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사 출신 김진규 건대 총장, 의무부총장 겸직

안창욱
발행날짜: 2010-09-02 23:26:01

이례적 인사 화제… 병원 경영과 인재육성 유기적 결합 기대

1일 취임한 의사 출신 김진규 건국대 총장이 의무부총장을 겸직하면서 건국대병원 발전 및 의과학 분야 지원과 육성 드라이브가 한층 힘을 받게 될 전망이다.

건국대는 2일 김진규 건국대 총장을 의무부총장에 겸직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학 총장이 의무부총장을 겸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건국대는 신임 총장이 의무부총장 업무까지 맡으면서 병원 경영과 의학, 생명과학, 바이오 분야의 교육 투자와 인재육성 분야를 보다 유기적으로 결합 발전시킬 계획이다.

건국대는 건국대의료원 산하에 서울 건국대병원과 충주건국대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학전문대학원과 의료생명대학, 의생명과학연구원 등을 통해 의학분야 교육과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김진규 총장은 최근 취임사에서 의학, 생명과학, 동물생명공학, 수의학, 바이오 등 건국대가 경쟁력이 있는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들이 찾아오는 ‘Only One' 대학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내놓은 바 있다.

김 신임 총장은 국내 진단검사의학 권위자로, 마산고를 나와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고 1984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임해 왔다.

관련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