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셀바스 AI, 한중일 ICT 장관회의 참석

정희석
발행날짜: 2018-05-29 18:16:03

인공지능 기반 한국 의료서비스시장·대표사례 발표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가 한중일 ICT 장관회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이사 김경남)가 일본 총무성이 주최한 한중일 3국 ICT 장관회의에 한국 대표 인공지능기업으로 참석했다.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ICT 장관회의에서 3국 ICT 장관을 비롯해 ICT 관련 기업 및 전문연구기관이 각 국가별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기술사업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대표 인공지능기업으로 참가한 셀바스 AI는 ‘한국의 메디컬 AI 적용(Medical AI Application)’을 주제로 한국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서비스시장과 대표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메디컬 헬스케어분야는 인공지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의료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딥러닝 기반 신뢰도 높은 예측 알고리즘 개발에 주력했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미래 발생 가능한 질병 확률을 예측해 준다는 측면에서 메디컬·헬스케어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메디컬·헬스케어분야 인공지능 대표기술로 소개된 셀바스 AI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 입력 시 폐암·간암 등 주요 6대 암과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4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한다.

한중일 ICT 장관회의에 참석한 일본 측 관계자는 “한국 AI 기술 우수성과 셀바스 AI의 질병 예측 기술에 놀랐다”며 “일본 내 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