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최근 오창캠퍼스와 전북분원 등에 대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7일 밝혔다.
생명연은 먼저 오창캠퍼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위하여 ‘오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김환묵 박사를 임명하였다.
오창캠퍼스는 현재 1단계 조성계획이 완료된 상태로,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약 210,000㎡ 부지에 국가영장류센터, LMO위해성평가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향후 바이오신약연구동 및 바이오 산업화를 위한 연구시설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생명연은 아울러 전북분원에 지역 협력사업을 전담할 '생물산업기술연구센터'를 신설하였다.
동 센터에서는 전북 지역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바이오 폴리머 대량생산 공정 개발, 지역 특산·농·축 기술지원, 환경개선 지원, 생물산업 상용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명연 이상기 원장은 "오창캠퍼스와 전북분원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생명공학 산업화를 위한 기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을 신설했다"며 "앞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발전의 거점 역할을 지속적으로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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