이용했을 때 700만원가량의 본인부담금을 받는데 이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입소자들의 편안한 생 마감을 위해 임종실을 마련하고 투명유리를 통해 간호사들이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작업치료실, 온열치료실 같은 경우 민간 요양원들은 사실 갖추기 힘들다. 시범적으로 서울요양원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요양원에 입소하려는 대기자만 해도 현재 200명이 넘은 상태. 박 원장은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5명씩 입소자들을 받고 있다"며 "요양원을 개원한 지 1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입소대기자들이 200명을 넘어섰다. 시간이 지나면 500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의료적인 면에서는 인근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과 협력병원을 맺었으며, 인근 삼성서울병원 등과도 추가적인 MOU를 맺을 계획도 가지고 있다. 서울요양원 박해구 원장은 "촉탁의의 경우는 입소자들이 적어 따로 계약을 맺지 않았다”며 “어느 정도 인원들이 입소된다면 그 이후 촉탁의를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4-11-26 10:40:07정책

건보공단 직영 서울요양원, 11일 강남 세곡동 개원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영하는 서울요양원이 오는 11일 개원한다. 입소 예정된 150명은 이달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입소할 계획이다. 건보공단은 11일 서울요양원을 개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원식을 오후 3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시행 7년차를 맞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그동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며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표준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건보공단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장기요양보험 표준서비스 및 적정수가 개발 등 표준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요양원을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요양원은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대지면적 4173㎡,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2013년 2월에 착공해 지난 8월 준공했으며, 입소 150명, 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서울요양원은 생활과 요양을 일치시킨 3U4P(3type Unit, 4type Program)을 운영해 어르신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3종류의 유니트는 치매(문제행동) 어르신을 위한 인지향상형 유니트, 뇌졸중 등 기타 질환 노인을 위한 관계친화형 유니트, 와상 어르신을 위한 기능회복형 유니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건보공단은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서비스 인력 채용을 마쳤으며, 입소자는 지난달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했고 이달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요양원의 주ㆍ야간보호시설 이용 신청은 다음 달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요양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14-11-10 11:35:55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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