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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 WHX 두바이서 성과…UAE 퓨어헬스와 MOU

발행날짜: 2026-02-11 11:32:11

AI 환자 모니터링 협약…전 제품군 파일럿으로 효율 검증
시장성 높은 중동 "현지 사업 지위 강화 및 매출 확보 주력"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WHX 두바이 2026에서 첫 성과를 냈다.

11일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어스테크놀로지가 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월 1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전시회 'WHX 두바이 2026' 기간 중 원헬스(One Health) 부스에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퓨어헬스 최고디지털책임자이자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원헬스 CEO를 겸하고 있는 애드난 안줌이 서명자로 참석했다. 퓨어헬스 혁신 총괄 카심 아흐마드(Qasim Ahmad)도 함께 자리했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도 참석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그동안 퓨어헬스 계열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원 헬스와 현지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력 파트너가 그룹 차원으로 확대되면서, UAE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내에서 씨어스의 역할과 사업자 지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심장 모니터링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 ▲재택환자 모니터링(원격환자모니터링·RPM) 등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단계에선 실제 의료 환경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 ▲의료진 수용도 ▲운영 효율성 등을 검증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투자 효과(ROI)와 병원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검증 결과를 기반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병원·외래·검진·재택으로 이어지는 연속적 환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통합 환자 관리 환경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씨어스테크놀로지는 UAE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솔루션 적용을 위한 임상 및 운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퓨어헬스 산하 SSMC(Sheikh Shakhbout Medical City)를 시작으로 실제 의료 환경에서의 운영 검증이 추진되고 있다. 회사는 파일럿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공급 및 사업 확대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AE를 포함한 중동 지역은 약 80만 병상 규모의 대형 시장으로, 의료 인프라 투자 확대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은 국내 대비 고혈압·심혈관질환 환자 규모가 약 3배 수준이며, 의료 수가 역시 국내 대비 최대 4배로 형성되는 등 시장 매력도가 높다. 병상 기반 환자 모니터링 단가 역시 국내 대비 2~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는 "이번 MOU는 단순 협력을 넘어 국산 웨어러블 AI 의료기술이 글로벌 의료 선진 시장인 UAE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퓨어헬스 산하 SSMC를 중심으로 씽크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파일럿 성과를 기반으로 실제 공급과 매출로 이어지는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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