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항전간 약물, 자살 행동 및 충동 위험 높이지 않아

윤현세
발행날짜: 2010-08-05 08:02:42

FDA 연구결과와 달라..

항전간 약물이 복용 환자의 자살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4일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실렸다.

지난 2009년 FDA는 항전간 약물과 위약 복용자간의 임상시험 결과 항전간 약물이 자살 충동 및 행동 위험을 높인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따라 약물에 자살 위험에 대한 경고 문구가 포함됐다.

그러나 스페인 연구팀은 10종의 널리 복용되는 항전간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와 다른 정신 질환자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간질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다른 환자에 비해 자살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에 포함된 항전간 약물은 화이자의 '라리카(Lyrica)', J&J의 '토파맥스(Topamax)'등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실제 생활에서는 항전간 약물의 자살 위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