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총액계약제, 의사-국민 갈라놓는 이간책"

발행날짜: 2010-04-02 08:47:23

경남내과의사회 성명서 통해 비판

경남도개원내과의사회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총액계약제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경남도개원내과의사회는 2일 성명을 내고 "총액계약제는 의료비용총액을 정해놓고 초과되는 비용은 전부 의료계에 부담시키면서 의료공급을 제한하고 있다"며 "이는 의료의 질적저하와 함께 의사와 국민을 갈라놓는 이간책"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의사회는 "이 제도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히고 ▲공단이사장 사퇴 ▲공단운영비 반으로 절감 ▲공산품인 복제약값을 합리적으로 조정 ▲불필요한 삼차의료기관방문을 차단해 보험재정 보호 ▲누적된 건강보험 국고보조 즉각 시행 ▲의료수가와 소매물가-의료인력 연동제 실시 등을 주장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