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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남원에 탄생하나...KAIST와 손잡고 AI 캠퍼스 도전

발행날짜: 2026-01-21 11:50:27 업데이트: 2026-01-21 11:51:19

안호영 의원 21일 기자회견 열고 유치 계획 발표
"AI 기본의료, 전북에서 연구모델로 최초 구현"

정치권에서 남원 공공의대와 KAIST를 결합해 AI 공공의료캠퍼스를 설립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현 정부가 추진하는 AI 기본의료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2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 유치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KAIST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의 AI 공공의료 연구모델을 전북 남원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 유치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유치 발표는 현재 추진 중인 남원 공공의과대학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KAIST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AI를 공공의료 체계의 기본 인프라로 연구·실증하는 국가 연구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의료 AI, 의과학, 의료데이터, 공공의료 시스템을 통합 연구하고, 공공의료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연구 중심 캠퍼스가 핵심이다.

안 의원은 "이 구상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AI 기본의료' 국정 철학을 실제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AI 기본의료는 지역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양질의 의료를 누리도록, AI를 공공의료 전반에 적용하는 국가 전략"이라며 "KAIST 남원 캠퍼스는 AI 기본의료를 연구 단계부터 현장 실증까지 완성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 공공의대와의 역할 분담도 분명히 했다. 남원 공공의대는 임상과 교육을 담당하고, 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는 AI 기반 의료 연구와 의료 시스템 설계를 맡는다. 이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연구로 연결하고 연구 성과를 다시 공공의료 현장에서 검증하는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안 의원은 "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는 공공의료의 미래를 연구로 설계하는 연구 캠퍼스"라며 "AI를 개별 기술이 아닌 의료 시스템 전체의 구조로 연구하는 점에서 세계 최초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캠퍼스의 구조적 특징을 설명했다. 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는 의료 AI 연구기관, 스타트업, 기업 연구소가 함께 상주하는 연구·창업 복합형 캠퍼스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AI 정밀 일차의료 ▲역학 감시 ▲정신건강·돌봄 AI 등 연구 성과가 사업화와 산업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 산업 성장을 함께 이끈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대학 유치가 아니라 연구·스타트업·일자리가 함께 들어오는 캠퍼스 구조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기대 역시 크다는 게 의원실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덕유산·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은 의료·돌봄 산업과 건강·휴양·관광 산업이 결합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지역" 이라며 "남원을 중심으로 한 KAIST 캠퍼스와 공공의대가 동부권 전체 경제를 살리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에서 연구되고 공공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AI 의료 모델을 국가 표준으로 정리해 산업과 수출로 연결하겠다"며 "전북은 더 이상 소비하는 지역이 아니라, AI 의료를 설계하고 세계로 수출하는 지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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