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바이오벤처

이플라스크, 심플렉스와 '감각신경계 치료제' 개발 추진

발행날짜: 2022-04-19 10:01:51

AI 플랫폼 활용한 신약개발 및 후보물질 도출

이플라스크는 지난 18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감각신경계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심플렉스는 자사의 Explainable AI(이하 XAI) 플랫폼인 'CEEK-CURE'를 통해 감각신경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최적화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이플라스크는 후보물질을 검증하고 전임상, 임상 등 개발을 진행한다.

이 협약을 통해 도출되는 신약 후보물질의 권리는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며, 이플라스크는 실시권을 독점적으로 보유해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심플렉스는 이플라스크의 관계 회사인 신풍제약을 비롯해 동아에스티, SK케미칼 및 동화약품 등의 제약 회사들과 작년 하반기부터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플라스크는 2020년 10월 설립한 이후로 바오밥에이바이오를 비롯해 디어젠, 에아스텍 등 차별성 있는 AI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협업해 신약 연구를 하고 있다.

이플라스크 강경구 대표는 "다수의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검증되고 있는 심플렉스의 AI 플랫폼 기술과 이플라스크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신약개발 뿐만 아니라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플렉스 조성진 대표 역시 "이미 여러 AI 바이오 벤처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플라스크는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필요성도 공감하고 있기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플렉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내·외부 프로젝트의 진전을 통해 플랫폼의 우수성을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