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전국 간호사 '행복한 간호사 건강한 국민' 배지 단다

발행날짜: 2018-05-08 09:47:40

간호사가 일하기 좋은 병원 만들기 캠페인 일환

대한간호협회가 전국 40만 간호사 및 예비 간호사인 9만여 대학생과 함께 간호사가 일하기 좋은 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진행된 간호조직체계 및 문화혁신 선언식에 따른 후속 조치. 간호사들 스스로 노력하고 개선해야 할 분분에 대해 즉시 행동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보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간호사들은 캠페인에 앞서 '행복한 간호사, 건강한 국민' 캐치프레이즈가 새겨진 배지를 유니폼에 달고 근무할 계획이다.

우선 첫번째로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에 뱃지가 전달됐으며 모든 간호사들이 유니폼에 이를 부착할 계획이다.

간협은 배지 달기 운동에 전국 간호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배지 달기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간호사들이 유니폼에 배지를 단 모습을 촬영해 보내면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https://www.koreanurse.or.kr)와 간호사신문 홈페이지(http://www.nursenews.co.kr)에 게재하게 된다.

또한 행복한 간호사, 국민건강권의 첫걸음입니다를 주제로 한 홍보포스터가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된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간호사들이 서로 존중하고, 비인권적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며, 경직된 간호조직체계와 문화를 혁신해 나가겠다는 실천약속으로 간호사, 함께 가요를 선정했다.

소 주제에는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기 △긍정-칭찬-존중하는 말하기 △내가 먼저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후배에게 관심을 "괜찮니?" △하루 1가지 감사한 일 찾기 등 5가지 실천과제를 담았다.

캠페인은 국제간호사의 날인 5월 12일 시작해 연중 계속되며 대한간호협회 간호조직체계 및 문화혁신위원회에서 주관하게 된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병원 내 구성원 모두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간호사가 떠나지 않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첫번째 목표"라며 "이번 캠페인이 잘 뿌리내려 간호사가 병원에서 환자 간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