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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아진 국내 학회…해외서 '공동 개최' 러브콜 쇄도

발행날짜: 2022-12-12 05:10:00

심초음파학회, AAE 요청으로 ECHO ASIA 공동 진행
대한두통학회, 국제두통학술회의 서울 개최 등 인지도↑

국내 학회들이 국제 학술대회 개최 및 영문학술지 발간 등 국제화를 추진한지 10여년이 지나면서 해외에서의 인식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학회가 먼저 조인트 학술대회 개최에 대한 요청을 하는가 하면 주요 학회들이 세계 학술대회 국내 유치에 성공하는 등 존재감 부각되고 있다는 평이다.

9일 의학계에 따르면 국내 학회와 해외 학회의 조인트 심포지엄 개최 및 세계 학술대회의 국내 유치 성공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ECHO ASIA는 싱가폴에서 개최됐다.

먼저 심초음파학회는 내년도 제55회 추계학술대회를 아시아태평양심초음파학회(AAE)와 함께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심초음파학회 관계자는 "학회 임원들이 미국, 유럽 학회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주요 학술적 내용에 공동 승인 요청이 오는 등 한국 학회가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높아졌다"며 "그런 가운데 AAE에서 내년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자는 제안이 들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AAE는 매년 ECHO ASIA라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열렸다"며 "내년 AAE와의 공동 학술대회는 KSE 2023 in conjuction with ECHO ASIA를 가칭으로 잡아놨다"고 설명했다.

그는 "AAE는 7~8년 전에 새로 구성된 신생 학회이기 때문에 다른 학회와 함께 하는 편이 인지도나 대회 흥행 면에서 유리한 면이 없잖아 있다"며 "내년 30주년을 맞아 외국인 참석자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고, 글로벌화도 가속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ECHO ASIA는 서로 윈윈"이라고 덧붙였다.

1500명 안팎의 추계학술대회 평균 등록 인원에서 공동 학술대회 개최 시 약 500명 가량 외국인 참석자가 추가될 것이라는 게 학회 측 전망.

국내 학회의 인지도 상승에 국제 학술대회의 국내 유치도 지속되고 있다.

대한두통학회는 2023년 국제두통학술회의 서울 개최를 유치했다.

두통학회 관계자는 "내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제두통학회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번 국제두통학회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학술대회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두통학회 준비위원들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여러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학술위원회 위원들이 매달 회의를 거쳐 풍성한 학회를 준비하고 있고 관련 로고도 최근 제작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도 이후 CGRP와 같은 두통 관련 신약들이 등장하고 리얼월드데이터가 축적된 만큼 2023년은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신약의 임상 기전, 임상에서의 적용 등을 발표하기 최적이라는 평.

면역학회도 급속이 뜨거워진 국내 바이오의 '한류'를 발판으로 세계학술대회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면역학회 관계자는 "올해 면역학의 세계적 권위자들은 물론 바이오 기업, 업체 연구진 등이 함께하는 송도바이오포럼 개최로 호평을 받았다"며 "이를 발판으로 2024년 세계사이토카인 학술대회, 2029년 세계면역학회 서울 유치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의학회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BEXCO와 협력, 2025년 세계가정의학회 아태지역회의(WONCA APR 컨퍼런스)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가정의학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WONCA APR 컨퍼런스 차기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위원회 미팅이 있었다"며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한국이 2025년 아태지역회의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진행될 WONCA APR의 주제는 높은 가치와 질로의 1차 진료 변화(Primary Care Transformation: Implementing High Value, High Quality Care)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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